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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예비창업자 - 21-07-27 마감 // 2021년도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 모집 공고

지지몽 지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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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 패키지 관련 사업 모집 공고

https://www.bizinfo.go.kr/see/seea/selectSEEA140Detail.do?pblancId=PBLN_000000000066151&menuId=80001001001

 

기술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교육 및 검증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매년 내용이 달라지는데 올해는 교육 중심으로 진행하여 최종 11개 기업에게 지원금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비창업 패키지의 경우, 과거 사업비를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말이 많은 사업 중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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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집이 4월에 진행 된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 뽑는 것으로 보인다

사업 공고일 21.6.14 이전 미창업자로 되어 있는데, 이 또한 기준이 매년 변경되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 현재 사업자가 없기만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이력은 있지만 현재 창업한 사업자 없으면 되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해야 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조]

 

 

image.png.jpg

 

 

1단계 이후 2단계에 인원이 10% 정도로 줄어 드는데 아마도 사업계획서에 의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3단계는 2단계 실적을 가지고 11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보인다.

 

3단계 11개 기업에게는 1억 이하의 지원금을 지급 된다고 나와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5개 기관에서 모집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관당 2곳 정도 생각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모든 기관이 그렇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기관의 성과를 위해서는 키우는 기업들이 존재한다. 

기관과 연계된 멘토나 엑셀러레이터 기타 스카우터, 학교 동아리 등등이며, 서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그들과 경쟁하기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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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는 500만원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사업성 검토를 위해 사용 된다고 보면 된다.

내용을 보니 설문이나 기타 사업화 등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는데, 전략상 본다면 3단계에 선발되기 위한 조건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3단계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운영기관에서 원하는 실적이 나와 줘야 한다. 실적이라고 한다면 가장 큰 것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매출, 고용, 투자 실적 등이다.

이러한 실적이 나오기 위해서는 상품이 명확히 나와야 한다. 즉 거꾸로 이야기 한다면 이 사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2단계 전에 어느정도 제품이 나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예비 차업자가 어떻게 상품이 나오냐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전 준비를 많이하고 진행하는 팀들이 많아 졌다. 그래도 예전 예비창업자들 수준이 높지 않았던 기억인데, 선발하는 인원이 너무 적다보니 결국 남는 사람은 제품 또는 서비스가 명확하고 비즈니스모델이 구체적이고, 매출이나 지표가 나와 있으며, 투자 관련된 이야기가 어느정도 되고 있는 곳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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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하는 사람들이면 꼭 인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간이 너무 많이 든다. 감안해서 년간 계획을 수립할 필요는 있다.

수업을 들으면서 지식을 알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사업을 비줘 완성해 나가는 방향으로 잡아야 할 것이다. 물론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지식을 쌓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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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통과하여 2단계로 넘어 왔다면 500만원정도 지원을 받게 된다.

물론 알겠지만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다. 업체와 계약을 하면 운영기관에서 지불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전략적으로 500만원을 잘 써야 한다. 

문제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나와 있어야 어느정도 쓸 때 그 가치가 발휘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무의한 곳에 돈을 낭비하는 경향이 크다.

운영기관에서 멘토링을 진행해 줄 때 담당 멘토와 잘 상의해 보고 주변 기 창업자들에게 자문을 구해 볼 필요가 있다.

정답은 매출이 나거나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눈에 보이게) 되거나, 각종 지표가 수립되어 데이터가 쌓이던가 기관에서 요구하는 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사업은 교육사업으로 향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가점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예비창업패키지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면 이런 사업을 통해서 운영기관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창업에 대한 지식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첨부된 공고문 확인을 바라며

작성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공고 내용이 우선시 되며 작성된 내용은 공고 내용과 다를 수 있다.

2021년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예비창업자) 모집 공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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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헤리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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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귀티모티 21.06.16. 15:15

저기500만원은 MVP제작 비용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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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작성자 21.06.17. 02:37
귀티모티

단순 MVP 보다는 실적이 나오는 쪽으로 쓰면 3단계 갈 때 유리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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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안피디 21.06.16. 15:17

이런 공공들이 생각보다 많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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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작성자 21.06.17. 02:38
안피디

엄청 많은데 막상 창업하려고 보면 처음 찾기가 어려워. 한번 진행해서 지원금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좀 쉬운데..

3등 귀티모티 21.06.16. 15:17

근데 사업이 떴나?

그제까진 2기 내용이 없고 주관기관 모집만 보이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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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작성자 21.06.17. 02:39
귀티모티

창업넷 보니 공고가 올라와 있더군..그거 참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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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6.16. 15:30

내가 한창 했을때 이런 교육들이 나왔어야 하는데;; 지금에라도 기회들이 많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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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작성자 21.06.17. 02:40
닌자

그러게.. 요즘 창업 환경이 많이 좋아진 거 같기는 한데..창업은 여전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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