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초보2박3일 후기

19년 6월 인천 오전 10시 출발 ~ 나리타 오후 8시25분 출발일정으로 2박3일을 다녀왔는데,
사전 계획을 짜지 않고 그냥 무작정 간 여행이라
어리버리 다녀왔어요.

많이 보지도 못하고, 쇼핑도 많이 못하고, 맛난
식사도 많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못한거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고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정말 초보 여행자 같이 일정을 엉망으로 쓰고 와서
속상했어요.
준비 안된 여행은 역시 시간의 낭비, 기회의 손실을 가져온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교통정보(특히 나리타공항으로 돌아가는 계획)
유명 관광지 정보를 몰라 더 어려웠어요.

그나마 카페에서 회원님들이 알려주는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1일차에는 아사쿠사와 도쿄트리타워 그리고 신주쿠 거리 구경
2일차에는 긴자 거리구경, 오다이바, 롯본기힐스
3일차에는 도쿄도청, 쇼핑

이런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의 낮의모습입니다.

 

 

주변 골목에 있는 상점 지붕에 있던 조형물인데 주변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네요.

 

 

센소지 입구 앞 사거리에 있는 여행자센터 8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사쿠사 전경입니다.

 

 

아사쿠사 여행자센터 전망대에서 보이는 도쿄트리타워

 

 

이제 막 불을 밝힌 도쿄트리타워

 

 

센소지의 라이트업. 너무 멋집니다.

 

 

저는 센소지의 낮보다 밤이 더 좋은것 같아요.

 

 

엄청 커다란 짚신이 문앞을 지키고 있네요.

 

 

도쿄도청. 우리나라 서울역를 연상케 합니다.

 

 

오오에도 온천 셔틀을 타고 가며 보는 도쿄의 모습

 

 

오오에도 온천 입구도 참 예쁘게 장식해놨네요.

 

 

오다이바에서 만나는 다양한 건물들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과 다리

 

 

오다이바의 유명한 건담. 시간이 없어서 건담 움직이는 쇼는 못봤어요. ㅜ

 

 

비너스포트 건물 들어가니 온갖 멋진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롯본기힐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타워가 넘 멋집니다.

 

 

도쿄도청 전망대 가는 중이에요.

 

 

 

도쿄도청 전망대가 휴무하는 날이어서 31층 직원식당에서 바라본 시내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