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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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두번째 방타이를 앞두고 적어보는 첫번째 방타이 후기. #2-1

익명_스윗한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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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행님들아~ 다들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이어서 2일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

 

전날 저녁에 테매에서 픽업한 자칭 셰리와 두번의 열정적인 빰빰을 거치고 나는 기절하고 말았어ㅠㅜ 스퍼트 빡세게 올려 그날 총 네번 빼니까 넘나 힘든것!

 

일어나니까 아침 8시쯤 된걸로 기억해. 담배 한대 태우고 가볍게 모닝 샤워 하고 이빨 닦고 나오니까 얘도 일어나 있더라고~ 앙탈부리면서 어제 늦게까지 지 혼자

 

친구랑 라인하고 게임하느라 쓸쓸했다고ㅋㅋ 자기 친구는 어제 커스터머가 이상한 변태ㅅㄲ라 엄청 힘들었다는둥

 

(씨ㅃ뚱보 짱깨ㅅㄲ가 계속 ㄸㄲㅅ만 해달라고 생떼 부렸다네ㅋㅋㅋ) 그래서 얘가 친구한테 내 파트너는 매너도 좋고 착하고 키도 크고

 

잘생긴 스트롱맨이라고 자랑했다는둥 씨알도 안먹힐 헛소리를 늘어놓더라고... 역시 보적보는 과학입니다 행님들! 친구보지라도~ 챙녀일지라도~ 보지의 적은 보지!

 

이거 사이언스지에 실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야 이냔아~ 우리 할머니도 나한테 잘생겼다고는 안한다.... 어렸을 때 예뻤다는 말씀만 하시지. 퓨ㅜㅜㅠ

 

둘이 누워서 이것 저것 얘기좀 하다가 슬슬 시동 걸었지ㅋㅋ 나는 일정이 짧기에 하루에 무조건 4번은 할라고 생각했었거든. 한손으로 꼭지 돌리고 반대쪽 손으로 밑에 더듬고

 

입으로는 옆구리 살짝 물어주고 하니까 달아오르는지 잠깐 스톱을 외치더라고. 그래서 왜? 물어보니 양치만 하고 오겠대. 그래서 걔 양치하고 왔는데 

 

내 소중이는 이미 꼬무룩 함 ㅠㅜ 그거 보더니 노!!! 하면서 울상짓더라ㅋ 내가 시발거 앙? 낭랑 18세도 아이고 앙? 당연히 몇분 입질 없으면 고개 숙이는게 정상 아니냐 형들?

 

암튼 고개숙인 남자를 안쓰럽게 쳐다보더니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입에 넣어서 일으켜 세우는거 아니겠어? 유 레이즈 미 업~

 

열심히 소리내면서 핥고 빨아주니까 금새 발딱 스더라ㅎㅎ +11강 불타는 ㅈ방맹이가 당당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하니까 이년이 깊게 깊게 빠는데 엌ㅋㅋ 비쥬얼 사운드 ㅆㅅㅌㅊ

 

역시 쎾쓰는 모닝쎾쓰가 짱짱맨이란걸 다시 깨닫게 됨ㅋ

 

그렇게 몇분 펠라치오 받다가 슬쩍 팔을 잡아서 내 상체 위로 강제로 끌어 올렸어. 이해 했는지 알아서 목이랑 귀랑 신중하게 핥아주더라고~

 

가슴으로 내려와서 양쪽 열심히 혓바닥으로 굴려주고 배 타고 내려와서 배꼽도 핥아주고~ 충분히 즐기다가 방호복 착용하고 속살속으로 돌진했어ㅋㅋ

 

정상위로 시작해서 뿜~ 빰빰! 빰빰! 빰빰빰빰! 약 중중 중강 약강강강 되도 않는 자진모리장단 ㅆㅂ거 앙? 계집의 몸은 자고로 악기 다루듯 연주하는맛이 있다는말에 입각하여 최대한 정성스럽게 운동을 시작했지ㅋㅋ;

 

한쪽 다리만 들고 밤밤! 양쪽 다리 다 들고 밤밤! 옆으로 돌려 가위치기도 해 주고 뒤로 돌려 뒤치기 전나 하다가 엉덩이 짜악 짜악 후려 쳐 주시고~ 

 

얘는 엉덩이 때릴때 촉감이 존나 개쩔더라고ㅋㅋㅋㅋㅋ반응도 리얼 찰지고ㅋㅋ 

 

다리 곧게 쭉 핀 상태로 모으고 엎드리게 뉘인 다음 올라타서 합체ㅋㅋ 이 체위가 정말 좋은게 다리 모으고 있으니까 조이는 힘이 더 강해지고

 

