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DApp개발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된점

요즘 개발자 공부를 하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있어..

오늘은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DApp을 알아보도록

할게.

*아직은 미숙하지만 새롭게 보는 시각이 조금 넓어졌음..

코(딩)린이 인걸 참고 해주었으면 좋겠어 ㅎ

 

 

 

1. 개발 언어의 선택

우선 웹사이트/어플은 개발툴로 뚝딱! 찍어내듯 만들어 낼수 있는

부분이 아님.

 

 

위에는 조잡하지만 요즘 내가 처음 연습하며 구현해보았던 웹사이트;

고작 한 페이지에 기능이라고는 DB까지 연동해서

기록되는 것까지 약 300줄의 코드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언어는 프론트는 제이쿼리(JS) + 백엔드는 파이썬

으로 ; 내가 이야기 하고싶었던것은 웹사이트 조차도

한 페이지 만드는것도  정말 어렵고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었어.

 

그다음; 백엔드 서버에 대한 선택지의 문제도 있을거임.

개발언어별 특성으로 가게되면 너무 머리 아프니까

요약하자면 우리는 큰 그림에 맞게 개발언어를

선택해야될거임.

우리가 BSC체인만 이용할것이 아니라서

메인넷 기준으로 추후 멀리 내다보게 된다면 가장 효율적인 개발언어를 선택하는것도일이될거임. 

 

2. 우리는 자체 서버를 보유하고 있음.

 

 

요즘 거의 대부분의 스타트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용하지는 않고 클라우드 서버인 AWS의 서버를 

임대해서 운용하고있지.

 

하지만 우리는 울프코리아 조차 자체 서버컴퓨터를 운용하고

있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어팀 명칭자체가 백엔드를 상징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주 전공분야는 백엔드 분야임.

*사실 블록체인 자체가 백엔드 DB분야기도 하지.

 

 

3. 우리의 기술력

위 내용을 조합해보면 알수 있는 부분임.

울프코리아 기능들 중에 최근 2차인증까지 추가가 되었어.

이 부분은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야. 

이를 통해서 우리의 DApp의 기술을 유추해볼수 있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중에서 토스라고 다들 알고 있을거야.

토스의 경우 웹앱이라서 이런 웹사이트를

그냥 어플에다 집어넣은 거임.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모바일로 보고있는 웹사이트 화면을 

어플로 보여주는것 뿐이야.

결과적으로 DApp에서의 2차인증 기능은 확인된부분

이라고 생각해.그외에도 수많은 울프코리아의 기능들이 

DApp에서 탑재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타 프로젝트의 DApp은 레이싱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아래와 같은

수준이야.

사실상 DApp출시가 퀄리티가 조잡해도 출시한건 맞잖아 ㅋㅋㅋ

홀더들은 DApp출시했다고 열광하지만 

사실상 저런 수준에 레이싱게임이 출시된다면

사람들이 플레이를 할까?

 

 

 

우리의 방향은  아래와 같은 방향이지.

 

 

우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DApp출시를 목적으로 타 프로젝트의 마케팅 수단으로 명목상 출시하는

수준의 DApp이 아니라는부분이 중요한것 같아. 

 

결론 

DApp개발은 리모컨으로 1번채널 누르면 틱!  TV가 틀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전력 송출부터 TV가 작동되는 과정+ 리모콘 적외선 신호를 TV가 인지하고 동작하는 전 과정을 설계하는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