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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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후기-5

익명_유럽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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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

 

쉬고 다음날이 방콕가는 날이라 

 

환전좀 하고 

 

ㅇㅇ 내가 달라 100불들고 갔는데

 

100불당 1.350.000루피아 정도 함

 

대충 1.300.000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함

 

저녁 대충 먹고

 

클래식 3층 입성

 

대충 일요일 밤 8~9시쯤 갓더니 손님도 없고

 

마마애들 입구에 손님오나 죽치고 있는데 

 

보통 마마들 나이많고 뚱뚱한 아줌마 지만

 

하나 아가씨로 뛰어도 될정도의 마마가 보임

 

딴마마가 나 낚아챌라고 하는찰라 내가 그 이쁜마마손잡고 이동함

 

쇼업 수준 장난 아니더라 5명 댈고 왔는데

 

와 다이쁘고 키 165정도에 다들 b컵이상 싫어서가 아니라 누굴고를지 

 

다들 이뻐서 심각하게 고민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다리가 잘맛았을수도 여튼 그중에 가장 환희 웄는 아이 선택 슈발

 

쇼파에 앉아서 통성명하고 농담 따먹기 하는데 반응이 좋음

 

오 이쁜이가 반응도 좋으니 기분 좋았슴 음료수 한잔 사주고 나도 맥주좀 마시며

 

놀다가 대실로 입성

 

같이 사워하고 장난치면서 놀다가

 

본게임 돌입 슈발

 

ㅅㄲㅅ하는데 너무 하드하게 하더라 아프다고 살살하라고 했더니

 

막쪼갬 나도 대충말고 정성스럽게 해줌 

 

소프트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좁보라 10분만에 싸고 

 

누워서 이야기 하는데 기분 좋았슴

 

핸드폰번호 따고 이따 일 몇시에 끝나냐고 햇더니 새벽2시에 끈난데 ㅇㅇ

 

밥이나 같이 먹자고 하고 

 

다시 위에 올라가서 

 

맥주다시시키고 개랑 놀았슴 근데 중간중간 쇼업하러 가더라 ㅇㅇㅇ

 

그리고 댄서들 ld어택 오길래 2명 3잔식 6병 사줫더니 가슴에 손넣어보라고 하고 ㅅㅅ모션 취하고 재밋더라 

 

ld6잔해봐야 210,000루피아 나옴 ㅋㅋㅋㅋ

 

근데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재미없어져서 

 

나와서 근처 스벅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니

 

메세지왓숨 어디냐구 

 

그래서 내가 스벅이라고 하니 쫌기다리래 그렇게 새벽 2시 쪼금 넘으니

 

지 친구한명대리고 오더라 사복갈아입으니 완전 애기 같았슴 만 19살이라더라 

 

그래서 뭐먹냐고 해서 걍 인니음식먹자고 했더니 차타고 어딜로 이동했는데

 

어딘진 모르겟고 아얌사떼 즉 닭꼬치 먹음

 

자카르타와서 처음 먹는 완전로컬식 음식이라 긴장하고 먹었는데

 

여윽시 먹고나서 배존나게 아프더라 슈발거 

 

여튼 먹으면서 나 사실 이제 자고일어나서 태국가야된다 햇더니

 

울상지으면서 가지말라고 하더라 

 

내가 안되 가야되 이미 비행기 예약 다 했다고 햇더니 앙탈부리더라 후...

 

그때 갓어야 되는데 

 

여튼 닭고치 다먹고 호텔 들어갈라고 했슴 눈치없이 친구 댈구와서 뭔가 하기 애매하고 태국가야지 라는 심정으로

 

go-jek으로 차불러서 호텔로 갔음 나혼자 내리는줄 알았더니 따라 내리더라 

 

자기 오줌 너무 매렵다고 스무스 하게 친구도 같이 호텔방 입성 ㅋㅋㅋ

 

같이 놀아준것도 고맙고 ㅅㅅ는 친구있어서 힘들거 같고 

 

근데 내가 한국서 사온 위스키를 태국으로 가지고 갈수 없는 상황

 

왜냐하면 캐리어 안들고 걍 백팩 들고옴 사실 인니에서 술값도 비싸고 마실수 잇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실기회가 없어

 

걍 걔네 한테 니들 위스키 좋아하냐구 했더니 ㅈㄴ 좋아한데 

 

그래서 내가사온 잭다니엘 1L짜리 줬더니 좋아 죽을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 쫌자고 내일 방콕간다 안녕 잘지내 이렇게 인사하면서 보낼라고 했더니 

 

또 애잔하게 가지말랜다

 

