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개
  • 쓰기
  • 검색

🇹🇭태국 스물다섯 ㅎㅌㅊ 까올리 두 명의 첫 방타이 후기 - 라스푸틴

난좆됐다
1295 3 5

 

 

 

 

image.png.jpg

 

소이혹에서 원숭이들과 레보들에게 털린 우리는 라스푸틴으로 발걸음을 옮겼어.

 

근데 이름은 BLACK 이더라? 여기 맞지?

 

이게 우리 방타이에서의 사실상 첫 떡인지라 굉장히 긴장 되더라. 걸어가는데 입구에 중동애들 한 무리가 담배피고 있길래 후다닥 먼저 들어갔슴.

 

 

 

image.png.jpg

 

가니까 가림막 같은 것도 없이 푸잉들 앉아 있으면 대놓고 앞에 가서 고르는 시스템이더라. 뭐 다들 잘 알다시피 앉아 있는 쇼파 색깔에 따라 값이 다름.

 

그 앞에서 한가하게 맥주 마시는 양틀딱 두명 존경스럽더라 우린 그냥 고르는 데도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확실히 연륜이라는 게 있음.

 

어쨌든 나랑 친구 빠르게 초이스 해서 방으로 올라감. 물집이란 건 생애 첫 경험이라 어버버 하다보니 이미 발기한 상태로 푸잉 손 잡고 욕조로 들어갔어.

 

image.png.jpg

 

솔직히 난 본게임 들어가기도 전에 찍 싸버릴 것 같아서 푸잉한테 원 샷 이즈 오버? 하니까 존나 쪼개길래 임폴턴트 퀘스쳔이랬더니 자기한테 500바트 주면 투 붐붐 해준다길래

 

ㅇㅋ 하고 맘 편히 욕조에서 샤워시켜주는 거 받았음. 받는 내내 내가 긴장해가지고 굳어 있으니까 계속 웃더라 자지 발딱 서가지고 자꾸 닿으니까 

 

자지한테 손가락질 하믄서 알유 오케이? 하면서 웃고 뭔가 분위기가 되게 편했음. 나도 웃으면서 긴장도 좀 풀리고.

 

그렇게 욕조에 누워서 비누칠 좀 받고 바디 타기 시작. 어우 뭔가 되게 신선한 경험이었어. 푸잉들 종특답게 부드러운 피부로 바디 타는데 기분 진짜 좋았음.

 

다행히 욕조서 찍 싸는 일 없이 침대로 옮겨서 누워서 마사지 받기 시작.

 

대충 어디서 왔냐 몇 살이냐 오파 말고 누나가 한국어로 뭐냐 이런 얘기 하면서 마사지 받다가 콘돔끼고 오랄 받음. 

 

 

 

콘돔을 끼니까 감촉으로는 승부를 못보니 뭔가 흡입력?

 

이런 걸로 오랄을 해주더라. 빨려 들어가는 기분. 젖꼭지 유린 당하면서 오랄 당하니까 막 숨 거칠어지고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오러다 ㅅㅂ;; 무슨 내가 여자인 줄.

 

오랄 받다가 부랄 좀 빨리고 앞판 애무 받다가(나중에 보니까 이 때 목에 키스마크 생겨서 뒤에 계속 이거 때문에 푸잉들 쪼갰음;;)

 

상위 자세로 붐붐 시작함.

 

 

 

말로만 듣던 푸잉 조임 경험하니 숨 넘어가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꽈악 조이면서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는데 어우야. 가슴도 적당히 있어가지고 그립감도 좋고 그냥 그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음.

 

그렇게 몇 분이나 갔을까. 상위 자세서 싸버렸음. 아마 엄청 나왔을 거임. 콘돔 빼서 보고 서로 쪼갰음.

 

그리고 잠깐 쉬면서 얘기하다가 슬슬 만져대는 손길에 다시 서서 2차전 시작. 이번에 정상위 자세 위주로 치다가 다시 발싸.

 

시원하더라. 서비스도 좋고 마인드도 좋고 진짜 좋았음. 수질은 내가 다른 물집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내 눈에는 다들 괜찮았음.

 

 

 

image.png.jpg

 

그렇게 물집을 나와서 비치로드를 걷는데 존나 개운한거야 친구랑 나랑 둘 다.

 

바람도 뭔가 시원하고 몸도 존나 가볍고 뭐랄까 현자타임이 왔는데 존나 개운하게 와버렸음. 그래서 그런지 그냥 숙소가서 진짜 건전 여행 온 것처럼 간식이나 먹으면서 쉬고 싶은거야. 

 

밤에 후회할 걸 생각했으면 픽업해서 데려갔어야 했는데 진짜 현자가 너무 쌔게 와서 그냥 숙소로 갔음.

 

이 때 해변에서 친구랑 셀카 하나 찍었는데 둘다 진짜 미소가 얼마나 지혜로워 보이고 개운해 보이는지 진짜 둘이 거의 15년 친구인데 15년 만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이 사진에 담겼음.

 

 

 

물집은 이 정도네.. 다음 편에는 아고고 가서 픽업했다가 못 싸고 자괴감에 빠진 얘기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해탕 20.10.06. 00:43

현자타임 진짜 웃기네 친한 친구끼리 간 것 같은데 진짜 좋겠따 ㅎㅎ

2등 33 20.10.06. 00:43

행님 근데 사바이룸하고 후기보면 2400바트 이상 돈이 더 들어가나요? 팁도 주고 해야되나요ㅋㅋ?

난좆됐다 20.10.06. 00:44
33

팁은 자기맘대로 주면 되고 음료 살거냐 물어보는데 안산다고 하면 되고. 이러면 돈 더 들어갈 일 없는것 같아 형

3등 푸딩보다푸잉 20.10.06. 00:44

원샷이즈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image
안경고릴 24.04.27. 03:40
빠져든다 브로. 언능 다음 올려 줘바.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스물다섯 ㅎㅌㅊ 까올리 두 명의 첫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