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7개
  • 쓰기
  • 검색

🇹🇭태국 인생뷔페를 경험할 수 있는 우돔숙 코탈라이 씨부드 뷔페 Kodtalay Seafood Buffet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090 6 17
도시(City) 방콕
지역(스팟) 우돔숙
업체종류 🦐해산물(Seafood)
가격대 보통$$$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 우돔숙의 좋은 씨푸드 뷔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방콕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야외 무카타와 야외 뷔페는 정말 참을 수 없지 

 

준비물이 하나 있어 ㅋ 로터스에 가서 비닐장갑을 먼저 구매해야 해 

 

그리고 충분한 양의 비닐장갑을 가져가자 

 

중간에 씻고 버리고 할거를 생각하면 넉넉잡아 개인당 5장 정도 필요한거 같아 

 

그럼 출발! ㅋㅋㅋㅋ

 

 

 

IMG_4186.JPG

 

여자애랑 같이 우돔숙 도착하니까 이미 주차장은 난리더라 

 

여기 가득 찬거 보이지? ㅋ

 

우린 여기 들어가지도 못했어 ㅠㅜ 

 

 

 

IMG_4189.JPG

 

7시쯤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대기하고 있었어 

 

자리는 풀북이고 진짜 농담아니고 한 백명쯤 대기타고 있는 느낌??? 

 

뭐야 이거?!!! 

 

진짜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어 ㅋㅋㅋㅋㅋ 

 

대체 이 사람들은 이걸 다 기다리겠다는 건가?!

 

 

 

IMG_4190.JPG

 

여기 대기타는 사람들만 웨이팅하는게 아님 ㅋ 

 

 

 

IMG_4194.JPG

 

점원이 와서 번호표 나눠주고 9시쯤 오라고 하는거야 

 

2시간 정도 웨이팅하라는거지 ㅋ 

 

여자애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잠깐 고민하다가 

 

그래 이것도 인연인데 한번 여기 먹어보자 ㅋ 

 

사람들이 너무 많이 웨이팅하고 있으니까 꼭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언제 다시 여길 와서 먹어보겠어 ㅋㅋㅋㅋㅋ

 

 

 

IMG_4193.JPG

 

코탈라이 씨푸드 뷔페의 스탠다드 가격은 499바트야 여기에 물가격이 들어가면 548바트 

 

그리고 추가적으로 사시미를 먹고 싶은 경우에 프리미엄으로 799바트를 선택할 수 있어 

 

맥주는 1개에 100바트 6개에 500바트 12개에 900바트 

 

주변 테이블을 보면 맥주 마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난 여자애랑 같이 다른 곳에 가서 꽁냥꽁냥 데이트하다가 시간 맞춰서 돌아갔어 

 

 

 

IMG_4209.JPG

 

분명히 시간이 엄청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ㅋ 저기 잘생긴 남자가 사장인거 같았어 

 

존잘 태국인인데 비율도 좋고 키도 나랑 비슷해 

 

여기 특징이 여자스탭들이 귀엽게 생긴 애들이 많았는데 사장도 외모가 훌륭하네 

 

여자애랑 둘이 태국말로 뭐라뭐라 얘기하더니 우린 좀 더 기다렸지 

 

 

 

IMG_4211.JPG

 

다른 커플이 먼저 입성 ㅋ

 

 

 

IMG_4215.JPG

 

우리도 드디어 입성 ㅋ 

 

근데 뭐 특별한건 없고 우리 자리를 배정받고 화로가 생긴것뿐 ㅋ

 

그리고 직원이 와서 뭘로 주문할거냐고 물어봐서 스탠다드로 2개 

 

ㅋㅋㅋㅋㅋ

 

이제 씨푸드 뷔페를 즐겨볼까 

 

두둥!

