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에 다녀온 간사이 여행 #1

오사카는 많이 다녀와서 패스하고 교토-히메지-고베 이 3 스팟을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혼자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두렵기도 했지만 나름 일정짜서 알차게 다녀왔어요.

 

간사이공항과 교토역을 이어주는 하루카 특급 열차

 

숙소에 밤 늦게 도착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기온쪽에서 마이코를 발견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매웠던 카라멘

 

 

 

다음날 첫차를 타고 다녀온 후시미이나리신사는 정상찍고오려니깐 거의 2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1인당 3잔씩 마실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산토리 교토 공장




그자체로 힐링되는 곳, 우지

 

 

료마의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테라다야

 

마감시간 다 되어서 달려간 도후쿠지에서의 단풍과

야간개장한 청수사에서 교토를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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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교토에서 히메지로 이동해봅니다.
 

JR간사이웨스트패스를 개시하고 신쾌속열차로 1시간반정도면 히메지에 도착합니다.

 

출출함을 달래고자 플랫폼에 있던 에키소바로 들어갑니다.

 

따뜻한 키츠네소바 한그릇

히메지역을 나오자마자 저 멀리보이는 천수각


 

아름다운 성이에요.

 

꼭대기층에 올라 주변을 보는데 아주 보존이 잘되있더라구요.
 

바로 옆 조쥬인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아카시에 들러 분주한 수산시장의 모습과 마주합니다.

 

타코야끼의 원조라는 아카시야끼를 맛보고

 

고베와 아와지섬을 잇는 아카시대교에서 낭만에 젖어봅니다.

마지막 목적지 고베에 들러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텐동정식을 하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비가 오기시작해서 아케이드 상가 구경을 해봤습니다.

 

고베 메리켄 공원에서 만난 be kobe

여행마지막날 고베에서의 일출을 보기위해 올라갔던 비너스브릿지..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긴하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곳이에요.





 

다시 돌아갈때는 고베와 간사이공항을 이어주는 페리를 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