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물리아 후기

 

 

 

 

 

 

 

 

 

 

 

 

 

 

 

 

 

 

 

 

 

 

 

 

 

 

 

 

 

 

 

 

 

 

우붓 라사사양 3박, 마라리버 1박, 물리아 리조트 3박으로 다녀왔어요.
예약은 라사사양은 아고*에서
마라리버와 물리아는 여기저기 알아보다 가격이 좋았던 트래블발*에서 했습니다.

예약은 진행은 아고* 에서 에러날까 조바심한 것보다는 트래블발*이 편했읍니다.

그 중에서 물리아 후기입니다.

일행이 5명으로 방2개 예약해야 하는데
그랜저 할까하다 시그니처라는 오션코트로 했어요.
오션이 발코니에서 보였는데 뭐 나쁘지는 않았어요.

가격은 90일전 예약으로 15%할인 받았어요.
(조식포함) 원래 $300인데 $255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별 크렛딧을 $35인가 $45인가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체크인시 자잘한 문제가 있긴했지만요.

일단 엄청난 규모.
제가 다녀본 리조트중에서 규몬 상상을 초월하게 큽니다. 룸이 엄청나게 많아요.

아마 이런 규몬 모르긴 몰라도 세계에 몇개 없을 법합니다.

조식은 부페로 했는데 별라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 가족들은 완전 잘 먹었어요.

그리고 크렛딧은 잘 사용해야했는데, 체크인시 자잘한 문제들로 정신없어

첫날 크렛딧은 날려먹었어. 어찌나 아깝던지..
담날 풀바에서 점심에 음식시켜먹는데 요긴하게 썼습니다.

풀바 음식 맛나요. 피자가 조금은 짰지만 그래도 굿. 사진은 아래에..

체크인시 자잘한 문제는
호텔에 들어와서 차에서 내리려는데
태국의 vip가 우리 뒤에 바로 와서리..
경찰이 한두대도 아니고 상당히 많이 호위하는 차량이...
그래서 일찍왔음에도 차에서 못내리고 한바퀴 돌리고..나도 손님인데..짜증이..
vip가 되어야지 원..
좀 짜증났고 방 배정도 안되서리 다른방에서 쉬다가 좀 늦게 배정 받아서 짐풀고 꼬여서리 짜증이 났지만..그 뒤로는 만족할만한 리조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