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사하구] 마! 양고기좀 무봤나!? (스압)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저번에 원화채굴덕분에 갔던 부산이야기를 할때가 왔네 ㅎㅎ

대부분 음식점 리뷰로 이뤄져있는데

차근차근 포스팅을 할테니까 기다려달라고 !

 

내가 일주일정도 있던곳은 부산에 있는 사하구였어!

부산에 사는 브로들은 아마도 잘아는곳도 나올꺼라 생각해!

네이버 블로그들의 맛집을 참고했으니까

대부분 맛은 보장되어있을꺼야 ㅎㅎ

 

원화채굴을 끝내고 

좀 맛있고 비싼 음식을 먹기위해 검색을 했지

숙소 근처에 한식당이 검색되었지!

 

얼렁준비를 하고 갔어!

 

 

부산내려가는 길에 하늘이 멋져서 한장

 

아 풍경이 중요한게 아니지 ㅋㅋ

 

자 가보자!

 

 

 

 

양옥

 

조금 이른 시간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였고

우리는 또 기다렸지..하..기다리기 귀찮은데...

 

 

기다리는 동안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난로!

(사실 부산은 그리 춥지않았음...10도가 넘었었으니까)

 

 

기다리면서 본 메뉴판

음..난 양고기집은 처음이니까

일단 같이간 브로에게 맡김!

 

 

자리가 나왔고

특이하게 생긴 불판을 보고 앉았어.

자리에 앉았는데, 얼마나 바쁜지

주문을 하고나서도 기다렸지..

 

 

양고기랑 기타 구이가 나옴!

근데 반찬이 안나옴 ㅋㅋ

얼마나 바쁜건지..쳇

 

 

 

반찬들이 나오고

직원이 양고기를 구워주기 시작했어

 

 

음 고기가 구워진다 ㅎㅎ

근데 이것도 반찬이 다 나온게 아니였음.

아놔..부산사람이 아니라서 당한건가?!

 

 

그리고 바로 반찬을 가져다 주셨음..

이제야 테이블이 꽉차보이네 ㅎㅎ

 

 

굽고...

 

 

또 굽고...

 

 

또또굽고..ㅋㅋ

끊임없이 고기가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 휴식타임을 가지면서

마늘과 토마토를 구워먹었어...

솔직히 토마토도 너무 맛있었음ㅋㅋ

 

그리고 여기 카레가 맛있다는 리뷰를 봐서

카레도 한그릇 시켜봤어

 

 

음...카레는 내 생각만큼은 맛나지는 않았어..

조금 아쉬운 맛!

 

그리고 고기가 조금 모자란거 같아서 

양갈비 하나도 시켰지

 

 

잘익는다 ㅎㅎ

그리고 다먹었다고 생각하니까

마지막에

서비스로 대하 2마리를 주셨어

 

 

뜻밖의 서비스까지 ㅎㅎ

 

양고기를 즐겨먹는 나는 아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와서 맛있는 양고기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

 

물론 주변에는 모두 부산분들이라서,

사투리가 어마어마하게 들려오지만 ㅎㅎ

 

부산 사하구에서 양고기가 먹고싶으면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듯!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한다면 조금 불편할지도!

 

그럼 이만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