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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요즘 조선업계가 인력난으로 징징대는 이유.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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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내 건설 숙련공들을 죄다 쓸어간 삼전 평택 반도체 건설현장.

1. 불경기때 협력업체들 관련 용접 등 숙련공들 싹 정리함.

2. 기술자들 플랜트나 아파트 등 건설, 제조업 현장으로 뿔뿔히 흩어짐.

3. 근무환경, 근무시간, 페이가 조선업에 비해 안꿀리거나 훨씬 좋음.

4. 조선업 호황기 다시 왔다고 기술자들 급하게 구인해보지만 조선업계로 안감...




선진국에서 조선업 다 접은 이유가 결국 인건비 때문, 조선도 건설업과 똑같이 말단 노무자 인건비 싸움이라

국제 경쟁력 가지려면 인건비를 후려쳐야함. 건설은 국내에서만 경쟁하면 되니까 계속 가는데 조선은 점점 경쟁력을 잃어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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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디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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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1.11.04. 19:22

에휴~~조선업계도 앞날이 암울한것같다

근로자들이~~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해보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인 조선업으로 다시는 안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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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데릭 21.11.04. 23:00

조선업 분위기 좀 살아나는거 맞나? 요즘 조선소 출신 경력자들 우리부서로 꽤 들어오던데..

3등 best7 21.11.06. 14:32

누구도 열약한 환경에서 근무하고싶진않지 ..ㅎㅎ 어쩔수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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