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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쏠아다 30대 파오후의 파타야 여행기 4편

익명
3223 1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4일차

 

이날은 제 생일이었읍니다.

 

근데 제가 전날 무슨생각인지 오후 투어로 농눅빌리지 투어를 예약해버림

 

그래서 오전은 푹 자고 일어나 점심으로 팟타이랑 샌드위치 하나먹고 후식으로 스무디까지 챙겨먹은담에 

 

오후에 투어기사 만나서 농눅빌리지로 출발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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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로 예약한 투어였는데, 존나 신기하게 작년 여름에 꼬란섬 가이드해줬던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가 이번에 농눅빌리지로 옴 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가 나 보더니 어,....혹시 저번에 보지 않았나요 물어보길래 마자요 꼬란섬 투어때 봤잖아요 ㅋㅋㅋㅋ 하니 맞다고 반가워함

 

근데 이 가이드 나한테 부아카오 아고고 추천해줬던 가이드임 ^^ㅋ

 

여튼 나랑 까올리 신혼커플이랑해서 세명이 묶인 투어였고, 한번쯤 가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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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투어를 끝마치고 숙소에 복귀했는데 개같이 피곤하더라구요.

 

잠깐 쉬다가 일단 소이혹 옆의 야시장에서 간단히 저녁을 떼웠습니다.

 

저녁 떼우면서 생각해봤는데 오늘 생일인데 생일 저녁 ㅆㅅㅌㅊ네 ㅎㅎ;;;;;;;;하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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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니 어제는 푸잉이 지루해하는것같아서 제대로 락을 못즐겼으니 오늘은 제대로 즐겨봐야징!!

 

하고 트리타운에 있는 락팩토리로 향했습니다.

 

센트럴페스티벌 앞까지 성태우로 간다음에 거기서 걸어서 가봤는데..................

 

존나게 힘들더라구요..............................

 

간김에 부아카오 비어바들도 한바꾸 둘러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부아카오 비어바나 소이혹 비어바나 도찐개찐 느낌이었음

 

둘다 힘들다는 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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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밴드 기타랑 베이스랑 연주실력이 미쳐가지고 멍때리면서 보고 팁주고 나왔네여.

 

나와선 근처 마사지샵 가서 화장실 갓는데, 갑자기 코피가 터짐..........허..........틀어막고 마사지 받았는데

 

진짜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눈이 막 저절로 감기는 느낌들면서 뒤질거같은 검미다.

 

그래도 이대로 끝내는건 아닌거 같아서 워낑으로 일단 가선 아고고 한두군데 갔다가 문아고고를 갔는데,

 

가서도 뭐 이쁜애들도 없지만 개같이 피곤해서 멍 때리고 있었음

 

근데 내 옆자리에서 쉬고 있던 뿌잉들 셋이 지들끼리 막 주사위 게임하고 꺄르륵 대고 놀다가 나한테도 하자고 해서 한두판 같이함

 

그러다가 내가 그냥 나 이기면 한잔 사줄게~해서 한 10판만에 옆에 앉았던 푸잉들 세명 한잔씩 사줬읍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늘 내생일이다 얘기하니 놀라면서 축하해주네요.

 

근데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생각이 없다~이러고 주사위게임이나몇판 더함

 

근데 그러고 놀고있으니 옆에 있던 푸잉 하나가 밖에서 케이크랑 촛불 붙인걸 갖고와서 나한테 축하한다고 줌.........

 

헐...감동해선 옆자리 앉았던 애들한테 팁이랑 LD 더 사주고 더이상 몸이 못버틸거같아서 숙소로 와서 자체 생일 새장국을 즐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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