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0살 파타야 첫방문 2일차후기

소설입니다. 픽션이예요.

방콕은 2번가봤는데 파타야는 처음이라 오늘은 그냥 경험치 쌓아본다는 마인드로 1-2일차 보냄

1일차는 파타야도착하니까 새벽 3시라 맥도날드먹고 꿀잠

1일차 끝

2일차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호텔 옮겨서 체크인하고 씻고 소이혹 가봄
진짜 왜 소이혹성이라는지 알겠음

근데 진짜 가끔가다 진주있긴함

소이혹에서 핸드폰 게임 + 담배 + 맥주한잔하고 숙소 돌아와서 틴더로 연락하던애 만남

틴더 사진빨 없는애 처음봤음. 사진속 그애가 그대로 호텔로와서 오히려 너무당황했음.

호텔에 루프탑있길래 가서 밥먹고 맥주한잔하고 집보냈음. 내일다시만나기로함.

보내고나서 워킹스트릿갔음. 아고고바 웬만한곳 다들어가본거같은데

핀업빼고 다 내스타일아니라 물이나 콜라시키고 5분구경하다 나옴

판다도 갔었는데 그냥 남자들밖에 없는거같던대 7대3수준? 잘못본거지 시간대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음.

워킹스트릿에서 나와서 lk메트로감. 다별로인거같고 kiko였나

이름기억안남 1층은 안하고 2충갔더니 올탈하고 서양아재가 ㅂㅃ하고있어서 ㅈㄴ충격받았음.

새벽2시쯤 됐는데 집가긴 아쉽고 뭐할거없나 싶어서

헐리는 어떤가 싶어서 가봤는데

앞에 담배피는곳에 5분정도 앉아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마휀라익유 시전하길래 직접오라함.

술먹자길래 술먹기는 싫어서 걍 무카타먹으러 가자함.

인터안가고 인터 옆옆가게로 가길래 좀 짜증났음(인터가 워낙유명하니까)

왜 인터안가냐고 물어보니까 사람많아서 음식늦게나온다함.(역시 현지인이 현명함)

가서 먹는데 다케어해줌. 콜라 물 고기 볶음밥 다케어해줌.

볶음밥에 뭐 뿌리길래 짜증났는데 맛있어서 봐줌.

태국인이 무카타 케어해주는거 ㅈㄴ좋은듯 첫방문이면

푸잉 데려가는거 좋은듯ㅇㅇ

이것저것 시켰길래 어차피 ㄲㄸ이니까 돈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냐는 생각으로 걍 결제했는데 560밧?? ㅈㄴ혜자스러워서 다음에 또가고싶음

그리고 지금 호텔와서 나먼저 씻고 후기쓰는중.

이제 곧 푸잉나와서 밤일보고 2일차종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