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호캉스를 즐길수 있는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스위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클럽 그랜드 스위트입니다.

룸 사이즈는 주니어스위트와 동일하지만, 층고가 높은 스튜디오 스타일의 객실이래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밤 9시가 다 되어 체크인을 했습니다.

탁 트인 방의 구조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반리엇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층고가 높은 방을 좋아합니다.

해피아워도 완전 마감 직전에 간신히 먹어서 사진도 없네요.

 

 

요즘은 공기청정기가 필수로 장착되는 느낌입니다. 대략 100만원짜리 안쪽 제품일텐데. 좋군요.

 

 

커튼은 침대 옆 스위치로 개폐 가능합니다.

밤에 무조건 암막까지 쳐야 합니다. 채광이 강력합니다.

 

 

침대는 몹시 편안했어요. 베개는 메모리폼 베개를 따로 요청드렸습니다. 커스텀으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옷장 맞은 편이 화장실.

주니어스위트와 같은 사이즈라 화장실은 1개입니다. 유리문이 아니라 나무문이어서 좋았습니다.

 

 

욕실. 인테리어가 느낌돋네요. 아주 넓지는 않지만, 역시 층고 덕분에 시원합니다.

 

 

욕조. 욕실 바닥도 너무 미끄럽지 않고, 욕조바닥도 방지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방지 고무매트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화장실 비상벨마저 티슈 아래 숨어 있었던 모 호텔 이후, 이런 안전에 신경을 쓴 부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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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니티는 에르메스.

사이즈도 크네요. 개인적으로  몹시 맘에 들어하는 향입니다. 2박하면서 두 세트 잘 챙겼네요.

 

 

야경은 역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봉은사뷰가 좀 그립긴 합니다.

 

 

웰컴 와인과 푸드. 나를 기쁘게 하는 순간들.

 

 

호텔에서 과일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뭔가 다른 맛입니다. 자두가 맛있어요.

 

 

34층의 클럽라운지. 화려하군요.

 

 

애프터눈 티세트. 스콘이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예전부터 느낀 건데, 여긴 김밥류가 늘 맛있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게살볶음밥, 피쉬앤칩스, 커리치킨, 찹스테이크.

다 괜찮았고요. 기본에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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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메뉴  텍사스 바베큐. 고기로 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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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메뉴. 주말 투숙이라 2일 내내 클럽조식입니다.

 

 

아침은 모닝스테이크, 생선스테이크, 에그베네딕트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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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버터빵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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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구스테이크

 

 

에그 베네딕트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던 스테이였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다른 방들도 가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