허벅지 압력도 있어서 내가 정말 선호하는 체위임ㅋㅋ앞으로 누운 상태도 좋고 뒤로 누운 상태도 좋은 환상적인 포지션이지ㅎㅎ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쌀거같은거야~ 원래는 물어보고 콘돔 빼고 가슴에다 뿌릴려고 했는데 시발ㅋㅋ 오선생이 너무 급작스럽게 강림하는 바람에 못물어보고

 

걍 급하게 뽑고 콘돔 뺀 다음에 등에다 찎 찌읶ㄲㄲ 아앙~ 가버렷! 얼굴에 부카케는 솔직히 절대 허락 안해줄거같고 젖통에 싸는건 허락 해줄것 같았는데 아쉽ㅋ;

 

암튼 힘차게 발싸! 했는데 거의 얘 뒷 목까지 내 올챙이군단이 튀어버려서 깜짝 놀라더라ㅋㅋ 유 아 스트롱맨이라고;

 

물티슈로 등에 튄거 닦아주고 간단하게 뒤처리 한 다음에 서로 끌어안고 누워있었는데 얘가 이제 자기 가봐야한다고 그러더라고?

 

어제 테메에 같이 서 있었던 그 친구랑 영화보기로 했대ㅋㅋ 뭐 볼거냐고 물어보니까 미이라랑 캐리비안 해적중에 고민중이라고 하더라고ㅇㅇ 이때가 6월 9일이니 한창 이 두개 영화가 상영중이었거든.

 

내 라인 아이디 알려달라길래 알려주고 차례대로 씼고 나왔지ㅎㅎ 그리고 5000바트 주고 잘가라고 내보냈어. 나는 오전 11시에 헬스랜드 예약해놓은게 있어서 바빴거든ㅋㅋ

 

 

 

지난 밤의 흔적들ㅋㅎ 

 

 

푸잉 내보내고나서 조식먹으러 갔음ㅋㅋ 식샤는 든든히 해야지예 행님들~ 물 뺐으면 한시바삐 영양소를 보충해야 합미다.

 

 

 

소피텔 조식은 그냥 저냥 쏘쏘였던 기억이야. 라운지까지 해서 총 두군데 이용 가능했는데 내 기억에는 위쪽 클럽 라운지보단 아래쪽이 음식 종류도 많고 더 좋았던거 같아.

 

식당에 한국인들도 꽤 많이 보이더라ㅋㅋ 근데 커플들이 주로 보이고 남자 일행들이나 남자 혼자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암튼 조식 쳐묵쳐묵 하고있는데 아까 보낸 푸잉년한테 연락옴ㄷㄷ 영화보기로 한 자기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면서 나한테 영화보러 같이가자고 그러는거 아니겠어?

 

딱 각을 재보니까 조금 샤바샤바 노력하면 꽁떡각이 나올거 같았거든? 근데 나는 꽁떡은 별 관심도 없었고(변태ㅅㄲ라 사먹는걸 더 좋아함)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야.

 

3박 4일이고 하루 자고 인났으니 2박만 하면 쫑인데 그중 절반이라는 시간을 얘한테 또 투자하자니 너무 아쉬운거야...ㅋㅋ;

 

그래서 나 지금 마사지 받으러 가야하니까 오후 4~5시쯤 보자고 밑밥을 깔아만 뒀어. 생각 좀 진득하니 해 보고 결정하려고 ㅇㅇ

영화 뭐 볼래? 물어보니 캐리비안 해적 보자고 그러더라고... 근데 쉬,.팔년아! 난 미이라가 더 보고싶었다!

 

 

예약시간이 거의 다 되서 헬스랜드로 ㄱㄱ했음ㅋ 

 

 

이번엔 풀코스 마사지였는데 바디스크럽까지 받았어. 가격은 존나 비쌌음...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거의 변마값정도 나왔던거 같아. 특히 바디스크럽은 내가 고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뭐 제일 많이 선택하냐고 물어보니 추천해준 무슨 검정색 스크럽으로 받았어.

 

좀 치욕스러웠던게 바디 스크럽 받을 때 거시기만 삼각으로 간신히 가리는 티팬티 같은거 입으라고 그래서 그거 입고 받음ㅋㅋ 시발거.....

 

맛사지는 전날도 그랬지만 이날도 걍 ㅍㅌㅊ고 망고는 역시 ㅈ나 맛없고.........형들 걍 헬스랜드 가지 마라 아라찌? 맛사지 받고나서 어차피 터미널21 온김에 급식소로 유명한

 

푸드코드로 직행 했음. 마사지 정확히 몇시에 끝났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좀 오래 받았거든ㅎㅎ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배도 살살 고팠어.

 

푸드코드 갔는데 전용 카드에 금액 충전해서 사용하는 신박한 방식이더라고.

