도서&만화 코맹이의 독서록 1

요즘 20대들은 유트브와 스마트폰에 빠져, 독서라는 취미를 가지기 어려워 보인다.

독서가 시간대비 지식습득에 효율이 높은 매체인데 주변에 이유와 함께 책읽기를 권해도 행동으로 실천하는 친구들은 없어보인다.

이렇게 책과 거리가 멀어진 20대가 독후감을 쓴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세대들은 책읽기가 , 종이로 된 문서를 읽는데에 익숙하지만, 요즈음 20대들은 그렇지않지 않은가?

그렇다면 코맹이의 독후감 이제 시작해보겠다.

제목:  personal branding

작가: 이너시클 펀더멘탈

내가 보기에 personal branding 이라는 개념을 한국에서 꺼낸게 이책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Personal branding 이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써 생각하는 자기계발의 방법중 하나이다.

특히나 이 책은 처음부분에서 지루함을 느낀것이. 앞부분에는 지겨운 개념설명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브랜드의 자산가치=무형자산=(지식자산+감성자산+고객자산) 으로써

다른 사람들에 비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후, 누구나 가지고있는 무형자산을 활용해서 나 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케팅 하라. 이다

뿐만아니라 작가는 Personal branding 중 스토리텔링 (story telling) 이란 기법에 유독 강조를 하는데

시간 기반 부가가치 창출 방법으로 스토리 텔링을 설명하고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꾸고, 정리하고, 강조하여 고객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시키는 기법이다.

개인들의 퍼스널 브랜딩은 의무라고 생각한다.

옛 사회는 교육이 균등하게 배분되지 못했기 때문에, 고학력이란 이유로 강점을 지닌 사회였지만.

지금은 모든게 너무나 상향 평준화 되어서 자신만의 강점을 가져야만이 경쟁에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취업시장이 힘들고 경제도 힘든 이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틈틈히 지식을 습득, 강화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 (고객) 을 유지하면서 스스로의 브랜드를 마케팅 해야

앞으로의 사회에서 강자로써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