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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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클럽, 정리한다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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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나  별로 유명하지 않은 클럽은  안쓴다 

  귀찮으니 정말 간략하게 정리

 

<우메다 >   

 

아우루 (OWL )  -

대체적으로 물이 좋고  핫한 스시들 많음. 우메다에서 갈 클럽은 여기 한곳뿐. (영업시간 19시~1시)

예전에 샘엔데이브2가있어서  외국인 많이오고 엄청 재미있는곳이었는데  공연장으로 바뀜.

 

 

<도톰보리>    

 

지라후  -  

몇년전에는  오사카 클럽 탑을 달렸으나 지금은  쓰레기.  특히 한국인에 너무 많이 알려져 한국인 버프도 없고

개나소나 다오는  막장클럽됨. 그에따라   물 개쓰레기. (영업시간 19시~1시)

 

퓨어  -    

혼자놀기 좋은곳  외국인 1/3 가량 되고  술 무제한.  물은 쒰이지만   외국인들과 놀고싶다면  여기를 추천.

그리고 여자들 개 개방적이라  오사카 클럽중 가장 높은 확률의 홈런률을 자랑. ( 영업시간 19시~5시)

바는 새벽까지 장사 가능한데  외국인바라는걸 이용해서  새벽 5시까지 영업 가능.

그래서  입구에서 기도가  춤추지 말라고 찌라시 나눠주고,  스테이지 내부에도  댄스금지 포스터 붙어있음.

그러나 솔직히 경찰들 속이기 위한 수단이라   여느 클럽처럼 다 춤추고 놀음.

 

헤븐 -    

퓨어에서 놀던애들이  더 놀고 싶거나  여자 못꼬시면 일로 다옴. 

여자 못꼬셨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홈런치고 싶다는 사람만 오는게 좋다 (영업시간 5시반~10시)

 

 

<미나미>         

 

밤비  -  

개장한지 1년 조금 넘음.  개장했을때 최고의 물과  최고의 핫함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많이  줄어듬.

너무 유명해서 8층인데 계단으로 8층에서 1층까지 줄슨적도 있다.

개인적으로  놀기 좋은 클럽 1위 (영업시간 19시~ 1시)

예전에는 새벽 5시까지 하는데  경찰에 하도 단속되더니  1시로 바뀜. 나 있을때도 2번이나 걸림.

경찰뜨면  스테이지 불 다키고 노래끔ㅋㅋ    

                         

암모나 -  

평타이상의 물을 자랑하고,  외국인도 좀 있고 바글바글하다.  요즘 오사카 클럽에서 대중적 클럽으로

급 부상중.  몇달전 밤비 리모델링할때  암모나랑 연계해서  암모나로 보내주더라.

나이대는 좀 어린애들이 많이 오고, 홈런률도 괜찮음.  개인적으로 좋은 인상을 받은 클럽.

여행객이나  오사카의 무난한 클럽 분위기 느껴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영업시간은 내가 갔을때는 새벽 5시까지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                            

 

왁스 - 

무난한 물과 무난한 재미.  그러나 공연을 많이 하는 관계로   여자들 공연보느라 

정신팔려서  부비부비도 못하고 돌아올수도 있다.  공연 안하는 날  입장 추천 (영업시간20시~3시)

여기는 새벽 3시까지 하는데   나가면서 g2 들어갈수 있는 도장 손목에 찍어줌. (여자는 무료 남자는 1000엔인가?할인)

                            

죠스 (JAWS)  - 

여기도 평범한 물과 재미.   왁스바로  근처인데 규모나 지명도 면에서 떨어짐.

개인적으로 죠스보다 왁스를 추천 (영업시간 20시~1시)

  

<나가호리바시 >  

 

G2  -    

예전에 여기  N3라는 클럽이었는데  일주일 내내. 외국인이라면  언제들어가도 무료라서

일본 처음 왔을때  거의 매일 가다싶이 한 곳.  근데  애들 질이 많이 떨어져서 싸움도 많이 했었다.

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물은 상대적으로 떨어져도  홈런확률이 상당히 높은 클럽.  질도 좀 낮고  싸구려 애들 많이 옴.

하지만 잘논다면  재미있는곳.  (영업시간 23시~ 6시 )

경찰들 단속이 미나미에 집중되있는 관계로   나가호리바시의 지투는 상대적으로 늦게함.

내 생각으로 언젠간 한번 걸려서  클럽 없어질듯.

 

 

<아메무라>     

 

줄루   -    

아메무라에 위치한 클럽이라서 매니아들이 많이 옴.   한국의 홍대처럼 느낌이 완전 겹쳐진다.

아메무라의 명칭이  아메리칸 무라(마을)를 줄여서 아메무라.  미국인 마을이란 소리다.

언더 소규모 클럽들이 10개 이상 집중되어있는곳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대중화 된 클럽.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제이들 공연 많이한다. 그거 보러 가는 애들도 상당함.

솔직히 아메무라가  약하는 애들도 많고 

좀  지져분하게 노는 애들이 많아서  본인도  줄루 외에 아메무라 클럽에 가기를 왠만하면 꺼려함.                        

 

온제무  -   

씹상타물을 자랑하는 클럽.  가면 일단 지리고 본다. 여자고 남자고 상타취 애들이 많이 모임.

잘생기고 스타일 좋은애들 후덜덜해서  왠만한 와꾸 아니면  가지 않는것을 추천.

위치는 아메무라지만  신사이바시 바로 맞은편으로   아메무라 클럽과 대조적이다.

                        

플래티넘 -   

등급으로  오사카 최고 클럽.  오사카의 강남 클럽이라보면 된다.   남자들은 상타취도 많고 

아니면 돈많은 회사원들이 많음.  여자들도  나이대는 좀 있어도  물은 상당함.

와꾸는 평타치지만 돈좀 많은, 돈자랑 하고싶은 사람들은 이 클럽 추천 .

위치는  아메무라에서 10분정도 혼마치 방향 북쪽으로 가는  미나미센바 지만    아메무라 영역에 넣음.

 

마피아 -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코리안 클럽.  기존에 있는 바 (풀불룸)를  빌려서 씀.   디제이도 유학생이고 존나 허접함.

그러나 코리안 클럽인 만큼 한국인 버프 맘껏 받으며  홈런율도 상당하다. 

위치는 플래티넘에서 걸어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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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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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2등 젤리 21.05.18. 09:41

일본클럽 한번 가봐야겟다 이글 보고 도움됬으 검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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