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콜릭 카페 방문후기 (BUCOLIC Khaoyai, 카오야이)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카오야이의 좋은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부콜릭이라는 카페인데 카오야이에서 정말 괜찮은 정원이 있는 곳이었어 

 

나콘빠톰 버블인더포레스트 카페에 이어서 이렇게 좋은 카페는 오랜만이라서 브로들에게도 공유해볼게 

 

 

 

 

카오야이에 있는 부콜릭 카페 

 

리뷰를 읽어보면 다들 이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간것 같아 

 

한국인들이 여기까지 온다는게 놀랍네 ㅋㅋㅋ 

 

 

 

 

카페가 생각보다 작은 것 같아서 들어갈때는 조금 그랬어 ㅋ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으시더라구 ㅋ 

 

나콘빠톰 카페처럼 여기도 커피 안마시고 그냥 사진만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나봐 

 

 

 

 

이런 입장료 개념도 괜찮은것 같아 

 

 

 

 

강제로 카페 바우처를 사버렸어 ㅋㅋㅋ 

 

 

 

 

에어컨이 있는 실내 카페는 상당히 시원했지만 작고 좁았어 

 

이런 카페를 여러번 방문해 봤기 때문에 이젠 여기는 그냥 에어컨 공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저 멀리 꿈과 모험의 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ㅋㅋㅋ

 

 

 

 

저 멀리 탁트인 뷰가 예술이야 들어오자마자 카페를 가로질러서 간다구 ㅋ

 

 

 

 

창문 가까이 가니까 뷰가 대박이네

 

문을 열었어 

 

바깥은 완전 다른 세상이야! ㅋㅋㅋ

 

 

 

 

이 분위기 어떡하지??! ㅋㅋㅋ 

 

이국적인 자연의 풍경이 잘 꾸며져 있는데 느낌 괜찮았어 

 

 

 

 

조경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이것저것 잘 꾸며놓은 느낌이었어 

 

저긴 대학생들 같은데 기념사진 촬영하러 왔나봐 

 

 

 

 

작은 연못도 있어 

 

 

 

 

물이 깨끗하지 않은게 유일한 아쉬움이야 

 

보트도 하나 있네 ㅋ

 

 

 

 

움직이진 않고 그냥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놓은 모형이었어 

 

여기 앉아서 사진으로 찍으면 멀리 있는 물만 보이니까 환상적이었어 

 

 

 

 

저 멀리 동물농장도 보여 

 

 

 

 

양들이 꽤 많이 있었어 

 

 

 

 

더위에 지쳐서 얼마 안되는 그들에 누워 있었어 

 

산시리 파크에서는 양들이 쉴 수 있는 그늘이 있었는데 

 

여긴 동물 관리가 제대로 되는 느낌은 아니었어 

 

 

 

 

토끼들도 다 동굴로 피신 ㅋㅋㅋ 

 

 

 

 

동굴에 못들어간 나머지 토끼들은 이곳에 축 늘어져 있는데 엄청 힘들어보여 

 

동물들은 좀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할것 같은데... 

 

 

 

 

저 멀리 오리들도 ㅋㅋㅋ 

 

 

 

 

동물들 밥도 여기서 사서 줄 수 있어 

 

 

 

 

 

곳곳에 의자나 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 자리는 굉장히 멋지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계속 앉아있기에는 힘들었어 ㅋ

 

 

 

 

다시 에어컨룸으로 돌아와서 일단 커피를 주문했어 

 

 

 

 

이 자리가 뷰도 좋고 최고의 자리라는 것을 느꼈네 

 

좋은 경치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카페야 

 

 

 

 

커피는 보통이었지만 뷰가 좋으니까 맛있게 느껴지는 커피

 

 

 

 

뷰가 좋은 카페에서는 이렇게 놀면 좋은것 같아 

 

 

 

 

카오야이 공원을 배경으로! ㅋㅋㅋ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었어 

 

주요 장소마다 다 이렇게 해보고 싶었지만 

 

밖으로 나오는 순간 너무 더워서 도저히 안될것 같아 포기 ㅋ

 

 

 

 

정말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