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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달라진 너! 울프코리아

냥냥이 냥냥이
1853 12 16
🚨주의사항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image.png.jpg

 

21년 4월에 가입하고 4월에 첫 울프 프리세일을 참가하며 나와 울프코리아의 인연은 시작되었음.

 

솔직히 이때는 비트코인도 그렇고 관련된 크립토 자체가 워낙 불장이라 뭘 사놔도 돈이 되겠다 싶었음.

 

이때 기억나는게 IDO가 유행하던 시기라서 시드투자가 엄청 호황이었음. 스테이킹하는 금액에 맞춰 티어를 정해줬는데 

 

image.png.jpg

 

등급이 높을수록 상장하는 물량의 배정을 많이 받을수 있어서 좋은 인컴이 되었음.

 

그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ICO였지만 울프코리아에 투자하게 되었음.

 

처음 시작은 몇명 되지 않는 회원수에다 다들 투자했던 브로들만 있어서 다른 주제들은 어쩌다 글이 올라오는 수준이었음.

 

초창기에다 울프캐쉬 모으려고 어뷰징 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뭔가 정리가 안된 어수선한 곳이었지.

 

울프가 비트클로버에 상장하고 나의 시드 투자는 성공적이었음. 매도 할 수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졸업의 기회가 될 거라고 확신을 했었음. 그러다 22년 하락장이 시작되었고 거래소 규제와 여러 사건들이 터지며 국내 인증을 

 

받지 못한 비트클로버 거래소가 없어지면서 당연 거래할곳이 없어지면서 울프코인 거래할곳도 없어졌음.

 

덱스 거래소 투 트랙으로 유니스왑과 팬케이스왑에 각각 상장이 되어 거래할 수 있게되었지만 유니스왑은 유저 한명의 

 

덤핑으로 인해 복구 불가능이 되었고 팬케익스왑 WOLF는 현재 거래중이지. BNB체인이라 기존 울프클래식과는 다르지.

 

그렇게 22년의 암흑기가 지나면서 나 또한 크립토 보다 코스피와 나스닥으로 눈을 돌리면서 관심이 멀어져갔고 

 

23년을 맞이하게됨. 

 

지금까지 크립토를 겪어보면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해봤고 투자도 해보며 알게된것은 정말 많은 스타트업이 있으나 

 

제대로 된 미래 비전과 자기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은 극소수라는 것임. 

 

수많은 러그, 스캠 사건들 보면 모두들 알고 있을것임. 겉으로는 혁신, 새로운 기술을 앞세우며 탈중앙을 외치지만 

 

규제없는 크립토에선 그저 유저는 자신들의 프로젝트 코인 덤핑을 받아줄 하나의 개미에 불과한 것이었음. 

 

물론 수익본것도 많음. 하지만 찰나와 같은 시기, 타이밍을 놓지면 개인이 벌기엔 한계가 있음. 

 

물론 크립토엔 여러방식의 투자가 있음. 아비트라지, 현선갭, 선물, 시드투자, 에드작업등등... 아무튼...

 

2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내가 봐온 울프코리아는 기존 스타트업 투자처와는 달랐음.

 

안보이는듯 멈춰진듯 보였던 울프코리아도 열정적인 몇몇의 브로들의 꾸준한 활동과 코어팀의 하나씩 프로젝트를

 

빌드업 해나가는 끈기와 공지와 대자보를 통한 브로들과의 소통, 울프코리아 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 이런걸 느꼈던거 같음.

 

아직 대자보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읽어보길 권해. 21년부터 크립토와 덱스 이용에 관해서 간간히 글을 쓰긴했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활동한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부터임. 어려운 시기를 지나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진심인데다 

 

인생을 건 이 사람들이 멋져보였음. 살면서 죽을만큼 노력해본적이 있냐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것임.

 

나도 변하기 시작했고 울프 코리아도 변했음. 유저가 늘고 특화된 주제들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해주는 브로들, 

 

무엇보다 재밌어졌음. 지난 글에서도 적었지만 내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는 울프코리아가 유일함. 성격상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러고 보면 참 신기함 ㅎㅎ 무언가 끌리는게 있었고 글을 또 쓰고 있으니...

 

어떤것이든 브로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정보가 있다면 항상 스크랩해놓고 분석하고 글을 올리는게 일상이 되었음.

 

현실적인 이유로 자주 여행을 못가서 목마름이 있는데 브로들의 여행기를 읽으며 얼마나 많은 힐링과 만족을 느끼는지 

 

모르겠음. 짧은 내 지식으로 울프의 미래를 그려보자면...

 

1. 업계 표준이 되는 데이팅 산업의 킬러앱이 된다.

2. 이와 연계된 울프코리아 웹사이트의 남자의 여행과 시너지를 얻고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활성화.

3. 여기에 따른 광고 및 울프코인의 토큰노믹스 설계에 따라 유통량 감소로 인한 가격반영.

4. 여행에 맞는 두번째 프로젝트 울프 맴버쉽의 출시, 기존과 다른 혜택으로 인한 필수 멤버쉽 등극

5. 규모가 더 커지면 비트와 이더 기타 자산들의 스왑과 결제를 위한 월렛, 페이의 완성.

6. 현금없는 울프여행. 그 외에 울프코인의 가격적인 상승은 자연적으로 따라올것이고.

