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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료칸,호텔 상세후기 - (교토/오사카/고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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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867.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P1010882.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P1010843.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 나라
    깡패 사슴들 설치는 나라 ,,  솔직히 나라에서 볼거는 문화유산이랑 사슴 밖에 없음..
    월래 보통 나라는 간사이 지방 여행오면 잠깐 들렸다가 가는 도시 ,,



 

1. 나라호텔 : Nara Hotel -  STANDARD TWIN ROOM (MAIN WING, NARA PARK SIDE)

 

20171004_073752.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20171004_075754.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20171003_191716.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나라는 총 세번 가봤고, 나라호텔 여기서 숙박해보고 싶어서 일부로 예약하고 갔음.
전형적인 옛 호텔 느낌이면서도 고급지고 천장도 높아보여서 ,, ( 100년 넘은 호텔이기는함 )

일단 후기는 일본 호텔 중에서 제일 서비스적으로 만족했음 .. 역시 역사가 좀 있는 호텔 다웠음
보통 내가 렌트카 타고 많이 여행 하는데,,
(이때도 후쿠오카-야마구치-돗토리-고베-나라-교토-와카야마-메에-나고야로 이어지는 여행중이었음 )

이 호텔 자체가 좀 중턱에 위치함 ,, 근데 ,,, 위에도 주차장 있는 걸 모르고, 아래 쪽에 세운 거야 ㅠ
그래서 무거운 짐들고 낑낑되면서 아버지랑 올라가는데 저기 멀리서 뛰어와서 짐 들고 와주더라,,,

원래 일본 호텔/료칸들 친절하지만 ,, 뭔가 느낌이라는게 있자나 나라호텔은 직원들이 뭔가 각이 잡힌 느낌이었음
뭔가 잘 배운 느낌의,, 나는 본관 쪽에 숙박 했었음 ,, 진짜 옛날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겼고, 벽난로도 있고 천장도 높음
중턱에 위치하다보니 풍경도 좋음 ,, 조식도 먹었는데 너무 만족 스러웠음 ,, 다음에 가면 석식도 먹어보려고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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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0941.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P1011558.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 오사카

   첫 일본 여행지였지만(자력으로 돈내서간),, 뭔가 잘 안가게 되는 곳 ㅠㅠ 나는 교토가 제일 좋은지라,, 오사카는 별로 땡기지가 않음..
   뭔가 도시이긴 하지만 뭔가 어설픈,, 느낌 차라리 도시 느낌 이나 쇼핑하려면 도쿄가 최고 인듯,,,


 

 1.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 Swissotel Nankai Osaka -  STANDARD TWIN ROOM

갠적으로 렌트 안할 때 젤 처음으로 보는게 숙소위치인데 공항에서 직통으로 갈수 있는 곳 고르는편임,,,
오사타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데 제일 편리한 곳이 바로 난바역과 연결된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임,,
난바파크스, 다카시마야 백화점이랑도 지척이라 쇼핑하기도 , 먹기도 편한곳임.

내가 처음에 갔을 때는 바로 연결되는 곳 있어도 크지 않았는데,, 두번째 갈 때보니 확장했더라고,,
방도 넓고, 친절하고, 위치도 짱인데,, 짜증나는일이 한번 있어서,, 분명 트윈룸으로 예약 했는데 더블룸으로 주더라고,,

그래서 따지니 뭔가 잘못됬는데 ㅋㅋ 지금 트윈룸이 없데 ,,,ㅅㅂㅋㅋ 빡쳐서 호텔에 고객 센터에 클레임 걸으니
무슨 할인 쿠폰 주더라,, 하지만 나는 한번 그러면 안가는 관계로,, 그이후로 방문하지 않음.
소문에는 중국 방문객이 많아져서 가격도 오르고 ~~ 어쩌고 카더라가 있더라고,,


 

 2. 난바 오리엔탈 호텔 : Namba Oriental Hotel - STANDARD TWIN ROOM

스위소텔 난카이 위에 사건 때문에 열받고 딴곳 찾아보다가,,
나름 위치도 괜찮아 보이고 가격도 스위소텔 보다 저렴해서 숙박해봤음.
방도 넓고, 앞에 빠칭코 있어서 시끄럽다는 말을 나중에서야 들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괜찮았음.
단점은,, 스위소텔 보다 조금 걸어야 한다는거 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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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베
   항구 도시 고베 ,, 기타노 이진칸 7월에 갔다가 사망 할뻔함,,,, 브로들은 여름에는 여기 가지말길,, 여기만 아니라
   고베 여름에 가니까 ,, 바람 습하고 죽을 뻔함 ㅠㅠㅠ 고베규는 존맛


 

 1.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 : Kobe Meriken Park Oriental Hotel

- EAST 트윈 (포트 아일랜드 고베 대교쪽) / WEST 트윈 ( 모자이크, 관람차의 조명이나 항구의 야경)
고베하면 구경 많이가는 ,, 야경의 명소에 위치한 호텔임,, 처음 갔을 때 호텔 언니가 내가 예약한 (WEST)쪽 말고 2만원 추가하면
야경 끝내주는 방으로 바꿔 준다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고 했는데,,,, 언니말 들을걸,,ㅠㅠ  EAST는 확실히 야경이 그닥임

WEST 쪽으로 가라,, 방 자체는 넓고 바다 쪽 테라스있고 의자도 있어서 야식 거리 사와서 맥주 한잔 하면 최고임 ㅎ
항구 산책하기도 좋고 ,,, 하나비 할 때 가면 더 좋을 거 같음 ,, 물론 그거 보려면 미리 예약해야할듯,,
분위기도 좋의 애인있는 브로들은 같이 가면 좋을듯,, 난 없지만,,