 

 

 

IMG_4216.JPG

 

먹을건 굉장히 풍성해 

 

 

 

IMG_4248.JPG

 

게 요리도 있구 

 

 

 

IMG_4249.JPG

 

푸팟퐁커리?? 인거 같았어 

 

 

 

IMG_4247.JPG

 

새우구이는 아주 어마어마하네 

 

 

 

IMG_4246.JPG

 

딤섬도 하나 제공됨 

 

중국인 여행자들이 많아서 주는거 같았어 

 

 

 

IMG_4273.JPG

 

여기는 프리미엄으로 주문한 사람들이 와서 가져가는 곳인가봐 

 

 

 

IMG_4275.JPG

 

아이스크림도 있고 

 

 

 

IMG_4271.JPG

 

본격적인 씨푸드 뷔페의 시간 

 

마음껏 담아보자! 

 

ㅋㅋㅋㅋㅋ

 

 

 

IMG_4219.JPG

 

한쪽에 조개도 많고 게랑 새우들이 많아 

 

 

 

IMG_4218.JPG

 

엄청난 양의 해산물이 보인다 

 

 

 

IMG_4226.JPG

 

게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거 같았어 

 

하나씩 하나씩 다 먹어보라고 하는거 같네 ㅋ

 

 

 

IMG_4227.JPG

 

새우가 어마어마해 ㅋㅋㅋ

 

 

 

IMG_4228.JPG

 

이건 새우인가?! 뭐지??

 

 

 

IMG_4254.JPG

 

기다리다 보면 리필될때 게가 종류가 바뀌는 경우가 많아 

 

큼지막한 게가 들어오길래 얼른 가서 몇개씩 집어왔어 ㅋㅋㅋ

 

 

 

IMG_4220.JPG

 

이쪽에는 개장이랑 새우장 연어장이 있어 

 

 

 

IMG_4221.JPG

 

새우장을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다구 ㅋ

 

 

 

IMG_4222.JPG

 

게장도 엄청 많아 

 

 

 

IMG_4223.JPG

 

이건 태국식 양념으로 요리한 게장인가봐 

 

연어장도 있는데 사진찍을때는 없었나봐 연어장도 맛있어 

 

 

 

IMG_4229.JPG

 

여자애가 직원한테 뭘 말하더니 얼음 바스켓을 하나 가져 왔어 

 

왜 이게 필요한가 하면 ㅋㅋㅋㅋ

 

신선한 새우와 게를 기절시키기 위해서야 

 

여기 가게에 어항이 사방에 있고 거기 살아있는 게랑 새우가 엄청 많아 

 

그걸 직접 잡아서 먹는게 이곳의 별미야 ㅋ

 

 

 

IMG_4230.JPG

 

어항에서 팔팔한 새우를 눈여겨 보다가 집게로 잡아서 꺼내자 

 

발버둥치는 힘이 엄청쎄 

 

그럼 얼음에 한번 넣어줘야 해 

 

 

 

IMG_4231.JPG

 

얼음에 한번 넣어줘도 절대 한번에 기절하지 않더라구 

 

여자애가 막 무섭다고 뭐라뭐라 하더라고 ㅋㅋㅋ

 

나도 좀 잔인한거 같아서 떨리긴 했는데 맛있는 새우를 먹고 싶은 마음에 ㅋㅋ 

 

 

 

IMG_4233.JPG

 

얼음물에 팍팍!!

 

팍! 팍! 팍! 팍! 팍! 

 

새우가 발버둥치니까 여자애 막 울려고 하더라 ㅋ

 

팍! 팍! 팍! 팍! 팍! 팍! 팍!

 

여러번 하면 잠잠해져 

 

 

 

IMG_4234.JPG

 

그럼 다시 또 싱싱한 새우를 잡아서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태국의 씨푸드 뷔페 경험인가?! 

 

대박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ㅋㅋㅋ

 

 

 

IMG_4237.JPG

 

그렇게 바스켓에 신선한 새우는 하나둘 쌓여가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먹을걸 가져오기 시작했어 

 

 

 

IMG_4238.JPG

 

새우랑 해산물을 얼른 화로에 올리고 준비시작 

 

이런곳에서 먹어보는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여러번 왔다갔다 하니까 대충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알거 같았어 

 

 

 

IMG_4250.JPG

 

먼저 화로에 구워야 할것들을 엄청 올려서 굽기 시작하고 

 