7. 울프구루의 탄생과 인플루언서들의 탄생? ㅎㅎ

 

 

분명 어려울꺼야. 의심이 들꺼야. 하지만 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 비트코인이 지금의 위치가 될지 누가 알았으며,

빅테크 기업들이 창고에서 시작할때도 몇년이 지난후 지금이 될때까지 누가 알았을까?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그 과실을 먹게 될꺼야. 비트코인이 누구나 가질수 있는 것이라면 지금이 되었을까? ㅎ

 

꿈을꾸자. 브로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자유의 날개를 펼치며 전 세계를 여행할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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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코코 Bro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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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코어멤버 NEO 23.09.27. 19:49
좋은 글 고마워.

브로의 글은 항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내용이라서 참 좋아.

그래서 한번 읽으면 술술 잘 읽어서 항상 끝까지 읽어나가게 되는 듯 해.

냥냥이 브로 그거 알아?

코어팀이 열심히 하는 원동력 중에 냥냥이 브로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브로는 행복을 가질 자격이 있는 남자야.

우리 프로젝트가 브로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고 싶어.

세상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함께 방주를 만들어가는 브로들만큼은 반드시 행복을 지켜주고 싶어.

다시 한번 좋은 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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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3.09.27. 17:22

냥냥이 브로가 울프코리아의 지난 일들과 지금의 울코, 그리고 미래의 울코에 대해 잘 적어줘서 읽으면서 나도 울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 다시 생각해도 울코선택은 잘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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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7. 17:44
로건
계급에서 알수있듯. 언제나 꾸준히 활동하는 로건브로 ㅎㅎ
브로의 꾸준함에 나 또한 동참한것도 있는듯 싶어. 고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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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NEO 23.09.27. 19:49
좋은 글 고마워.

브로의 글은 항상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내용이라서 참 좋아.

그래서 한번 읽으면 술술 잘 읽어서 항상 끝까지 읽어나가게 되는 듯 해.

냥냥이 브로 그거 알아?

코어팀이 열심히 하는 원동력 중에 냥냥이 브로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브로는 행복을 가질 자격이 있는 남자야.

우리 프로젝트가 브로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고 싶어.

세상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겠지만 함께 방주를 만들어가는 브로들만큼은 반드시 행복을 지켜주고 싶어.

다시 한번 좋은 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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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7. 20:20
NEO
고마워! 보이지 않아도 코어팀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느껴져 ㅎㅎ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네오브로의 말대로 이제 시작이지. 언제나 응원하고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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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9.27. 20:22
오늘까지의 울프 코리아와 울푸코인의 역사네
지금은 조금 조용한듯 하지만 코어팀과 브로들의 열정과 노력은 그렇지 않기에
큰 결실을 이루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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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7. 21:14
그랜드슬래머
슬래머 브로도 진짜 활동량이 엄청난거 같음 ㅎㅎ
맞아 브로말대로 우리들의 열정과 노력은 큰 결실을 맺게 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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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9.27. 21:13
냥이브로의 전문적인 견해가 지금의 울코를 있게한 바탕이 아닌가 생각해
울코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관점이 넘 진심임이 느껴져
앞으로 브로와 함께 같은길을 가게돼서 너무 든든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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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7. 21:15
JOHNWICK
초기부터 꾸준히 활동한 존윅브로가 더 대단하지 ㅎㅎ
계급보소... 웅장하다냥 ㅋㅋ 나도 브로와 함께라서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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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28. 05:35
나도 딱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울코에서는 뭐…어쩌다보니 그렇게 됬다네 ㅋㅋ

일일미션하고 뭐하고 글읽고 댓글쓰면 순식간에 시간이!

코인이고 크립토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여행이 좋아서 어찌어찌 가입하고 지금까지 활동중이네!

잠시 현생을 하드코어 모드로 살고 있지만, 다 나중을 위한 일이다 생각하고 견디는중

나중에 좀 더 자유로와지면 그때는 다시 울코에 지박령으로 살아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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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9. 17:07
Madlee
울코 지박령 ㅎㅎ 매드리 브로도 진짜 꾸준하다냥!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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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09.28. 09:38
와~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브로는 냥냥이 브로 밖에 없는것 같아^^

암호화폐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울코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관점이 보는 나도 고객도 끄덕여지고 이해가 쉬웠어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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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29. 17:08
닌자
좋게 봐줘서 고마워! 그날이 올떄까지 같이 웃으면 좋겠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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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3.09.29. 23:33
나도 냥냥이 브로와 비슷한 시기에 울코 프리세일에
동참하고 가입했지만 거의 눈팅만 하는 수준이었어
돌이켜보면 울코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활동은
커녕 필요한 정보를 얻을 때만 접속하고 평소에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어 지금도 울코에서 글 쓰고 댓글
쓰고 있는 내가 신기할 정도야^^울코에 냥냥이 브로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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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30. 20:46
나그네
다들 그쯔음 비슷한 생각이엇던거 같아. 나도 나그네 브로도 지금은 달라졌지 ㅎㅎ
울코 또한 ㅎㅎ 나그네 브로한테도 고맙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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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3.09.30. 15:04
브로 글 보면서

나도 가입일 찾아 보니까 21년 4월 가입이더라구~~

프리세일 전에 에어드랍을 신청 못 한게 정말 아쉬웠었는데

지금은 울프 프리세일을 알고 참여 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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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작성자 23.09.30. 20:47
폭풍랑
ㅎㅎ 그렇구나. 비슷한시기에 가입하구 !!
기억난다 에어드랍 못받았아서 아쉬웠던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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