 

 2. 호텔 몬테레이 고베 : Hotel Monterey Kobe - 스탠다드 트윈

내가 간시이에 저녁 비행기로 내려서,, 고속버스타고 고베에 거의 10시에 도착함,, 고베에 한두번 가봤던 터라,,
호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ㅠㅠ 의외로 찾기 힘들 었고,, 이 호텔 가는길에 ,, 술집이 밀집 되어 있어서
삐끼들 엄청 많더라,,ㅠㅠ 나고야 사카에 쪽보다는 아닌데 좀 시끄러웟음,,

몬테레이 그룹 호텔 자체가 외관은 예쁜데,, 약간 유럽호텔 외관,, 갔더니,, 바닥이 타일이라,, ㅠㅠ 짐 끌지도
못하겠고, 추워서 난방 가동 했더니 ,, 드르륵 소리나서 잠 설침 ㅠㅠ 갠적을 비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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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 ,,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방문하는 도시임 ,, 갠적으로 오사카보다 교토가 훨씬더 좋다고 생각함..

 

 
1. 호텔 그랑비아 교토 : Hotel Granvia Kyoto - 스탠다드 트윈/디럭스 트윈


교토 갈 때 마다 이용하는 호텔,, 교토역과 연결되는 최상의 위치로 이세탄 백화점하고 연결 되어 있고,
각종 오미야게 가게가 밀집된 교토역 안에 있으며, 교토역 지하 쇼핑몰(먹거리포함)과도 가까움

교토역 앞 버스 정류장은 안가는 곳이 없고, 지하철도 가깝기에 최상의 위치,, 특히 하루카 타고 공항 갈 수있어서 좋음.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에 숙박해 봤는데,, 디럭스에 숙박하면 라운지에 출입가능 라운지가 최상층에 있어서
교토 시내가 보이는 풍경을 자랑함.  호텔 컨시어지 통해서 음식점 예약도 편하고 친절해서 매번 애용중인 호텔

 


 

 2. 스이란 럭셔리 컬렉션 호텔 교토 : Suiran, a Luxury Collection Hotel, Kyoto - SUIGETSU(트윈룸)


맨날 야근, 주말 근무에 시달리다가 겨우 ㅠㅠ 하루 연차 얻어내서,, 간곳,,,, 힘들게 간만큼 가격도,,,
가격이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조식 포함이었고, 방/조식/서비스 모두 만족 했던 곳임.
아라시야마 중심부 토케츠교, 챠쿠린, 텐류지와 지척임 ,, 힐링으로 갔던 곳이라 ,,

아침에 아무도 없는 아라시야마 지역 산책하는데 개꿀 이었음,, 아라비카 매장하고 가까워서,, 아침에 한잔 들고
카츠라강 바라보고 있으면 개좋음,, 아라비카 매장 직원들 잘생기고 예뻤는데,, ㅎ 정원도 예쁘고,
진짜 드라이기 부터 어메니티까지 최급이었음,, 드라이기 좋길래 봤더니 50만원,, 이더라,,

그리고 가격인만큼 서비스가 있음 ,, 갈때나 올때 교토역에서 한번만 택시 이용 가능함 / 아라시야마역에서 인력거 타고 호텔 이동
나는 갈때 교토역에서 내리는 서비스 이용했는데 좋았음. 사치스러운 힐링으로는 최고 단점은 전부 금연룸이라 ,,ㅠ

나도 리뷰 보다가 들은 건데 여기가 문앞에서만 보면 호텔 같지 않거든,, 한국 관광객들이 여기 카페 먹으러 온것도 아닌데
그냥 호텔 구경하고 싶다고 싸우는거 본사람 있다고함,, 제발 그러지 맙시다,, 요새 노쇼도 많아져서 음식점도
한국인 예약 안받는다던데 ( 컨시어지 통해서도 안받는다는 카더라가 있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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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야마

    산단베키, 엔게츠도, 센조지키, 고야산, 나치 폭포등 자연환경 보러감 ,, 촌동네라서 먹을건 없어서 그냥 렌트카로
    가다가 적당한 곳으로 들렸다감

   


  1. 시라라소 그랜드 호텔 : Shiraraso Grand Hotel - 화식룸 

 

20171004_193609.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20171005_071610.jpg 일본 호텔,료칸 후기 - 2편 ( 나라 / 오사카 / 교토 / 고베 / 미에 / 와카야마 )

산단베키, 엔게츠도, 센조지키등 관광지 가깝고 시라하마 백사장 바로 앞이라서 최적의 위치임
나는 가을에가서 사람도 없고 여유 있게 즐겼음 ,, 물론 중국인들은 많더라 ,, 으으
 

토레토 시장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참치 해체 쇼도하고 그럼,, 가면 직접 구어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난 회 사워서 호텔에서 먹음.
방은 바닷가 쪽 방으로 해서 하얀 백사장에 해뜨고 지는거 까지봄 좋았음 ㅎㅎ 조식도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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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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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1.08.05. 14:07

브로~~일본 교토.오사카.고베. 호텔상세후기 잘보고 휠링중

일본에 지역명이 나라가 있구나 깡패사슴들이 설친다는...ㅋㅋ

항구도시 고베에가면 고베규를 꼭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을해

교토는 브로가 좋아하는 도시구나 봄에 벚꽃필때는 장관이겠어

시라하마 백사장~~모래색깔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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