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 대한항공 국제선 서비스 변경 – 2024년 1월 30일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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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에서 좌석 변경되었다고 봤더니 비행기재가 대거 변경되었어.
비행기 스케줄 변경을 공지하는 사이트가 대한항공에는 따로 없어.
여기에다 올려두니 브로들이 스케줄 참고하면 좋겠어.
비즈가 잘 팔리면 비즈특화된 비행기로 바꾸고
이코가 잘 팔리면 이코특화된 비행기를 바꾸고
이런식으로 바꾸는것 같아요.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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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Bro 포함 3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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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나는 댄공 마일을 아주 싸게 모여서 그냥 마일발권만해서 타고있어.
나는 보통 댄공 마일은 4-6원에 가져오거든. 유상발권은 거의 없어..
나 같은 체리피커도 있다고 알아줘 ㅋ
댄공마일은 스카이팀이라 왕복발권을 해야해서 여행계획을 탄력적으로 만들수 없어
그래서 결국 대한항공 마일은 대한항공으로 타는수밖에 없더라고. 물론, 가루다 비즈 발리는 발권할만해. 기재도 좋고.
델타마일은 수급이 어려운편이라 MR이 있다면 모를까...
브로들이 아멕스 다 발급 받으면 좋겠는데 ㅠㅠ
나는 보통 댄공 마일은 4-6원에 가져오거든. 유상발권은 거의 없어..
나 같은 체리피커도 있다고 알아줘 ㅋ
댄공마일은 스카이팀이라 왕복발권을 해야해서 여행계획을 탄력적으로 만들수 없어
그래서 결국 대한항공 마일은 대한항공으로 타는수밖에 없더라고. 물론, 가루다 비즈 발리는 발권할만해. 기재도 좋고.
델타마일은 수급이 어려운편이라 MR이 있다면 모를까...
브로들이 아멕스 다 발급 받으면 좋겠는데 ㅠㅠ
브라이언
델타마일로 발권을 하는게 아니라 댄공 마일로 발권하는게 핵심이야.
마일좌석을 조회할 때 댄공에선 보기 어려우니 델타에서 직접 확인하는게 더 편해.
편도 발권 자체가 세금이나 유류할증료에 불리해서 안 좋아.
어차피 나가면 돌아와야 하니 다구간으로 왕복하면 크게 불편해본적은 없어.
(브로는 4인을 챙겨야 하니 쉽지는 않을거 같긴해)
타 항공사 비즈 시트가 좋은게 아니라 댄공이 너무 쓰레기인 거지.
마치 10몇년 전에 세상이 아이폰을 쓰는데 한국인들만 옴레기를 쓰는 꼴이랄까?
마일좌석을 조회할 때 댄공에선 보기 어려우니 델타에서 직접 확인하는게 더 편해.
편도 발권 자체가 세금이나 유류할증료에 불리해서 안 좋아.
어차피 나가면 돌아와야 하니 다구간으로 왕복하면 크게 불편해본적은 없어.
(브로는 4인을 챙겨야 하니 쉽지는 않을거 같긴해)
타 항공사 비즈 시트가 좋은게 아니라 댄공이 너무 쓰레기인 거지.
마치 10몇년 전에 세상이 아이폰을 쓰는데 한국인들만 옴레기를 쓰는 꼴이랄까?
NEO
아 스카이팀 발권 이야기하는구나. 알겠어. 나는 4인이라 스카이팀으로 발권이 거의 불가능.
최근에 인천-발리 가루다 비즈가 4인 이상 떠서 그건 잡았는데 평소에는 4좌석이 절때 안나옴 ㅠㅠ
최근에 NEO가 도입되서 그건 좋다고 하던데 비행기좀 빨리 바꿨으면 좋겠음.
최근에 퍼스트는 아니지만 비즈좌석인데 퍼스트좌석으로 옮겨서 타봤는데 퍼스트 좌석은 좋더라고 ㅋㅋ
나는 일단 슬리퍼 기재랑 미끄럼틀 기재만 좀 없애면 좋겠어. 스위트만 되도 만족스럽거든.
최근에 인천-발리 가루다 비즈가 4인 이상 떠서 그건 잡았는데 평소에는 4좌석이 절때 안나옴 ㅠㅠ
최근에 NEO가 도입되서 그건 좋다고 하던데 비행기좀 빨리 바꿨으면 좋겠음.
최근에 퍼스트는 아니지만 비즈좌석인데 퍼스트좌석으로 옮겨서 타봤는데 퍼스트 좌석은 좋더라고 ㅋㅋ
나는 일단 슬리퍼 기재랑 미끄럼틀 기재만 좀 없애면 좋겠어. 스위트만 되도 만족스럽거든.
브라이언
댄공 비즈 스위트는 괜찮지.
문제는 댄공의 비즈는 아직까진 슬리퍼 시트가 대부분 이라는 거지.
문제는 댄공의 비즈는 아직까진 슬리퍼 시트가 대부분 이라는 거지.
NEO
슬리퍼가 브로 말대로 진짜 많아.
그래서 조금 환승이 불편하지만 발리에도 싱항타고 가려고~~ㅋㅋ
게다가 싱항 골드를 이번에 따서 라운지 입장도 가능하고^^
그래서 조금 환승이 불편하지만 발리에도 싱항타고 가려고~~ㅋㅋ
게다가 싱항 골드를 이번에 따서 라운지 입장도 가능하고^^
나도 편하게 대한항공 비즈니스타고싶네 ㅎ
닌자
비즈타면 정말 좋지! 비즈는 스위트를 타야지 제 맛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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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댄공 때문에 스카이팀을 싫어하게 되었지.
다른 항공사들 전부다 비즈니스 석을 최신시트로 다 바꿨는데 댄공은 아직도 대부분 기체가 구형시트 쓰는중.
코로나 때 다른 항공사들은 손님이 없으니 그때를 기회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싹 했는데 댄공은 ㅋㅋㅋ
그냥 이용 안해주는게 답.
가격은 댄공이 외항사보다 비싼데 더 불편한 비즈 시트로 여행을 시작할 이유가 도대체 뭐야?
아~ 물론 대부분 한국인들은 영어에 울렁증이 있고 댄공 말고 외항사를 두려워 하니 댄공이 이런 똥배짱을 부리는 것도 경영적인 측면에선 합리적이긴 해.
댄공을 인천-뉴욕을 아직도 380 슬리퍼 비즈를 넣어주고 있지. 마일로 퍼클은 예약도 못하게 막아두고.
가장 장거리 노선인 미국 노선을 슬리퍼로 옆사람과 부대끼며 가는건 정말 최악이지.
다행히 대안은 많아. 일본항공사 이용하면 정말 다양한 옵션들이 있거든. 가까운 일본까지만 경유한 후 더 좋은 비즈 기체를 이용하면 좋지.
만약 댄공 마일을 꼭 써야한다면 델타마일 발권도 괜찮지. 댄공의 구형비즈로 미국까지 열시간을 넘게 간다? 요즘시대에? ㅋㅋㅋ
솔직히 바보짓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