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년 3월에 다녀온 오사카

3월에 다녀온 여행기를 지금 쓰네요.

이번 목표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였습니다. 한번도 안가봐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1.5일권에 각각 하루 익스4를 써서 다녀왔구요.

 

결론은 역시 익스는 익스값한다는 겁니다...

너무 편했어요.

 

해리포터, 미니언, 루팡, 스파이더맨, 백드래프트, 다이너소어, 헐리우드 더 드림, 백드롭까지

유명하다는 건 다 탔구요. 미니언만 30분정도 기다려서 탔고,

 

해리포터, 루팡, 스파이더맨, 백드래프트, 다이너소어,헐리우드 더 드림은 익스4로,

백드롭은 개장하자마자가서 곧바로 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먹은게 별로 없네요...

사람도 많고해서...일단 출발에 저시성경보로 6시간정도 지연되었구요..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대신 호텔은 좋았네요. 케이한 유니버셜시티였구요. 트윈 조식미포함 1박에 47000원였습니다.

혼자 사용하긴했는데~~ 넓어서 좋았어요.

 

 첫날 저녁으로 먹었던 텐동집이었는데, 잘못들어가서^^;;

튀김정식을 먹었다는...근데 저는 역시 튀김엔 약합니다. 2~3개 먹으니 곧바로 느끼해서....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느낀게 전 텐동도 못먹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간 하루카스300....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오히려 화장실이 더 근사했다는......제가 야경을 잘 모르나봐요....오히려 쿠알라룸푸르에서 갔던 트윈타워가 더 멋있었던거 같네요.

 저의 첫날 야식입니다.

호라이만두 교자와 제가 애정하는 마트표 나폴리탄과 하카타딸기....

딸기 저게 7800원이네요;;;근데 맛은 우리나라 딸기가 더 맛있어요^^......나폴리탄 소스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하네요...예전엔 보이더니..ㅠㅠ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은 밥~ 여기가 난바 빅카메라 근처의 식당이었어요.

야요이켄이나 마츠야 비슷한 곳이었는데....이름을 까먹었네요. 전 저런게 좋더라구요.

 하루코마 스시가 맛나다길래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근데 전 스시를 잘모르나봐요..ㅠㅠ 우니는 처음으로 안비렸던거 같아요...ㅎㅎㅎ

 여기가 케이한 유니버셜시티 트윈룸 조식미포함 1박에 47000원입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가성비 짱짱이었네요.

 해리포터에서 버터맥주 마셔주시구요~~~

 

 유니버셜 1일차를 뒤로하고 식당으로 가는데 줄이 어마어마해서..

.케이한 유니버셜시티 체크인할때 준 할인권으로 내부 뷔페에서 먹었으나...돈이 좀 아까웠어요.............

 유니버셜 2일차 가기전 오뎅과 우유로 아침을!!!!

 공항가기전 오무라이스를 첩첩...

 

 

이건 공항에서 먹은 고기인데..너무 질겼다는....

고기를 어떻게 구울지 물어볼줄 알았는데;;;안물어보셔서..그냥 생고기 먹은 느낌이네요...ㅠㅠ

 

무튼 이번에는 유니버셜이라 먹은게 많이 없지만 2박3일 유니버셜에 충실해서....

사실 언제 갈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