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암역 주변 데이트코스 정보 (시암파라곤 인근)

귀여운 여자애를 만난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 ㅋ 

 

시암역 주변에서 여자애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보를 공유해볼게 ㅋ

 

 

 

1.시암파라곤

 

시암파라곤이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고 가장 좋은 곳이야 

 

자세한 설명은 배너링크를 보면 확인할 수 있어 

 

 

 

 

난 주로 시암파라곤 입구에서 여자애랑 만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편이야 ㅋㅋㅋ

 

시암파라곤, 시암센터, 시암디스커버리는 그냥 통으로 하나로 칠게 

 

시암파라곤 지하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카페들이 많아 

 

 

 

 

이렇게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신세계가 있지 

 

 

 

 

이런 카페들도 괜찮고 

 

 

 

 

애프터유도 좋아 

 

 

 

 

그 밖에도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들이 널려있어 

 

시암파라곤에도 좋은 식당들이 많지만 여긴 추천하지 않을게 비싸거든 

 

그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 

 

 

 

2.시암센터

 

시암센터는 시암파라곤에 붙어있는 그곳이야 

 

난 주로 밥먹으러 갈때 자주 이용해

 

 

 

 

이렇게 이터리 애비뉴에 가면 이것저것 식당들이 많아서 거기 들어가도 좋고 

 

 

 

 

푸드코트는 아니지만 작은 식당들이 저렴하게 파는 곳들이 많아서 먹기에 괜찮은거 같아 

 

꼭 식사를 해야한다면 이쪽이 좋아!

 

 

 

3.시암스퀘어 소이7거리

 

시암역에서 시암파라곤 방향이 아니라 시암스퀘어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거리야 

 

주말에 홍대처럼 변하면서 공연을 많이 하는 곳이니까 신기한 구경은 할 수 있어 

 

 

 

 

일단 여기만 와도 관광객들이 조금 줄어드는 편이야 

 

더워서 여기 있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느낌 ㅋ 

 

그만큼 현지인들 비율이 높고 현지인들은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생각하면 될거야 

 

 

 

 

이렇게 주변에 먹거리들 파는 곳이 많아서 하나씩 먹어도 좋고 

 

 

 

 

한국음식 파는 곳들도 꽤 많아 

 

 

 

4.시암스케이프 

 

시암스퀘어 소이7거리에서 돌아다니다가 더위를 피해 들어가기 좋은 곳이야 

 

여자애랑 집중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여기 9층이 딱이지 ㅋ

 

자세한 이야기는 배너링크를 통해서 읽어봐 

 

 

 

 

 

 

추천하는 코스는 일단 들어오자마자 9층 아마존 카페로 가서 커피한잔 빨거나 나무계단 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커피는 마셔도 되고 안마셔도 상관은 없는데 가격이 얼마 안하니까 그냥 먹어주자 

 

그리고 좀 친해졌으면 서로 사진찍고 돌아다니면서 스킨쉽도 하고 놀기에 좋아 ㅋ 

 

 

 

5. 마분콩센터

 

MBK센터라고 보이는 거대한 쇼핑몰도 나름 괜찮아 

 

겉으로 볼때는 꽤 괜찮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세련된 느낌은 하나두 없어 ㅋ 

 

다만 여기 들어가기 전에 있는 스카이워크가 나름 포토존이거든

 

포토존에서 같이 사진찍고 같이 밥먹기에는 나쁘지 않아

 

 

 

 

 

 

여기 이트엠아라고 엄청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이 크게 있어서 여기 가도 좋고 다른곳도 좋아 

 

여기도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암파라곤에서 밥먹는것보단 훨씬 나은것 같아

 

 

 

6.반타통 로드 

 

내가 제일 추천하는 코스는 상당히 멀기는 하지만 쭐라롱컨 대학로라고 할 수 있는 반타통 로드야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애면 난 시암파라곤에서 반타통 로드까지 데리고 오거든 

 

오는 길이 좀 쉽지가 않아 

 

걸어가기엔 좀 멀고 택시타고 가기엔 애매하고 길이 막혀서 문제 

 

 

 

 

여기만 와도 완전 태국 로컬의 향기가 나는 느낌이 정말 좋아 

 

여기 가서 이거 먹고 저기가서 저거 먹으면서 다니는 것도 정말 재미있고 ㅋ 

 

방콕에서 유명한 맛집들도 이쪽에 많이 있어서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들거든 

 

물론 여자애들은 나랑 같이 다니면 처음에는 신나서 같이 다니다가 밥먹을때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더라구 

 

계속 돌아다니는건 괜찮은데 이제 우리 택시좀 타면 안돼?! 나 힘들어... ㅋㅋㅋㅋㅋ

 

태국인들은 걷는거 싫어하고 땀나는거 싫어함 ㅋ 

 

 

 

 

여긴 유명한 레스토랑인 란제오쭐라의 한 장면 

 

진짜 농담아니고 한 백명쯤 웨이팅하는거 같아 ㅋㅋㅋ 

 

지금까지 여러번 가봤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