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형님들 이런 상황 겪어본적있어?

안녕 브로들. 방타이 두번째인 뉴비야..

이번에 나름 재밌는 경험이 많았어.. 3P도 해보고 풀빌라에서 같이 놀면서 해보기도하고 미프에서 만나서 일반인이랑도 해보고.. 문제는 마지막날 미프에서 만난 일반인인데..! 미프 돌리다가 새벽 4시쯤 갑자기 코리안타운에서 술먹고 있다길래 같이 먹자는거야! 난 새로운 인연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피곤한 몸을 끌어안고 바로나갔지! 호텔에서 가깝기도 하고.. 만나서 병뚜껑치기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집에를 가자는거야! 나한테 줄 선물이있대.. 그래서 내가 내 호텔이 5분거리이니 같이 자고 아침에 같이 너희집으로 가자라고 했더니 눈빛이 싹 변하면서.. 갑자기 계산 하라는거야. 거기서 뭔가 쎄함을 감지하고 바로 계산하고, 간다고 하고 나왔지.. 혹시 나와 같은 경험한 브로들 있을까? 내가 너무 예민했던걸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