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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일주일간 다녀왔던 스위스 여행 (3)

빠커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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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2일차까지 루체른에서 놀았던 나는

 

드디어 스위스 여행의 주목적

 

패러글라이딩 + 융프라우 or 체르마트 가기 를 실행하기위해 인터라켄으로 이동하였어

 

취리히 -> 루체른 -> 인터라켄 2박 -> 그린델발트 2박 -> 베른 -> 취리히 귀국 순이었는데

 

이제 인터라켄으로...

 

 

 

 

2018-04-30-11-24-42.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인터라켄을 가기위해 기차를 타야하는데

 

전날 묵었던 부르겐스톡 호텔에서 가려면 배를타고가는게 더 빨랐어

 

그래서 전날처럼 다시 배를 탔지

 

역시 스위스패스 있으면 무료 근데 표 확인은 안하더라

 

 

 

 

 

 

2018-04-30-11-30-43.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선착장 사진인데.. 넘모 이쁜것

 

 

배타면서 찍은 사진들 감상하라구

 

 

 

2018-04-30-11-34-58.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11-35-36.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11-58-35.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너무 날씨가 좋았다

 

하지만 인터라켄 가는 길에 점점 구름이 끼더라고...

 

 

 

2018-04-30-13-27-31.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점점 구름이 많아지고 있어...

 

 

 

일단 스위스패스가 있으니깐 당-당 하게 기차를 타고 갔어

 

SBB 앱을 쓰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더라고

 

 

 

 

20180430_135040.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_135046.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가는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야

 

점점 흐려지는거 보이지? 흑흑

 

하지만 그래도 좋더라..젠장..

 

 

 

 

 

2018-04-30-15-02-02.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드디어 인터라켄오슷 도착

 

여긴 바로 인터라켄 동역이다

 

서역은 WEST 로 되어있음

 

 

내가 잡은 호텔이 세일러 오 락 이라는 호텔인데

 

이게 인터라켄 동역에서도 버스타고 더 들어가야하는 호텔이어서..

 

 

버스를 타고 붸니겐 이라는 곳에 내려서 호텔에 입성했지

 

 

 

 

2018-04-30-15-12-54.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점점 날이 흐려지는데..

 

여기가 붸니겐이야

 

 

호텔 전경은 좋았어

 

호수뷰로 잡았는데 기가막히더라고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숙박비는 56만원 들었어 2박에

 

 

 

2018-04-30-15-23-39.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15-23-46.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호텔에서 찍은 사진이야

 

뷰는 정말 좋은데

 

침구가 4성 호텔에 맞지않게 좀 구려 ㅋㅋ...

 

그래도 일하는 직원도 조낸 착하고 인싸라서 유쾌했어

 

 

일단 날이 좀 늦어서 액티비티나 융프라우 가기는 못했고

 

대신 하더쿨름 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어

 

융프라우가 TOP Of Europe 이라면

하더쿨름은 TOP Of Interlaken 이야

 

설명이 그렇게 되어있어 ㅋㅋㅋ

 

 

인터라켄이 왜 인터라켄인지 알 수 있는 그런곳이라고 한다

 

 

 

여기가려면 루체른에서 갔던 부르겐스톡 호텔 갈때처럼 페니큘라를 타야하는데

 

스위스패스 + 동신항운 할인쿠폰이 있으면 중복할인이 되는것 같더라고

 

 

 

2018-04-30-16-29-00.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가격은 이러하다

 

 

하더클룸 올라가려고 했는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루체른에서는 한국사람 별로 못봤는데

 

인터라켄은 정말 많더라

 

중국인만큼 있었던 것 같음

 

 

하여간 단체 / 개인이 입장하는 줄이 다름

 

 

 

 

2018-04-30-16-59-16.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예아 탑 오브 인터라케에에엔

 

 

 

 

2018-04-30-16-59-40.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16-59-44.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16-59-49.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왼쪽 / 가운데 / 중간

 

이렇게 찍어봤어

 

왜 인터라켄인가

 

인터 + 라켄

라켄 = LAKEN

 

말 그대로 강 사이에 있는곳이라 인터라켄이라고 하는거더라고

 

그리고 내 호텔이 있는 붸니겐이 바로 저기서 오른쪽 호수쪽에 있는거였고..

 

 

나처럼 인터라켄 갔는데 다른데 가기에 시간이 좀 부족하면 하더쿨름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2018-04-30-17-01-05.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여기서도 신라면을 팔길래 한번 찍어봤어

 

정상에는 레스토랑이랑 요런곳이 있었어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배가 고프더라고

 

 

보통 유스호스텔이나 도미토리 같은데 숙소를 잡은 사람들은

coop 에 가서 삼겹살 사와서 구워먹고 그런다고 하던데

 

난 시발 개아싸라서 그런 인싸짓은 못하고

 

 

인터라켄 서역에 OX 레스토랑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립아이 하나 먹었어

 

 

밥먹는 식당은 인터라켄 서역이 더 많으니 버스타고 ㄱㄱ 하면됨

 

 

 

 

20180430_181331.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20180430_183210.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음 맛있는것..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의 음식인듯

 

 

그렇게 날이 저물고 있었어...

 

 

그리고 점점 날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지 으아아아아아

 

 

 

20180430_160348.jpg 1주일간의 스위스 여행기 (3)

 

 

다음편은 인터라켄2일차 -> 그린델발트 2일차까지 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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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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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1.08.27. 14:06

북반부엔 스위스의 인터라켄...

남반구엔 뉴질랜드의 퀸즈타운이 대칭되는 듯해

 

세계 최고의 레져 휴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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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8.27. 15:15

와우 정말 멋진 도시다^^

 

어떻게 저렇게 하늘이 파랄까!! 너무 아름답네.

 

강이 보이는 곳에 집들도 너무 여유있어 보이고 한폭의 그림이네^^

 

역시 스위스다. 픽사베이 사진들을 본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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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발롱블랑 21.08.28. 09:55

스위스는 뷰감상만 해도 시간가는줄 모르지 어떤방식으로 사진을 찍어도 다절경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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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8.28. 12:32

진짜 뷰가 너무 좋다ㅠㅠ)가만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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