아까 내가 봤었던 새우장이랑 연어장, 게장 같은 거를 가져와서 그거부터 먹어야해 

 

그리고 딤섬이나 다른 것들도 가져와서 냠냠 

 

신선한 굴 같은것도 있었어 

 

난 새우장이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 

 

태어나서 이렇게 마음껏 싱싱한 새우장을 먹어본거 처음이야 ㅋ 

 

 

 

IMG_4260.JPG

 

조개에 새우에 게까지 잘 구워지는 우리 씨푸드들 ㅋ 

 

이거 아무리 화력이 좋아도 굽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 

 

그리고 구웠다고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야 엄청 뜨거워 

 

그리고 게는 한번 식혔다가 다시 조각내서 안에 안익은 부분들까지 다시 익혀줘야하거든 

 

그러니까 굽는 시간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걸린다고 생각하면 돼 

 

그래서 오징어, 돼지고기 꼬치 이런것들이 많이 중요한거 같아 

 

사이사이에 금방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들 넣어서 먹어줘야 하거든 

 

 

 

IMG_4278.JPG

 

진짜 엄청나게 먹었다 

 

나 혼자서 새우만 수십개 먹은거 같고 게도 엄청 먹었어 

 

화로도 좀 약해진거 같아서 여자애가 직원한테 바꿔달라고 하니까 쎈걸로 리필해주더라구 

 

내가 비닐장갑 사온걸 엄청 센스있게 생각하더라고 한번도 비닐장갑 써본적이 없데 

 

하긴 여기 내가 테이블 다 둘러보는데 단 한명도 장갑을 쓰는 사람들이 없더라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해가 안될정도 ㅋ 어떻게 이걸 맨손으로???

 

아무튼 새우나 꼬치구이는 구워서 금방금방 먹고 

 

당연하지만 여자애가 다 까서 나 먹으라고 준비했지 ㅋ 

 

냠냠냠냠냠냠냠냠 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행복 ㅋ 

 

게도 미리 다 껍질 부수고 잘라서 먹기 좋게 마련하면 냠냠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행복이 넘친다! ㅋㅋㅋㅋㅋ 이것이 태국! 이것이 진정한 여행이다!!! ㅋㅋㅋ

 

살아있는 새우를 집게로 잡아서 얼음에 팍팍! 바스켓에 가득 넣어 가져오면 쉬지 않고 굽고 

 

그걸 다시 머리를 똑 따서 새우살만 남겨서 먹기 좋게 만들어 놓으면 

 

 

 

IMG_4269.JPG

 

맛있게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냠냠! 

 

ㅋㅋㅋㅋㅋ

 

우후우후후우후 

 

이것이 행복!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것까지 완벽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신고공유스크랩
나그네 나그네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코어멤버 NEO 23.07.03. 17:14

브로의 방콕 여행기를 보면 정말 행복해 보여.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 아닌 로컬 찐 맛집들만 방문하는 거 정말 대단한 듯.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3. 17:16
NEO
나도 이번에 우돔숙 지역에 처음 방문했는데 어둡고 좀 위험해보이긴 했지만 중간중간 정말 좋은 지역이 많았어 ㅋ

지난번에 방나쪽 콘도도 보고 이쪽에 살아보려고 생각해봤는데 그건 좀 무리일거 같고

주변에 저렴한 식당들은 방문하기에 진짜 괜찮은거 같아 ㅋㅋㅋ
profile image
2등 Madlee 23.07.03. 17:21
나는 솔직히 새우는 껍질까기 귀찮아 ㅋㅋ

그리고 새우같이 생긴 요상한 생물은 갯가재야

저거로 요리하는 유명한 체인점도 있어

확실히 살아있는거 바로 먹으면 싱싱해서 좋지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3. 17:23
Madlee
갯가재라는 거구나 ㅋㅋㅋ 쟤는 새우처럼 생기긴 했는데 먹을게 별로 없더라구 ㅋㅋㅋ

