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맴매라는게 이런거구나..

태국 여행가기전 한달 전에 미프라는 앱을 깔아봤어

진짜 직업여성도 많고 일반여성들도 많더라고 ㅎㅎ 

편견은 없기에 그냥저냥 연락도 하고 카톡도 주고 받기도 했는데 영상통화를 왜이렇게들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28살에 백화점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영상통화 4일정도 했는데 사랑에 빠진거 같다고 그러네..

영어도 그냥저냥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하길래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만약에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나한테 계속 물어봐.. 난 아직 아무 느낌이 없는데

난 그냥 같이 밥먹고 루프탑가자고만 했는데..약속 위치까지 잡아버렸어

8월 9일 밤 10시 도착인데 bts타고 마하나콘 호텔에 체크인 하고 시암파라곤에서 만나기로 했어. 근처에 놀만한데가 있어??

그 근처는 아침에만 가봤어가지고..ㅎㅎ브로들이 추천할만한곳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