일단 내가 내일 생각해볼게 하고 보냄

 

영통왔는데 안받았슴 그러고 바로 잠들었는데

 

장문의 메세지가 

 

너가 내일 첵아웃하면 우리집에서 자면된다 

 

니가 친구가 없어 재미없다고 했는데 내가 너친구 되어줄게 등등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너네집 어디냐구 주소 보내라고 했더니 망가 두아쪽 주소 찍어줘서 갈까 말까도 고민 ㅈㄴ하다가

 

태국 아끼는 로맴매 푸잉 2명 있는데

 

한명은 말레시이사로 일하러 갔고

 

한명은 프사에 까올리 남친 사진 박아 놓고 연락쌩까서

 

걍 자카르타에서 더 놀자는 생각으로 개네 방에 찾아갔다

 

그리고 미친듯이 술만 마쳤음 그리고 기억이없어...

 

일어나자마자 토하고 

 

좀 더 자고일어나니까 좀 괜찮음

 

그리고 다 토해내서그런지 배고픔.

 

근데 푸잉들이 출근했는지 아무도 없음.

 

라인해도 일하는지 안읽음

 

혼자나가면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라서 못들어올것 같아 셀프감금 당함..

 

ㅋㅋㅋ아무튼 한 3시간쯤 더 잤나 그때 라인 와서 비밀번호 받고 동네 나가려고 했는데

 

오늘 일찍 마친다고 저녁같이 먹자고함

 

셀프감금 + 금식투쟁 당함

 

배도 ㅈㄴ 고프고 숙취도 심하고 힘들었음.

 

푸잉퇴근할때 까지 기다리면서 오늘은 떡치고싶어서 호텔잡음

 

다시 잠들었다 일어났지만 배는 ㅈㄴ아픔

 

갤갤대고 있었씀

 

여기 우리나라로 하면 원룸촌이고 현지말로는 꼬스라고 하는데

 

2.750.000루피아 한달에 낸다고 하더라 

 

현지에서 비싼방임 보통 애들이 300만 루피아 월급받으니

 

요양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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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파는 보따리상이 가끔식 와 그럼 옷골라보고 괜찮은거 있으면 사더라 ㅇㅇ

 

신기했씀

 

여튼

 

어제 일을 물어보니

 

내가 술먹고 뻣어서 자더라

 

그러던중 침대에 토했고

 

나의 로맴매는 그런날 씻기고 

 

어쩐지 일어나닌깐 

 

내옷아닌 옷을 입고 있더라 ㅋㅋㅋ

 

미안해 죽겟더라 

 

내가 침대에 토하고 화장실에 토하고

 

로맴매 핸드폰에 토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이날은 숙치도 않가시고 뒤질거 같아 계속 요양만 했음

 

저 두명에게 미안했다 ㅇㅇ

 

밤쯤되서 겨우 정신 차리니 뭐하고 싶냐고 했떠니

 

클럽가고 싶댄다

 

그래서 그날 클래식 5층에 클럽갔더니

 

로맴매 친구들도 많이 많나고 술도 많이 주더라

 

남자애들 여자애들 인사 오지게 하고

 

다음에 뭐하자고 했는데 그냥 

 

그래그래 하면서 다 보냈다 

 

나는 술은 안먹고 담배나 피면서 애들 구경하고 

 

나의 로맴매랑 룸매는 술취해서 재밌게 놀더라 

 

부비부비도 신나게 하고 재밌었씀 

 

그렇게 새벽에 다시 방에 도착

 

룸매녀석 눈치 챘는지 개념있게 지오늘 친구네 방에서 잔다고

 

자리 쓱 피해주더라

 

나가자마자 그냥 자연스럽게

 

쿵떡쿵떡 쿵떡쿵떡 쿵쿵떡떢떠ㄱ러러러

 

내ㅐ 몸이 별로라 1떡후 꼭껴안고 잠듬 ㅋㅋㅋ

 

이후로 나의 로맴매는 나를 sayang이라고 부름

 

현지어는 자기야 정도 되는듯 

 

사실 ㅅ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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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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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ㅇㅇ 20.11.20. 13:37

아나 이형 때문에 자카르타 가고 싶잖아 ㅠㅠ

2등 잉위 20.11.20. 13:37

무슨 항공으로 경유냐 루트가 돌텐데

3등 홀리쉐 20.11.20. 13:38

자카르타 일정 잡을걸. 아 방타이 하지 말아야하나.

폭스코리아 20.11.20. 13:38

오 형 진짜 후기썻네ㅋㅋㅋㅋㅋ

잘 봤어 진짜 재미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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