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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보텔 리조트, 펄 오브 트라왕안, FM7리조트호텔 방문후기

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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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시 롬복에 있는 노보텔 리조트를 찾았어요.


추억의 장소인 노보텔 리조트에서 2박. 길리 트라왕안 ‘펄 오브 트라왕안’리조트에서 3박.
마지막 날 비행기 놓쳐서 우연히 머물게 된 자타르타 공항근처 ‘FM7’리조트 1박.

노보텔 리조트는 롬복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아요 .
대부분 롬복 길리에 갈 경우 직항타고 발리로 가서 배를 타고 길리로 이동하는 듯 한데.
저희는 자카르타로 가서 라이언에어 국내선을 이용하여 롬복으로 들어갔어요.


한국에서 아시아나 타고 오후 5시 쯤 출발.(7시간 비행)
자카르타 현지시간 밤 10시 쯤 도착.
공항 내 호텔 (디프리마호텔)1박 후.
다음 날 아침 9시 라이언 에어 타고 (2시간 비행) 롬복 공항 도착.
노보텔에서 공항 무료 픽업 서비스 이용해서 도착했습니다.


롬복 국제 공항에서는 노보텔리조트까지 15분 정도? 걸렸어요.
십년전 갈때는 싱가폴에서 하루 경유하고 롬복 갔었는데 그 때 공항에서 지금 공항으로 이전했다 합니다.

자키르타에서 국내선 라이언 에어 타고 롬복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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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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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화된 장소라는 판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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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무른 룸은 ‘가든풀사삭빌라’
럭셔리한 최고급은 아니지만 여유롭고 한적한 곳입니다. 추억의 장소라 그런지 저는 여기가 너무 좋군요.
노보텔 리조트 바로 옆에 풀만 호텔 짓고 있는거 보았습니다.

다음 날은 노보텔에서 택시를 불러서 ‘방살 항구’로 이동. 원래는 퍼블릭 보트를 이용하여 길리 트라왕안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시간 절약을 위해 택시 드라이버의 도움으로 ‘방살’조금 못 간 항구에서 프라이빗 보트를 이용해서 길리 트라왕안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노보텔에서 항구까지 2시간 안 걸렸고.
보트로 트라왕안 섬까지 20분 걸렸습니다.
보통 퍼블릭 보트 이용하면 40분 정도 걸린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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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탄만 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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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 하는 이유를 몸소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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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오브 트라왕안 리조트.

노보텔 리조트 보다 작지만 가격대비 위치나 시설 좋구요.
저는 조식이 좋았습니다.
룸 서비스로 시켜 먹던 나시고랭이랑 미고랭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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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스노클링 . 낚시. 선셋비치. 윤식당.
야시장 등등.
길리 트라왕안은 가족적인 분위기보다는 젊은 백패커들이 많은 신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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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은 좀 실망.
라면 한 그릇 먹고 왔는데 그냥 간 김에 들른거지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 듯.

방송이 뻥튀기입니다. 

롬복에서 다시 한국 돌아올때는 길리 트라왕안에서 롬봄 본 섬까지 퍼블릭 보트 이용하고 항구에서 공항까지 택시 이용했습니다.
드라이버 덕분에 잠깐 들른 ‘뿌숙’이라고 원숭이 땅콩 주는 곳도 들르고 인도네시아 전통 방식으로 베틀같은 것으로 천 짜는 곳(?)도 들르고 토기 만드는 체험도 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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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에서 자카르타까지 저녁 8시반 라이언 에어로 이동 후 아시아나 반 11:45비행기 타고 귀국 예정이었는데 라이언 에어 연착으로 아시아나를 놓치고 자카르타에서 1박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급 호텔스닷컴으로 근처 검색해서 예약했던 호텔이 FM7리조트호텔.
룸도 크고 수영장도 있고 싸우나도 있고 조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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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푹 쉬다가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공항에서 발마사지 받고 밤 비행기 타고 다시 한국 도착하니까 아침 9시.
꽉 채운 일주일 여행이 훅 지나갔네요. 언제 다시 이런 경험하려나 ㅋ

 

울프코리아 너무 좋네요.
더 많은 정보와 후기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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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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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털보형님 21.08.11. 02:50

와 정말 대박 멋지고 아름답네요. 완전 가보고싶네요. 진짜 기회만 된다면 직접 가서 즐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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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08.11. 10:34

원시와 현대를 오고가는 여행인가 ㅎㅎㅎ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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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1.08.11. 15:25

나도 리조트가서 며칠씩 푹 쉬고 싶을 정도네^^

 

룸도 마음에 들고 지금같이 더운날 수영도 너무 하고싶다.

 

가끔 한번씩 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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