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작정 떠난 방타이 후기@3

★색스폰 바★

여긴 Victory Monument 역 근처에 있는 바

여긴 통로에 있는
아이런 페어리 바 보다 넓고
내부도 밝고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음

밴드앞에 바 처럼 테이블이 있어서
좀 더 가까이 앉아서 공연 감상을 할수 있음


여긴 가니깐 한국인들 많이 보이더라





푸잉이랑 조물딱 하면서 즐길려면
여기보단 통로 아이런 페어리로 ㄱㄱ
어두우니까 ㅋㅋㅋㅋ


개인적 평을 남기면
아이런 페어리 라이브 공연이 더 조았음
여기가 별로라는 말은 아님


 

바텐더 한테 음식 좀 추천 해달래서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SoSo....



혼자 불쌍하게 처먹처먹 하고 있으니까
한국분이 말 갈어주셔서 같이 합석해서 즐겼음

건전여행 오신분들이라 여행거리 이야기 많이함
내가 떡목적 동발럼인걸 모르시겠지...ㅎㅎ;;







★로컬 아고고바★

몇 동발럼들도 알것지만 인터마라에 있는곳
정확한 위치는 아래 참고...

호텔서 노트북으로 검색 좀 하다가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찾아 가봄


짜투짝시장 가는 모칫역
바로 전 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음
바에서 놀다가 좀 늦게가서
밤길이 어둡고 무서웠는데 태연한척 해서 감 ㄷㄷ





주변 다 문닫아서 어둡고 저기만 반짝이고 있음 ㅋㅋ
여기 가서 푸잉하고만 사진 찍어서
구글 사진으로 대체.....미안

 

외관이고....
 

내부 모습이다
생각보다 넓고 크다
바카라 좃만한데랑 비교 할께 아님 ㅎㅎ
바카라 1~3층 다 합쳐도 큼



저기 한군데만 갔는데 주변에 몇개 더 있는거 봄
내부는 사진과 같이 봉춤 추는데 있고
주변에 나이트 테이블처럼 쫙 깔려 있고
룸도 있는거 같더라



●시스템●

☞맥주 싱하 한병 150밧
아고고 좃만한거 말고 큰거 나오더라 얼음하고


☞위스키 양주 이런거 1~2000밧대 형성
아마 킵술 되것지~


☞푸잉들을 마마상이 픽업 해와서 앉쳐줌
맘에 안들면 거절해도 되는거 같아 보이긴 한던데
나한테 처음 데려온 푸잉 괜찬아서 ok함
지목으로 데려와도 되는진 몰름

둘러보니까 푸차이들 오면 술나오고
조금 있다가 마마상이 푸잉데려와서 앉아도 되냐고
머 그런 행동을 하고 있더라

복불복??? ㅋㅋㅋ


☞푸잉 1시간 앉히고 데리고 노는데 240인가 250밧
1시간 계속 안있고 춤추러 갔다오고
인기 좋은애는 여기저기 둘러오고 그런거 같았음


☞숏2500, 롱3500, 바파인 있는진 안물어봄
정보 알면 알려주셍~
근데 이야기 좀 나눠보니
애드리 롱은 별로 선호 안하는거 같았음~

마마상이 처음 들어올때 숏 가격만 말해주고 갔음
푸잉도 나에게 숏 가격만 말하고 하러 가자고 꼬시고~
내가 롱가격 계속 얼마냐 물어보니까
롱을 원하냐고 하면서 잠시 고민 하더니 okok 함


☞젤 궁금해 할 수질
가기전 소이혹 수준 생각했다가
가서 깝놀 했다....
저 정도면 소카 바카라에 가져다놔도 전혀
안꿀릴 애들이 돌아 댕기고 있음
물론 원숭이도 있지만
우리 동발럼들 취향 저격 있음
단점은 영어가 안된다는거......ㅋㅋㅋㅋ
그나마 영어되는 애를 나에게 붙힌거 같은데
그래도 테메 소카나나 애들보다 안됨...

무튼 예상외로 물이 좋았음 레알.....

 

그때 같이 놀았던 푸잉인데
안에 좀 어둡기도 하고 내폰이 썩어서 화질 좃망.
실물이 좀 더 나은데 쩝...ㅠ
슴가 엉덩이 빵빵 글래머였음....




