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번엔 바트질 없이 놀 예정

맞어. 호텔을 가야지...하지만

내가 자고 싶을때 쉬고 싶을 때 룸 클리닝으로 방 비어줘야하고.
나도 항상 업무때문에 놋북 들고가니 와이파이 빵빵해야하고 테이블있어야하고 쇼파있어야하고 거기서 티비도 봐야하고...

더우니 하루에 옷 두번 갈아입으니 세탁기 있으면 더 좋겠다..
이러다보면 콘도를 결국 찾는 것 같아.

그나저나...하루 만바트 가까이 썼군 브로.
매일 픽업해서 데려오면 그렇게 되지 뭐...어쩌겠어. 항상 새로운 인연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였군 그래 브로!!

 

1주이상 긴 기간이라면

호텔대신 콘도. 

교통도 왠만하면 성태우로. 볼트비도 쌓이면 만만치가 않더라구. 항상 잔돈없어서 백밧씩 내게되고...

 

바파인 매일매일 지불하기 보단 괜찮았던 푸잉은 연락처만 따고 퇴근 시간 후 만나기?

로컬만 먹을 순 없으니 이왕이면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이용하기?

알고지내던 언니들 찔러넣어주고 밥도 좋은데서만 먹이다보니 그런것 같아.
심지어 푸시티비 무서워서 파타야에서는 거의 정해진 인물들과만 있었네.

우와!! 브로 대단한데..
나도 지금 6일차인데 이미 내가 예상 비용은 이미 다 썼음. 그래서 지금 추가 인출에 환전에...
완전 환장파티!!
그래도 아깝진 않더라!!
특히나 이번에 처음으로 핀업아고고 가 봤는데 완전 천국이었음!!!
쓸데없는 비용이 이었으면 좀 그렇지만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즐겼으면 브로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거라고 보여줘.
그래도 그렇게 돈 쓰면 경험치도 올라가고 노하우도 생겨서 다음 방타이때에는 적은 돈으로 더 잘 즐길수 있을거라고 보여줘.
다음 방타이때에는 더 가성비있게 즐길수 있기를 바랄게..

브로가 파타야 경제에 엄청난 기여를 했구나 ㅎㅎㅎ

바트를 많이 쓰던 적게 쓰던, 브로가 즐거운게 제일 중요한거니까! 이번 방문도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래!!

그냥 브로가 편하게 즐겼음 좋겠서~~

함께하는게 즐거운 거잖아~~ ^^

나도 다시 간다면 차라리 술값을 더 쓰고 바파인은 안해 볼려고..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브로와 별 다르지 않어
파타야는 가면 갈수록 지출이 늘어놔~
월말에 베이스면 브로는 내 근처에 있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