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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후기: 시작되는 로맴들을 위하여 (2)

익명_샤워하는늑대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도시(City) 방콕 파타야 

*1부를 못 보신분들은 이어서 읽으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3) 로맴 뭐가 문젠데? 로맴의 폐해

 

아무튼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느덧 큰 액수를 송금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아니 그래도 내 푸잉이가 아프다는데 보내줄수 있는거 아니냐 만약 그게 거짓말이래도

일단 돈을 받아갔으니 관계는 더 좋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진 않겠지?

 

맞아 근데 여기에는 문제가 있어 이 돈이 도대체 어디로 쓰였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야..

차라리 푸잉이 좀 더 처먹고 더 치장하는 생활비마냥 사용했다면 사랑으로 이해라도 하지.

근데 클럽가고 , 톰보이바 가고 더 재수 없으면 끽이나 다른 남자 만나는데 쓸수도 있어.

더군다나 둘의 관계는 이 단계에서 부터 생각보다 좋아지지 않아. 푸잉은 이미 돈이 있고

형은 옆에 없어 그리고 형 같은 구좌가 몇 개 있는지도 모르지?아무튼 중요한 것은 더 이상

푸잉이 통제가 안되기 시작해. 형은 결국 소유할수 없는 대상 , 가상 현실에 투자한 셈이되.

 

이제 보게 될거야 매일 막나가는 그녀를. 더 좋은 거처로 옮기고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워

형아는 라면만 먹고 있는데 푸잉은 갑자기 차가 생겨. 이런걸 SNS로 확인하고 푸잉을

강하게 압박한 형님이 계신데..나 아직도 이년이 사람새낀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가 않음

 

Case1)

 

형림: 야 푸잉 이 썩어질 년아 내가 매달 부쳐주는 5만밧을 그딴 데다 쓴거냐?

푸잉: ㅇㅇ 존나 다 이런데다 씀 왜

형림: 이런 ㅈㄱㅌ거 너 진짜 말 그따위로 할래?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푸잉: ㅇㅇ 어쩔수 없음 넌 나에게 돈을 보내주었지만 날 외롭게 만들었음 난 외롭고

싶지 않으니 그럼 니가 여기 와 있든가.

형림: ...

 

 

한국땅에도 명언 있지? 좀 다른 경우긴 하지만 친구사이에 절대 돈 빌려주지 마라 같은거.

결론만 얘기하자면 돈 빌려주면 보통 돈 잃고 사람 잃게 되기 때문이다 뭐 그런거 있잖아.

푸잉한테 돈 보내주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 돈 잃고 푸잉 잃는 최악의 사태 발생.

 

 

Case2)

 

28세 무직 권OO (아속커와는 아는 동생의 친구) 코시국 직전 첫 방타이 후 로맴을 시작

코시국만 아니였어도 방콕 현지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웠을 그는 코로나로

방타이를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독한 로맴매에 빠져들고 만다. 그 과정은 잘 모르지만

 

현재 스코어 : 대학원 시절 등록금 갖다 바치고 모자라 연구비까지 유용 현재 대학원

자퇴. 무슨일 하는지는 모르겠음. 지인들한테만 빚이 5천만원이라 한다.

 

 

이외에도 수 많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고 그 일부를 알고 있으나.. 이 정도만 알아보자.

 

 

 

 

4) 로맴 그래서 어떻하라고? 로맴의 방어

 

 

(부득이 로맴에 빠진 사람들에게 헤어나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로맴에 빠진

상황을 가정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로맴을 권장하는 내용이 아니니 요주의 바라구요.

특히, 저는 완벽무결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할수도 있다는 제시를

하는거고 조언을 받아들이든 무시하든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예비 로맴 단계]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병과도 같은 존재가 로맴이다. 원천 차단이 답이라 할 수 있다.

입금 요청 들어오기 전에 그 전에 관계를 설정하길 바란다. 처음부터 돈달라고 하는 푸잉

은 목적성이 뚜렷한데다가 머리까지 나쁘니 차단이 정답. 하지만 대부분이 밑밥을 깔고

시작한다. 이 밑밥을 까는 단계를 그냥 흘려 넘기지 말고 여기서부터 단호히 대처해라.