처음에는 살아있는거 잡아서 신선하게 먹는게 좋아서 그렇게 먹었는데 먹다보니 익숙해졌어

그냥 죽은거 구워서 차이를 느껴보려고 먹어봤는데 두개가 차이가 없더라구 ㅋㅋㅋㅋ

몇번이나 번갈아서 먹어봤는데 그냥 똑같아서 나중에는 그냥 새우 가져와서 구워먹었어
profile image
Madlee 23.07.03. 18:36
니콜라스PD
저거 말고 음..살아있는 조그만 새우랑 양념해서 먹는거 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이런게 조그만 어항에 넣고 파는건데 ㅋㅋ

방콕은 없을지도 모르겠네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3. 18:40
Madlee
이런것도 있구나?! 진짜 대박인데?? ㅋㅋㅋㅋ 살아있는 새우를 먹는거야? ㅋㅋ
profile image
Madlee 23.07.04. 00:20
니콜라스PD
이거 엄청매콤해 ㅋㅋ

근데 계속먹어...그리고 한입먹고 뚜껑을 닫아놔야해, 안그러면 애들이 막 다뛰쳐나가버려 ㅋㅋㅋ

만나는 여자애들한테 물어봐봐 ㅋㅋ

이런거로 또 데이트 코스가 탄생하는거지 ㅋㅋ

" 나 이거 궁금한데 이거 뭐야?" 라면서 ㅋㅋ
profile image
3등 그랜드슬래머 23.07.03. 17:39
글만 읽어도 엄청 맛있게 먹었다는 게 전해지네
이런 정보들은 울코 아니면 못볼거 같아
언제나 브로의 여행기에 감사해
나도 지금은 대리만족이지만 조만간 경험해 보려고해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3. 18:06
그랜드슬래머
브로도 방콕에 오면 진짜 로컬을 경험하고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을거야 ㅋㅋ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방콕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같이 선셋을 보는 기쁨!

ㅋㅋㅋㅋㅋ
profile image
JOHNWICK 23.07.03. 22:43
씨푸드 뷔페라니 완전 내스타일인데...ㅋ

태국은 해산물의 천국이잖아~

예전에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너무 좋았겠당~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4. 10:15
JOHNWICK
여긴 진짜 최고였어 ㅋ 살아있는 새우를 구워먹으면서 진짜 깜짝깜짝 놀랐지만 너무 잘먹었네 ㅠㅜ

게는 맛은 괜찮은데 한국에서 영덕대게 먹던거 생각하면 너무 양이 작은것 같아 ㅋ

동남아에서 새우는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게 확실해!
profile image
로건 23.07.04. 00:25

프리미엄 799바트면 약 3만원 정돈데, 가성비 정말 좋은데~!! 엄한데 가는 것 보다 여기서 제대로 실컷 먹는게 훨씬 좋을 듯^^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4. 10:17
로건
나는 돈이 부족해서 스탠다드로 먹었지만 예산이 충분하다면 프리미엄으로 먹는게 훨씬 좋아 보여 ㅋ

이거 게랑 새우랑 구운다음에 다시 식혀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텀이 생각보다 훨씬 길거든

새우는 양이 많아보여도 다 뜯어내고 살만 발려내면 진짜 얼마 안되고 게도 마찬가지 ㅠㅜ

가뜩이나 늦은시간에 들어갔는데 배 채우기까지 진짜 오래걸렸어 브로는 프리미엄으로 먹어봐
profile image
나그네 23.07.06. 03:51
엄청 신선해 보인다 ~해산물은 맛은 있는데 날것으로 먹는게 아닌 구워서 먹는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야 ㅜㅜ 빨리빨리 먹고 싶은데 ^^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7. 16:46
나그네
굽고나서 식혀줘야 하기도 하고 먹다보면 잘 안익은것도 있어서 이중으로 익혀줘야 해 ㅋㅋㅋ

그래서 돈이 충분하다면 나처럼 스탠다드 하지말고 프리미엄으로 먹는게 좋을것 같아
profile image
발롱블랑 23.07.07. 08:53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먹는 씨푸드부페라..ㅎㅎ뭘 어케먹어도 맛있을수밖에 없겠어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작성자 23.07.07. 16:46
발롱블랑
무엇보다도 태국 감성이 너무 괜찮아서 그게 최고인거 같아 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