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내가 바라보는 울프코리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울프코리아가 생겨난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네..

매일매일 울코에서 살고 있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간줄은 몰랐네.

1. 초창기

내가 맨처음 가입하게 된날짜? 2020.09.10. 16:16 로 나와있네 ㅋㅋ

이렇게 보니까 엄청 오래되보이잖아...라고 하지만 진짜 오래됬네..ㄷㄷ

대부분 프리세일때 참가한거로 알고 있는데, 나는 그보다 조금 더 일찍 가입했었던거 같아

그당시는 가입만하고 구경해봤는데, 별거 없어서 활동을 안했었지.

코인에 관심도 없었고, 나는 코인이랑 인연이 아니라 생각했었거든

그러다가 문득, " 가입하고 글을 쓰면 3,000캐쉬를 준다" 는 네오 브로의 말을 듣고,

어차피 시간도 남는거, 내가 갔다왔던 여행지나 쓰자! 라고 해서 시작되었던거 같아.

(가입만 해도 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그리고 그냥 저냥 내 여행기를 작성하기 시작했고, 겸사겸사,

여러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는 자료를 하나둘씩 올리기 시작했어.

당시에는 자료를 퍼 나르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을정도였으니까.

그러다가 한두명씩 브로들이 가입하고, 인사하고, 댓글도 써주고

당시에는 코어팀 브로들도 굉장히 글을 많이 썼었어, 여행기도 쓰고, 대자보도 쓰고 등등

차근차근 출근하는 브로들이 생기기 시작했어!

그렇게 프리세일전 나름 1차 붐이 있었지.

2. 프리세일 및 에어드랍.

나는 코인에 관심이 없었고, 비트코인하나밖에 몰랐던 시절이라,

프리세일이 뭔지도 몰랐어. 아무튼 거래소에 올리기전에 싸게 살 수 있다? 이정도로만 생각했었지.

기억이 맞다면, 없는 돈을 긁어모아서 1차때 6원?때 조금 사놨어.

그리고 거의 막바지에 물려있던 주식들 다 처분하고, 7차?8차때 한번 더 샀었지.

그래봐짜, 여기있는 브로들비하면 엄청 작은 물량이지만 ㅎㅎ

(고래들이 너무많았어...)

에어드랍.

울코도 에어드랍이 있었다고 ㅋㅋ

선착순이였는데 아무튼 초창기 브로들은 아마 기억할듯 ㅎㅎ

3. 거래소 상장 및 공지빔!!

프리세일을 마치고, 얼마안가서 바로 거래소에 등록했던거로 기억해

(아마 그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 뭐 먹튀네 밈이네, 사기다 등등)

거래소에 울프코인(WFC)가 올라가고 많은 브로들이 첫 상장빔을 보았었지 ㅎㅎ

그리고 네오 브로의 공지가 올라올때마다, 공지빔!!

금요일에 공지한다고 이야기했지만, 항상 일요일에 공지가 올라오는 시절이였지!!

그때마다 차트가 날아올랐지 ㅎㅎ

거짓말 안하고, 거의 매일 조금씩 우상향이였지, 매달 추매하는 브로들도 있었고말이야

(나도 거의 5~10만원 매달샀던거 같았음)

4. 코인붐 및 신규 폭팔.

거래소에 상장되고나서 신규 브로들이 진짜 미친듯이 늘어났어.

새로운 브로들 인사만 하루에 3~5페이지가 넘어갔었으니까.

5. 거래소 폐지 및 코인불장 종료

정말이지 거래소가 폐지될줄 누가 알았겠어 ㅋㅋ

그리고 때마침, 코인불장이 얼음장으로 바뀌면서, 코인판 자체가 차갑게 식어버렸어.

그 어떤 코인도 이 시기에 살아있기가 힘들어 보였어.

하루 5페이지가 올라오던 게시판들도 차츰 줄어들었고,

신규 브로들은 소리소문없이 그냥 사라졌어.

그동안 같이 게시판 작업을 하던 브로들도 마찬가지였어.

심지어 이때는 코어팀도 다른때보다도 굉장히 바빴던거로 기억하고 있어.

(맞는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가물해 코어팀 브로들 ㅎㅎ, 근데 코어팀 브로들은 항상 바빴음!)

