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안녕, 이탈리아? (유럽 출장 겸 여행이야기) - 2편

로마 도착 후 다음날 바티칸 반일투어 및 로마 시내 관광이였습니다

바티칸 투어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으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문 위쪽 조각상 중 좌측이 미켈란젤로 우측이 라파엘로입니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본 라오콘상입니다. 팔모양이 다르네요

근육들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에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최후의심판 시스티나성당 천장화에서 엄청 감동받았습니다.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남길수가 없네요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재미있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성베드로성당 내부 피에타를 관람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이 돋보입니다..
 

매우 좋은 말씀을 해주신 가이드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쿠폴라로 올라갔습니다.

열쇠모양이 한눈에 보이는게 전율입니다.

제 버킷리스티 1순위였던 바티칸박물관 일정을 끝냈습니다.

중학교시절 천사와악마란 책을 흥미롭게 읽어서 유럽여행 1순위는 이탈리아로 정한것을 드디어 이뤘습니다.

이 후 반일 투어가 끝이나고 로마 시내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라파엘로가 묻힌 완벽한 돔 건축물인 판테온을 시작으로

뜨레비분수도 봤습니다. 뜨레비분수는 사람이 엄청 많아 소매치기에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인광장 

포폴로 광장까지

포폴로광장에서 보는 로마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역시 이태리라 그런지 커플들의 스킨쉽이 대담합니다.

다음날은 남부투어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