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팰리스 간략 후기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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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붐비는건 사실이지만 기다리면서 차를 마시면 기다려봅니다. 직원들의 응대는 대체로 좋았습니다. 아마도 미리 맘의 준비를 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본보이에서 성인 1인 예약해서 추가 성인 비용 결제하고 비루한 플랫이라 업글은 기대 안하고 코너룸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레잇 체크아웃은 4시까지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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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입구

 

 

 

 

 

화장실

 

그랜드 리셉션

 

 

 

 

 

1914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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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지 않아서 방이 준비되는 시간에 라운지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랍스터 파스타, 크림 파스타, 클럽 샌드위치, 생맥 2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음식은 조선이니 만족스럽네요. 식사 중 룸이 마련되었다고 연락이 오네요. 플랫 20% 할인 받고 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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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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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후기에서 보셨듯이 하드웨어는 좋습니다. 바이레도 어메니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바스솔트 향도 맘에 드네요. 잠깐 룸에서 쉬다가 말 많은 해피아워를 경험하러 갑니다.

 

 

 

 

 

 

해피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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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이라 빈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해피아워 이용객과 일반 손님이 함께 합니다.클럽층과 스위트룸 메뉴가 상이합니다. 칵테일이 오래 걸린다는 후기를 보아서 와인 보틀로 주문합니다. 카나페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룸 별로 차등을 두고 비용을 달리했으면 확실하게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몇몇의 센스 있는 직원분들 덕분에 부족한 점이 상쇄되는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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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사우나

​무난합니다. 3부제로 운영해서 크게 붐비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사우나도 대체적으로 평타이상입니다.

 

 

 

 

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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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출출함에 짜파구리와 해물라면을 주문해봅니다. 장르가 다르지만 고기를 좋아하시면 짜파구리, 해물을 사랑하시면 해물라면 ~ 그리고 가져온 샴페인을 마시려고 샴페인잔, 칠링아이스바스켓 부탁드렸는데 잘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10점 만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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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스테이 중 가장 만족한 조식. 개인적으로 1등!!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딤섬 역시~ 그레이트 홍연이 있으니 ~

짧지만 도움이 되실까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