어느날은 어제올린 게시물에 이어서, 또 내가 게시물을 올리고 있고 ㅎㅎ

그냥 진짜 계속 했던거 같아, 계속.

다른 브로들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울코밖에 안남아있었거든.

처음으로 투자한 코인이고 마지막으로 투자할 코인이니까.

' 내가 꾸준히 글을 올리고, 퍼오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보면 또 나와 같은 브로가 나타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컸어.

내가 예전에 다단계했을때 깨달은거라면 깨달은거지,

' 분명 내가 생각한게 맞고, 내가 행동한다면, 나를 알아봐주는 한명이 있을 것이고, 그 한명이 나를 복사 할 것이다.'

5. 그리고 지금

기다림 끝에 결국, 한명이 두명이 되고 두명이 네명이 되었고,

많은 브로들이 가입하고, 매일같이 글을 쓰고, 수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어!

내 생각이 맞아 떨어진건지, 아니면 우연히 운이 좋아서 그렇게 보인건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네오 브로의 손바닥 안에 있던것인지!!

6. 내가 생각하는 울프코인의 미래.

• 게시판의 세분화

현재 취미 게시판에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오는 자료들이 많지만,

울코가 유명해지고, 더 많은 브로들이 참여할수록 전문가 브로들이 더 많이 등장할꺼라 생각해. 

그때는 정말로 취미에 알맞는 정보들을 공유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료들로 넘처날꺼야.

그리고 좀 더 많은 취미 게시판들이 생겨나겠지.

아마 코어팀들은 더욱더 바빠질꺼야 ㅎㅎ

• 울프 글로벌

현재 울프코리아에서만 채굴이 가능하지만, 언젠가는...언젠가는 다른 나라에서도 울프가 생겨나지 않을까?

물론 베이스 캠프는 울프 코리아이고, 나머지는 그냥 조그맣게...ㅋㅋ

• 밈 전쟁

이게 빠질 수 없지.

현재는 조용히 있지만, 분명 울코가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더욱더 유명해지기 위해서, 다른 밈 코인들을 박살내버리는거지

그에 준비된 밈들도 예전에...옛날에 만들어 놓았지만 타이밍이 맞지않아...묻혀있지ㅠ

하지만 

분명 코인붐이 일어나면, 다시 도지나 시바이누같은 코인들도 살아 움직이려할때, 제대로된 전쟁을 선포하고, 다 씹어 먹어버리는거지! 아마 전세계 코인훌리건들과 밈으로 싸울듯 ㅋㅋ

•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조직이지만, 누가 구루인지는 그들만 아는 세계

존 윅을 보면, 존 윅은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엄청난 킬러이자, 그세계의 아이콘이지, 우리 브로들중에 엄청난 구루가 탄생하게 될꺼고, 사회에서는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세계에는 엄청나게 존경받는 인물로 살아가겠지!

그리고 나중에 우리들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이 생겨나겠지...(마치 " 헤일 하이드라" 처럼, 비밀스러운 움직임).

• 대한민국 남자라른 틀을 깨부수는 존재

늘 우리가 원하는 진짜 남자, 자유인으로 살아 갈  수있는 존재. 물론 가입만 한다고 자유인이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세계에 들어오면, 우리의 문화를 빠르게 받아들여, 세계를 누비며 자유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초석이 되는 공간.

울프코인의 미래에 대하 쓰라고 하니, 초창기 역사를 이야기있고,

미래에 대해 쓰고 읽어보니, 추상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네!

역사부분 중간중간 많은걸 빼먹었지만, 그냥 그랬구나~라고 생각해줘 ㅎㅎ

Ex)

옛날 울코에서는 아이폰으로 게시물을 못올렸다.

옛날 울코는 업데이트하면, 사이트를 닫아 놓았다.

옛날 울코는 다크 모드가 없었다.

옛날 울코는 브로들 개인 가입코드를 뿌렸고, 아무나 쉽게 가입  할수 없게 만드려 했다.

옛날 울코는 게시판에 이모티콘이 없었다.

기타등등

아 긴글읽어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브로들

마지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로 마무리할께!

포스가 브로들과 함께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