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라이즌 루프탑 방문후기 (힐튼 호텔 파타야)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좋은 루프탑을 소개해보려고 해 👍👍👍

 

파타야에서 제일 유명한 루프탑이라고 말할 수 있는 힐튼호텔의 호라이즌 루프탑이야 

 

비치로드에 위치해 있고 센트럴 파타야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아! 

 

해변가의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치가 아주 매력적인 곳이야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데이트하기에 최고의 코스지 ㅋㅋㅋ 

 

 

 

 

 

 

힐튼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 

 

1층에 있는 힐튼호텔 정문을 통해 이동하는 방법과 센트럴 파타야에서 넘어오는 방식이야 

 

차를 타고 힐튼 호텔으로 이동하는 방법부터 먼저 설명해볼게 

 

보통 루프탑에 방문하는 경우 그랩 또는 볼트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힐튼호텔로 목적지를 잡으면 좋아 

 

차에서 내려서 이렇게 생긴 입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6층 호텔 로비로 이동해야 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생긴 호텔 로비가 눈에 들어올거야 

 

그러면 여기서 우측으로 돌아서 안쪽에 있는 호텔 전용 엘레베이터로 이동하고 

 

거기서 다시 34층 호라이즌 루프탑으로 이동할 수 있어 

 

 

 

 

대부분의 루프탑들이 루프탑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갈아타는 방식이니까 이해하기 쉬울거야 

 

 

 

 

또 하나의 방법은 옆에 있는 센트럴 파타야에서 이동하는 방법이야 

 

센트럴 파타야 6층 더피자 컴퍼니 옆에 힐튼호텔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어 

 

이곳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힐튼호텔 로비까지 이동이 가능해! 

 

 

 

 

 

 

센트럴 파타야에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1층으로 내려가서 힐튼호텔 입구로 들어갈 필요없이 이 통로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어 

 

로비로 이동해서 다시 우측으로 돌아가서 호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호라이즌이야 

 

 

 

 

파타야에서 제일 유명한 루프탑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원하면 미리 예약해서 자리를 잡아야 해 

 

하지만 좋은 자리가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 꼭 예약을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방문해도 괜찮아 

 

 

 

 

 

 

 

 

내가 방문했을때는 모든 창가쪽 야외좌석이 풀부킹 상태였어 

 

하지만 안쪽 좌석들은 텅텅 비어 있었고 그럴저럭 루프탑을 즐기기에는 괜찮았어 

 

 

 

 

 

 

 

 

선셋타임에 맞춰서 해피아워를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했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어

 

하나를 주문하면 하나가 무료! 원플러스원 ㅋㅋㅋㅋ 

 

나는 와인 두잔을 먼저 주문하고 그 다음에 칵테일을 두잔 마실 수 있냐고 물었고 스탭은 가능하다고 했어 

 

 

 

 

오후에 방문했을때 테이블에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양인들이었어 

 

창가쪽 좌석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며 와인을 마실 수 있었어 

 

 

 

 

파타야의 선셋을 배경으로 와인을 들이키는 즐거움! 

 

탁트인 해변가의 전경이 그대로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더 신나는 느낌이었어 

 

 

 

 

 

 

칵테일 잔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뷰가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어 

 

아직 예약좌석에 사람들이 다 도착하지 않아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았어 

 

확실히 파타야 비치뷰는 호라이즌 루프탑이 최고인것 같아! 

 

해변가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 뷰는 그저 행복이지 ㅋㅋㅋ 

 

 

 

 

 

 

파타야 해변을 배경으로 와인 한잔 마시는 이 기분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 

 

 

 

 

와인을 마시고 난 이후로 칵테일을 다시 주문했어 

 

어두워지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이야 한국인 여행자들도 이때쯤 많이 보이기 시작해 

 

 

 

 

탁트인 호라이즌 루프탑의 모습이야 

 

석양이 저물어 가고 있고 파타야 해변이 한눈에 가득 담기는데 

 

소파에 뒤로 누워서 편안하게 분위기를 즐기는 기분이 정말 괜찮아 ㅋㅋㅋ 

 

 

 

 

 

 

오른쪽 자리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가 비어서 스탭에게 이동할 수 있냐고 물어봤고 이동에 성공했어 

 

어두워지기 전에는 안쪽에 있는 자리도 괜찮은데 어두워지고 나면 창가쪽 자리가 더 좋은것 같아 

 

해변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뷰가 진짜 굉장해 

 

 

 

 

로맨틱한 밤을 원한다면 역시 호라이즌이 최고의 선택이야 

 

다른 루프탑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어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 본격적인 디제잉 타임이 시작되고 어두운 조명에 신나는 음악이 나와 

 

선셋타임에 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이때 호텔로 돌아가는 편이야 

 

나도 계산을 마무리하고 미리 볼트를 불렀어 

 

와인 2잔에 칵테일 2잔을 마셨지만 해피아워를 활용해서 960바트에 이용할 수 있었네!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 공간도 생각보다 훨씬 잘되어 있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한눈에 파타야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고 에어컨으로 쾌적한 분위기야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파타야의 밤을 즐기면서 바깥 구경을 하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서 한바퀴 돌고 올 수도 있어 

 

대부분 룸에서 있는 분위기였는데 상당히 좋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