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한달동안 다녀온 시칠리아 - 2편
우선 람페두사는
제주도의 10분의 1 정도의 크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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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페두사 도착
짐 역시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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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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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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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3일인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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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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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리가 메인거리
뭐 먹거나 할거면 거의 이 거리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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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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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보니
가장 비싼 식당이었음
첫날 첫끼라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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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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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은 거의 안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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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플래터 3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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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유로 치곤 부실
맛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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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준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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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도
이쪽지역이 가장 맛있다고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 보통
첫날 첫끼로
대충 물가 확인
람페두사 있는 5일동안
가장 많이 갔던 곳
혹시 여기 여행하게되면 분명 많이 들리게 될거임
특히 저 레몬 젤라또가 맛있었는데
인기가 있어서였는지 이 날 후에 못먹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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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에서 탄생했다는
아란치니도 여기가 가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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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들려 맥주 한잔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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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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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여행객들은 오토바이 빌려다님
섬 끝까지 가더라도 30분이면 가니까
1일 1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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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그냥 여기저기 수영장소들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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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별로
여긴 맘에 들어서 2번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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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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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마시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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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또 들려서 젤라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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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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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 앞이라서 한잔 하면서 좋을듯했으나
끝내는 안갔던
중간중간 먹어서 배는 안고프고
간단히 안주거리 사고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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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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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맛있어서 다른날 또 안주로 사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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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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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카푸치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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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으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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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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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안에서 가장 큰 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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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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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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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동안 유용했던
부위별 이탈리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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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행객이 사가길래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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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들 사다보니 사고 싶은게 계속생겨
5종류인가 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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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4종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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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가득 싣고
![49.JPG [여행기]한달간의 시칠리아여행 [ 2편 ] - 람페두사](/files/attach/images/2021/02/08/4eef884eb3157c15c07620df2a323213.jpg)
![50.JPG [여행기]한달간의 시칠리아여행 [ 2편 ] - 람페두사](/files/attach/images/2021/02/08/ce5c73384cc8713c0c3bb5f031c9bb78.jpg)
장본거 정리할려고 숙소갔다가
햄이 맛있어 보여서 간단히 맥주 한잔
이 햄 진짜 맛있었음
그리고 잠시 쉬고
점심먹으러 이동
- 끝 -
여행기 닥추 이탈리아도 좋아보인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