노는건 한국 유흥 노래방 느낌
옆에 아가씨 끼고 술마시는 머 그런....
흡연 가능
남녀 화장실 같이씀
오줌 싸는데 뒤에 푸잉들 지나다님 ㅋㅋ
글고보니 타니야랑 좀 비슷한듯




근데 내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뜯어 먹을려고
존나 앵기더라
계속 곧휴만지고 뽀뽀하면서 나가자고...ㅋㅋ

다른 푸차이들 노는거 보니까
얌전하이 술마시고 대화하고 게임하고 그래 놀던데
나만 존나 들러붙어서 나가자고 계속 꼬심....;;




무튼 1시간동안 놀고
싱하 2병 마시고 안주 감자튀김 하나 먹고
팁 200밧 주고 하니 1000밧 씀








★카오산 놀러간 썰★

저번에 방콕 왔을때 로맴매 한다고 못갔었는데
이번에 가보기로 함...

스독이 까올리들의 나와바리 아지트라면
카오산은 갓양형들의 나와바리 아지트....ㅋㅋㅋ



갓양형들 정말 멋잇더라
내가 여자여도.....아....ㅋ
이미 스시 김치 짱개 좀 반반한 애들은
존잘 양형들 끼고 놀고 있더라....쩝.....





저서 폰 밧데리 다됨...그래서 더클럽 사진 못찍음



너무 더워서 더클럽 갔음
입장료 150밧이고 프리드링크 1병

대문 입구에 흡연장소고 들어가믄 작은바에서
드링크 교환하고....
크기 작음
음악은 가본 클럽 중 가장 좋았음






수질 원숭이....이쁜애가 안보임......어음....
여기선 걍 스시 김치 짱개 꼬시는게 나을듯.....
근데 이미 양육강식 양형들 땜에.....



꼬무륵해서 놀다가
스테이지 중앙에서 푸잉들 폭격하고 있는
까올리 한명 발견..
키크고 피부 하얗고 잘생긴 까올리..



그놈덕에 2:2 메이드 해서 나감...
그놈 혼자서 푸잉2명 휘젓고 있다가
대가리수 마출려다보니
내가 숟가락만 얹히게 됨 ㅎㅎㅎ



항공사 크루라고 소개한 동생이던데
키크고 영어잘하고 존잘이고....
푸잉이 그놈한테 이미 빠져서 대기중이더라



근처서 같이 맥주 한잔하고
이미 대기중이 푸잉은
존잘 까올리동생 폭격당하러 따라가고
나는 다른 이 푸잉을 따라 애 호텔로 감....

 

개들 둘이 원래 자야될 곳에 내가 오게됨 ㅋㅋㅋㅋ
저 짐들은 개들꺼.....
폰 충전하고 킴...휴~



슬픈 에피스드가 잇는데
애가 이전에 까올리남친이랑 2년정도 사귀었다더라

한국남자들은 이쁜여자만 좋아한다고...
그 까올리 남친이 결국 다른 이쁜여자 만나러
자기 버리고 갔다고.........쩝~

 

아침이 되니까
행복하게 폭격당한 푸잉이 출근해야 된다고 왔더라
부랴부랴 씻고 옷갈아입고 화장하고....ㅋㅋㅋ

 

난 더 자고 싶은데 ㅠ ㅠ
폭격푸잉 차를 타고 우리는 출근즁......







바로 호텔로 가지 못하고
난 이 푸잉을 따라 일하는 커피숍을 방문함

 

자기가 관리자 위치서 일하는 커피숍인데
나에게 식사랑 아메리카노 제공 해줘서
맛나게 먹었다~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음



1. 항상 클럽이나 놀러가면 추파 던지는 남자는 대부분 한국인 ㅋㅋㅋ
그래서 한국남자는 배드 가이란다 ㅋㅋㅋㅋ

2. 스타일은 한국남자들이 갑
오~모나미룩 잘 먹히나봄 ㅎㅎ

3. 태국남자들은 짜오추가 많다(바람둥이) ☞ 참
그래서 푸잉들 집착이나 질투가 많다함

4. 태국남자들은 손찌검을 한다 ☞ 거짓
잘못된 정보인걸로...

5. 그외 머 남녀우정 결혼 문화차이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많이 나눴음





그래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난 그녀에게
나 역시 배드 까올리라고 웃으며 말하고
헤어졌다....











끝.

쓰기 힘들다 나중에 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