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에 급하게 다녀온 삿포로

갑작스러운 여행으로
대만이나 방콕 땡처리 항공보다. 갑자기 선회한 삿포로 여행입니다.

제주항공으로 13만(인당)으로 갔다왔네요.
 

 

마츠리 구경하다. 행사장에서 이것저것 사먹고.
바로 니조시장이동해서 오이소에서 한끼. ㅎ

 

 

토요일에 마츠리 기간이라 가격은 엄청나고 숙소는 몇개 안남아서 베스트웨스턴에서 1박했는데. 오도리공원뷰는 한층에 방 1개인듯합니다.

 

8호실..

8층건물에 808호 라 다행히 공원뷰. 복도 구조보니 공원뷰는 딱 1층당 1개인듯.. 역시 시끄럽기는 합니다.
항상 일본에가면 아로나민ex를 구매하는데 다이고쿠에서 개당 4590엔..

 

 

이런 라면이 ㅎㅎ 2142칼로리면.....
헉 그런데 이주변엔 아로나민이 ㅠㅠ
3980엔 이라는 ㅠㅠㅠ
억울해서 다시 2개 더사서 오타루로 넘어왔네요.

오기전 라면공화국에서 미소라멘 먹었는데 영.. 사진도 안남기고 싶은맛이였어요.
큰 도시가 아니라서 거의 5시부터 6시사이에 다 영업종료 ..

소요기에서 텐동 먹으러 갔더니 금일 휴무였네요.

역시 건너편스시집도 다 재료소진으로 영업마감. 그아래도 육수가 떨어져 마감..

포기후 호텔로 가다 나루토로 급선회..
치킨 먹으로 갔네요..

후기보니 스시등 해물은 별로라고 해서
 

 

텐동에 야끼소바 반마리정식주문..
주문하고 보니 여기가 나래투어에 나왔다고 하던데..
기대안하고 오면 그냥저냥 합니다.

치킨은 우리나라가 최고인걸 다시한번 확인..
약간 소싯적 영양센터에서 주문한듯한 ㅎㅎ
북해도는 소금이 특산품 인듯합니다.

엄청난 소금양이 ㄷㄷㄷ
솔직히 너무 짜요.

야끼소바는 맛없고(아까 오도리공원에서 마츠리 행사장 소바보다 맛없어요.)
텐동만 맛있네요.(튀김맛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