돈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넌 돈을 보내주는 사람이 아님을 확실히 해라. 직접 만나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고 이에 대한 댓가를 지불 하는 것과 멀리 떨어져 있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요구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푸잉에게 알려줘야 한다. 나는 들러붙는 푸잉들

한테는 "난 여친 한테만 송금한다" 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거의 다 사라지더라 나쁜뇬들..

 

단호한 태도가 필요한 것이 송금 요청 자체가 이미 널 무시하는 행위기 때문이다. 조금

이라도 날 좋아하지 않을까 혹은 보내주면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집어치워.

태국은 모계사회 답계 여성도 감정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뭔가 더 주려하는

문화가 존재한다. 이미 너에게 이유 없는 금전 요청이 들어 왔다는 것은 꽝이란 말이야.

사실 푸잉의 논리를 깨고 들어가서 좀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넌 날 사랑하지 않아 사랑

한다면 나에게 돈을 보내줘" 인데.. 이상하지? 짜증나지? 불편하지만 그게 현실이야...

 

 

[송금 직전 단계]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시작 단계에서 잘 대처하고 컷하는 사람도 있지만 순간 정신

차려 보니 돈을 보내주기로 한 경우에 이르렀을수 있잖아? 그 때는 이렇게 대처하자.

어떠한 이유로든 송금을 지연 해라. 지금 주식이 물려서(실제 상황이라면 애도를..)

도저히 돈을 뺄수가 없다 형편 나아지면 바로 넣는다 기다려라. 혹은 이번에 아파트를

계약을 하게 됬는데 중도 상환 금액이 바뀌어서 힘들다. 등 오만 핑계 다대서 지연해라.

나 틀딱이라 해외 송금 같은거 잘 모르겠다. 그냥 가서 주겠다라고 버티는 것도 방법.

나는 은행 가야만 국제송금 보낼수 있다느니 수수료가 커서 싫다느니 1년 버틴 형 있음.

좀 더 자세한 노하우를 공유 하고 싶으나 나도 오래는 못 버티고 ㅇㅋ해버린 케이스라..

다만 나의 경우는 직접 송금이 아닌, 3자를 끼고 해서 푸잉이 무분별하게 요청하거나

내 입장에서도 만취 하거나 기분내킬때 아무 생각 없이 입금 하게 되는 것은 원천 차단.

 

 

 

[송금 진행 단계]

 

 

 

푸잉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미 매달 거액을 송금 하고 있다면 이제는 방법이 없을까?

처음엔 관계가 나아진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지네. 그냥 끊어 버릴까?

아니야 그러기엔 지금까지 보낸 바트가 너무 아깝다 행여라도 라인 차단하면 어떻게 해?

이미 돈을 보내고 있다면 후원을 중단할 구실을 만들어라. 솔직히 푸잉과의 감정선에서

조그만 벗어나면 쉽다. 꼬투리잡는거지. 그간 모른척 했던 행실을 통해 구실 만들긴 쉬워.

만약 푸잉이 보기 드물게 술도 안하고 남자도 없는것 같고 사치도 안해? 그럼 더 쉽다.

절대 달성하지 못할 과업을 제시하고 그게 확인 되는 달에만 후원을 하겠다고 말해라.

예를 들면 너도 언제까지고 워킹걸로 남을수 없을테니 미래를 생각해서 월 1만밧이라도

벌 수 있는 다른 건전한 직업을 가져라. 혹은 내가 보내주는 비용에 대해서는 전부 영수증

만들어 와라 등 푸잉이 절대 하지 않을거고 할수도 없는 일들을 시키고 못하면 탈락시켜

관성이 생겨서 지금 하고 있는일 그냥 끊어버리는건 쉽지 않은데 원인 제공을 상대방이

한 경우에는 스스로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가 쉽거든. 물론 아무 이유 없이 끊는게 젤 좋아.

 

 

 

 

image.png.jpg

 

 

 

 

딱 맞는 이미지를 발견하여 한번 사용해 봅니다. 리얼타임 후기가 아니므로 사진이 많이 없는 것 양해 부탁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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