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 치켜세우는 모습은 좀 그렇지만 이재명이 이제껏 보여준 모습은 여론에 귀기울이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잘 긁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는 그런 느낌 말이죠

이번 재난지원금 같은 문제도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커뮤니티만 모니터링해도 여론을 수렴할 수 있을텐데,적어도 카드포인트 같은 미친 짓은 피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추장군도 좋지만 이재명의 사이다 같은 보고 싶기도 합니다.

경기도민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