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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쏠아다 30대 파오후의 파타야 여행기 3편

익명
3519 2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3일차

 

이날은 제 생일 전날이었습니다.

 

오늘을 알차게 보내야 행복한 생일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우선 12시까지 퍼지게 자고 근처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KTK 근처에 바질 볶음밥이 유명한 까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먹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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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추이라는 곳인데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었구요. 근처이신분은 한번 츄라이츄라이 해보십시오

 

이렇게 맛있게 쳐묵쳐묵하고 마사지 한판 땡긴담에 다시 소이혹으로 향했읍니다.

 

오늘도 역시 입구부터 두번 왕복을 했지만...................................................................차마 못들어가고

 

이번엔 소이혹 옆에 있는 야시장으로 내상을 다스리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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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을 다스리고 소이혹 몇군데 들어가서 맥주마시고 사목하고 주사위게임하고 즐겁게 놀면서 하우머찌 물어보는데,

 

하나는 생리라 못나간다그러고, 하나는 2000에 4000부르고........에효 안되겠다 싶어서 슥양을 바라보며 비치로드를 걸었읍니다

 

그러다가 센트럴페스티벌 앞에 시장열린곳에서 라이브 공연하며 먹거리들 팔길래 거기서 폭립으로 간단히(?) 저녁 해치우며 맥주한잔하고

 

라이브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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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다시 워낑으로 출동!!!! 해서 아고고 탐방을 시작했읍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핀업에 갔는데, 오......꽤 괜찮아보이는 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콤!하니 댄스끝나고 옆으로 와서 앉더라구요. 앉자마자 LD 원샷 드링킹함.

 

이름이 플로이라 하고 잠깐 호구조사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머리를 못했다고함미다.

 

그러면서 지금 똥머리하고 있는거 금방 셋팅하고 다시 올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웅웅 그래^^ 하면서 보냈는데......

 

무대가 두번 바뀔때까지 안오다가 두번째 바뀐 무대가 끝날때쯤해서 돌아옴. 머리를 화려하게 셋팅하고 왔더라구요.

 

그래...좀 늦었지만 왔으니 봐준다 하고 옆에 앉는데 LD 다마셨으니 한잔더 사달라 그러길래 ㅇㅇ^^ 그래 하나더 마셔!

 

하니 컵쿤캅~하고 와서 앉더라구요. 그리곤 또 나이가 몇이네 이런거 잠깐 물어보는 동안 LD가 나왔는데 그거 또 완샷!!! 때리더니

 

갑자기 자기 지금 춤추러 가야한다고 춤끝나고다시 옆으로 온다고 합니다

 

?????

?????

?????????

 

나 지금 30분 넘게 기다린거 같은데???? 또 춤추러 간다고????????? 

 

나 엘디 이거 취소해도되니???????물어보니 안된다고 금방 온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말릴새도 없이 무대로 올라가버려서 마마상불러다 자초지종 설명하면서 아니 시발 이게 말이되냐 물으니 어쩔수 없다고 함미다.

 

그지같아서 여갤에 올렸더니 그거 플로이 아니냐 어쩌구 하는데 맞더라구요.

 

기다린게 엿같아서 춤추고 올때까지 기다린후 마지막 호구조사 하고 핀업에서 나왔읍니다.

 

기분이 팍!!! 상해부러스 이번엔 바카라로 가봤습니다.

 

막 엄청 이쁜애들은 안보이는데 좀 잘 웃고 실리콘이 아닌 적당한 ㅈ에 슬렌더인 애가 눈에 띄더라구요

 

막 엄청 이쁜편은 아니라 고민중이었는데 자꾸 나랑 눈마주치고 웃어주고 그러길래 그래 오늘은 애다!!! 해서 바로 픽했읍니다.

 

너 몇시에 갈거니 하니 업투유라고해서 더 좋았음^^;;;;;;;

 

그리곤 나 락음악 들으러갈건데 괜찮니? 하니 역시 업투유 하길래 일단 핫튜나로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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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인은 저밖에 없더라구요.........신청곡도 하고 열심히 놀다가 푸잉이도 좀 심심해하는거 같길래, 

 

너 어디 가고싶은곳 있니? 하고 물어보니 워킹앞에 스톤하우스도 재밌다고 함미다.

 

거기 한번도 안가봐서 그래 그럼 이거 마시고 가자!! 하고 10분있다 나왔읍니다.

 

나오면서 나 한시간뒤에 생일이다~하고 얘기해주니 놀라면서 생일축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기부니가 조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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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케 스톤하우스 왔는데 사람 오지게 많네요 ㅎㄷㄷㄷㄷ

 

음악도 밴드음악인데 이싼스타일많이하는거 같고 빵댕이 흔들며 놀기 좋았음미다.

 

뿌잉이랑 빵댕이 흔들면서 노는데 뿌잉이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더니, 

 

저를 위해 꽈추술과 과일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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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진짜 넘모 감동했잖아 ㅠㅠㅠㅠㅠㅠ

 

12시 지나니 초에 불도 붙여주고 무대의 밴드에선 생일축하한다고 노래까지 해주면서 축하해주고 나도 땡큐땡큐 환호하면서 꽈추술 원샷때렸읍니다

 

옆테이블에 까올리 형님도 축하해주시더라구요. 넘모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볼트부르려 하니 그냥 자기 따라오람미다. 뭐지 싶어서 따라가니 자기차 있다고 차타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술을 안마시는거 같더라니 운전을 위해서였읍니다.

 

그렇게 뿌잉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중간에 해장맛집이라면서 길거리에 있는 국수집도 데려가줘서 해장까지 잘 한다음에 숙소로 가서 즐거운 하룻밤을 마무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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