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코리아 울프코인이 $ 100 가 되었다.(긴글,사진)

(Aero Smith - I don't wanna miss a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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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요일 밤 - 캠페인의 시작

 

 

 

 

별다른일 없이, 티비 앞에서

티비 소리를 배경음악삼아 멍하니 앉아 있었다.

 

'슬슬 졸린데, 잠이나 자러 갈까?'

'울코도 열심히 했고...'

 

일요일 밤은 나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일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일정도 없고.

그렇게 침대로 가서 누웠다.

 

" 띠링 "

' 음? '

 

 

' 울프코인의 가격이 $100에 도달한다면, 브로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

' 나는 어떤 삶을 꿈꾸고 있지? '

 

그렇게 쭉 캠페인 사항을 읽어내려가면서 

가장 눈에 띄는 코어팀 브로의 문구

' 130억원? 130억!!'

 

잠이 들려는 찰라, 잠을 깨고 뜬 눈으로 꿈을 꾸게 만들었다.

온갖 잡다한 상상속에 다시 잠이 들었다.

 

2. 꿈을 꿨다. 아니 꿈을 꿨었다.

 

 

갑자기 과거의 꿈이 생각이 났다.

나의 20대에는 여러 자기계발 책들과 함께했다.

 

책들에서 말하듯이, 꿈을 적으라고 했다.

꿈을 적고 상상하고...

 

책의 내용을 믿고, 책에서 말하는 노력을 했었다.

노력이라 생각했지만, 죽을만큼의 노력은 아니였던 것들…

 

그렇게 내 20대는 빠르게 지나가고, 

 손에는 드림 리스트라는 종이만 남겨졌다.

 

 

3. 20대의 꿈을 보고, 지금의 나를 보다.

 

생각난김에, 20대에 적었던 드림 리스트를 보았다.

찢어지고 너덜너덜해진 종이지만, 쭉 읽어봤다.

가지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곳 등등

정말 20대의 욕망에 충실한 꿈들이였다.

 

그때보다 조금 더 경험이 많아졌다고, 머리가 커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생각해보니,

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다.

 

다시 3차 캠페인 포스팅을 읽었다.

 

"그리고 지금 울프코인이 다시 내 꿈을 꾸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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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으로 인출(약 1~3억원정도).

한번쯤은 현금으로 뽑아서 마음대로 써보고 싶어.

주변 친구들에게 은혜도 갚을겸, 식사도 대접하고, 현금으로 선물도 해보고, 사보고 싶은것도 사보고!

브로들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지않아??

 

 

2. 집 구매하기.

대한민국 드라마 대사에 항상 나오는 그것!

" 이 많고 많은 아파트중에 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 하나가 없냐!! "

 

그래서 나도 구매하려고,그때쯤이면 내 이름으로된 집 하나정도는 있어도 되잖아 ㅎㅎ

그리고 부모님이 사는 집도 사드리고, 나는 그 바로 근처나 같은 동으로 구입해서 언제든지 갈수있게!

또, 가능하다면 해외에 별장처럼 하나정도 구입하고 싶네!(나라는 미정)

 

 

3. 공부

공부도 때가 있다고 했지만, 공부는 평생하는거 같아. 

거기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다면, 정말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꺼야.

 

특히 철학과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네.

일단 영어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4. 여행하기

나를 울프 코리아로 이끈건 여행이지, 코인시장이 아니였어 ㅎㅎ

그럼 나는 다시 여행을 해서 울프 코리아에 포스팅하는게 당연한거지!

여행작가, 새로운 여행지 찾기, 여행팁등등 많은것들을 해야지.

 

 

 

 

5. 캐시 파이프 라인 만들기.

울프 코인만으로 충분하지만, 나는 한두개정도 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어.

부동산이 되든지, 주식이 되든지간에, 한두개정도 또 하나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놓을꺼야.

그래서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도 문제없이 해결하기 위해서!

 

 

6. 최대한 조용히 살기

나는 원래 밖으로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지금보다 더 조용하게 살고싶네!

물론 울코에서 부르는 모임이라면 전세계 어디든 달려나가겠지만

구석에서 쭈구리로 !!

 

 

7. 한나라에 1~3달정도 살아보기.

4번 여행하기의 연장선인데, 여러나라의 문화와 음식, 사람들을 경험하고 싶어!

내가 뭐든 경험하자주의여서, 할수있는건 해보는편이 좋다고 생각해

그 나라 언어도 같이 공부는 덤.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서 후회하자 !

 

 

 

 

 

 

8. 못했던 취미활동, 새로운 취미활동 만들기.

지금은 비싸서 못하고 있는 취미들(안경테 모으기, 시가 피우기)을 다시 시작할꺼야!

운동도 취미 범주로 넣는다면...이미 하고있으니 패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취미들을 추가하고 싶어, 근데 아직은 모르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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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1. 역시 코어팀의 캠페인을 보고 또 한참 고민에 빠져버렸네ㅋㅋ

어떻게 잘~ 어떻게 쉽게~ 써야 좋을까하고 말이야.

쉽다면 쉽고 어렵다 생각하면 어려운 주제니까 ㅎㅎ

 

새로운 형식?으로 써봤어.

이런글을 안써봐서 많이 부끄럽지만..

(나중에 울코에서 작가소리들어보려면 이정도는 해야할꺼같기도...ㄷㄷ)

 

여러번 생각하고, 썼다 지웠다했는지.

이것이 창작의 고통인가..근데 이런건 해도 좋단말이지

머리가 돌아가는 느낌이 들고, 새로운 상상과 자극을 받으니말이야.

 

다른 브로들의 글도 많이 보고, 참고 아닌 참고를 했어!

비슷해도 브로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줄꺼라 믿어!

 

2. 지금 생각하니 " 뭔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 는 조금 철학적 주제같기도 하네
그래서 좀 더 시간이 걸렸던거 같기도 하네.

근데 어떤 삶을 살게 될까가 주제인데, 내꺼는 내가 하고 싶은거만 썼네 ㅠ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있는 삶이라고 해야겠네 ㅎㅎ

 

 

3. BORN TO BE FREE!

사람은 자유롭게 살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자유의 크기가 클수록 책임감의 무게는 더욱더 무거워진다.

 

나도 어느때인지부터는 모르지만, 항상 자유에 대한 갈망이 끊이없이 있었어.

경제적인 자유, 시간적인 자유, 인간관계의 자유등.

자유라는 단어 자체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는거 같아.

그리고 그 자유의 또다른 말은 책임이라고 생각해, 누구보다 자유롭게 살지만

그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것.

 

울코를 통해서 많은 브로들과 함께 자유인이 되고싶어!

 

 

 

 

쓰다보니 또 너무 길어졌군...ㅎㅎ

진짜로 더 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일단 여기서 줄일께!

 

그럼 이만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