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로 여행고픔에 허덕이다, 홀로 차박만 늘어나고 있는 나....

코로나로, 해외는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제한적이라, 혼자 차박을 자주가곤해.

물론 인적없는 곳이고, 가급적 평일 연차사용해서 가고, 먹을건 미리 사가거나, 현지에서 사서, 차에서 먹지...

 

여행 게시판에 적을거 많은데, 엄두가 안나네...

한번 적기 시작하면 글이 길어지니...

 

암튼, 브로들도 자신만의 힐링플레이스가 있다면 만들어보길 바래.

 

혼자가는 여행에서 내가 마음편히 힐링 될수 있는 곳...

 

아래는 나의 힐링 장소들이야...

 

 

 

 

 

 

 

 

 

 

 

 

 

 

금요일 밤에 차몰고 음악들으면서 목적지까지 가서 차박하고,

다음날 저런곳에서 유유자적 쉬는거지... 잠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폰으로 영화보다가, 음악 듣다가, 주변 한바퀴 돌다가..

 

바쁜것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뭐든 사와서 폰에 유튜브 하나 켜 놓고 보면서 먹고...

 

혼자서 가는 여행? 

별거 없어. 혹시 마음만 있았다면, JUST DO IT!

 

세상엔, 그리고 우리 주변엔 생각보다 멋지고 좋은곳이 많아...

 

내 삶에 그런 좋은 것들을 담아두며 사는 것도 좋은 삶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