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코란섬 썽태우 탑승장소 및 가격정보 (따웬 비치, 나반 피어)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코란섬에 가는 브로들을 위해 코란섬 썽태우 탑승장소 및 가격정보를 공유해 볼게 👍👍👍

 

대부분 후기에서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토바이를 무조건 렌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납짱이라는 오토바이 기사를 이용하기도 하고 썽태우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아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들이 다 모이기 전까지 출발하지 않는 썽태우의 특징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아침 일찍 코란으로 이동해서 늦은 오후에 돌아가는 일정으로 넉넉하게 시간을 잡으면 좋아

 

 

 

 

🚩 따웬 비치 썽태우 탑승장소 및 정보

 

따웬 비치 선착장에 도착해서 세븐일레븐을 지나면 어떤 골목이 하나 보이는데 그 안쪽이야 

 

썽태우가 일렬로 몇대씩 대기중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어 

 

 

 

 

 

 

 

 

썽태우 근처로 다가가면 스탭? 같아 보이는 분이 먼저 다가와서 어디로 가냐고 물어볼거야 

 

브로가 가고 싶은 방향을 말해주면 가격을 얘기해줄거야 

 

싸매비치나 띠엔 비치의 경우 1인당 40바트를 내면 갈 수 있어 

 

썽태우에 탑승해서 자리가 다 찰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출발하기 전에 기사가 와서 돈을 받아가고 출발이야 

 

 

 

 

 

 

🚩 나반 선착장 썽태우 탑승장소 및 정보

 

나반 선착장에 도착하면 그대로 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한 건물이 보이는데 그쪽 공터야 

 

썽태우가 일렬로 몇대씩 대기중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어 

 

 

 

 

 

 

 

 

 

 

 

 

썽태우에 사람들이 가득차면 출발이야 

 

코란섬이 브로를 기다리고 있어! 

 

 

 

 

 

 

🚩참고사항 

 

썽태우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브로들을 위해서 몇가지 정보를 마지막으로 첨부해볼게 

 

일단 썽태우는 승차감이 정말 별로야 ㅠ 

 

그리고 브로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빨리 빨리 가지 않아 ㅋㅋㅋ 

 

 

 

 

브로가 아침 일찍 코란섬으로 이동해서 페리에 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썽태우에 탑승하면 대기 없이 출발이야 

 

마찬가지로 해변에서 늦은 오후에 파타야로 복귀하는 사람들과 같이 썽태우에 탑승하면 빠르게 돌아갈 수 있어 

 

하지만 애매한 시간대라면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썽태우가 중간에 이렇게 멈춰설 수도 있어 

 

난 싸매비치가 목적지라서 내렸는데 그 썽태우가 티엔비치로 바로 이동하지 않고 누군가를 기다리더라구 

 

한참을 이렇게 대기하다가 손님을 태워 이동하는것 같았어 이런 일이 없을 수도 있지만 있을 수도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브로들은 오토바이나 골프카트를 렌트하는 것을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