나는 태국 음식이 뭐가 뭔지 ㅈ도 모르고 팟타이랑 똠양꿍밖에 몰라서 일단 그거 두개 시켜서 먹어봤다.

 

 

 

 

팟타이는 그럭저럭 입맛에 맞았는데 ㅆㅂ 똠양꿍? 이거 ㅈㅆㅂㅋㅋ냄새부터 바닥에 내팽기고 싶더라ㅋㅋㅋㅋㅋ 맛도 개같음. 매운데 한국 음식같은 그런 매운맛이 아니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개ㅈ같은 매운맛이었다. 한입 먹고 내다 버림 ^ ^7

 

그리고 여기 음식이 무진장 싸더라고. 볶음밥이니 뭐니 비쥬얼 괜찮아보이는거 엄청나게 쳐먹었엌ㅋㅋㅋ시켜서 먹어보고 맛없으면 갖다 버리고 또 새로운거 시켜서 먹고

 

이짓거리 존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는 배부른데 맛있어보이는거 있으면 또 시켜서 한입 먹고 버리고 반복ㅋㅋ (음식갖고 장난쳐서 제성합미다 행님들)

 

음식을 하도 많이 쳐먹어서 사진 일일이 못찍었다 ㅠㅠㅠ

 

밥 쳐먹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역시 한번 먹었던년을 또 먹기에는 내 물총이 너무 아깝더라고... 나중가서 뼈저리게 느끼는건데 방타이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정액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움ㅋㅋㅋㅋ...

 

그래서 5시에 터미널21에서 만나기로 했었지만 연락 씹고 잠수탔다. I think oppa busy... i'am so sad T T  이렇게 연락오더라. 행님드라 저 잘했긔?

 

베스킨라빈스가서 후식으로 아잌스크림 쳐먹고 터벅 터벅 걸어서 아속역에 도착ㅋㅋ 이번엔 변마 모모를 가보기 위해 BTS 타고 프롬퐁으로 ㄱㄱ~

 

농가링 행님 지도 보고 룰루랄라 신명나게 걸어서 모모 도착했다. 모모 들어가보니까 쇼파에 까올리 형들 세명이 앉아서 푸잉들 쇼업 시켜놓고 초이스 하고 있더라고.

 

나는 옆 쇼파에 앉아서 얼떨결에 같이 초이스 하게 됨ㅋㅋ 까올리 형들 막 한국어로 얘기하면서 누구 고를지 고민하고있는데 날 쳐다보길래 한국인 아닌척함... 쪽바리인척 해서 미안해 형들ㅋ 그냥 왠지 아는척하기가 싫었어.

 

푸잉은 한 열몇명 있었던거 같았는데 수질은 그냥 좀 별로였던것 기억이야.

 

암튼 까올리형들이 먼저 픽업했는데 그중에 마마상이 가장 추천하는 아이스? (태국에선 개 흔한 닉네임이겠지)랑 다른애 두명 고르더라. 나는 좀 늦게 초이스했는데 쇼업할때 제일 나중에 내려온 기집애로 골랐어.

 

얼굴 귀염상에 라인 좋고 날씬했는데 내가 전에 얘기했지만 시력이 좀 안좋아.. 자세히 봤어야 했는데 마마상 썅년이 진득하니 고를 시간을 안주고 빨리 고르라고 눈치 주더라고.

 

그래서 얘로 초이스 하고 손 잡힌채로 질질 끌려 방에 올라갔음ㅋ;

 

가까이서 보니까 ㅠㅠ 이냔이 피부가 안좋더라고. 화장으로 덮었는데 걍 피부 자체가 별로였어. 그리고 충격적인게 이빨에 철길 깔았더라.

 

쇼업해서 초이스할때 아가리 자체를 안벌리고 있더라니 쒸,..팔련! 피부가 별로라도 주댕이 닫고 있을땐 이쁜 편이었는데 아가리 여는 순간 나도 모르게 칙칙폭폭 소리낼뻔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철도 999 노래가 생각나서 그거 흥얼거리니까 이냔이 뭔 노래냐고 그래서 유명한 만화 노래라고 해줌ㅋㅋㅋ

 

노래 좋다고 계속 불러달라는데 기억나는 소절이 저것뿐이라 한 세번 반복해서 불러줌ㅎㅎ 행님들 저 착하지예? 인성 ㅆㅅㅌㅊ 인정합미까?

 

나이는 21살이라던데 그건 믿을만 했어. 어려보였거든~ 몸뚱아리 피부는 만질만 하더라고 보들보들한게... 암튼 뭐 가져온다고 잠깐 나간 사이에 열심히 방 사진 찍음.

 

 

 

 

 

시설 개같음ㅋㅋㅋ

 

 

 

 

형들 역시 글 하나에 하루치를 다 몰아쓰기에는 좀 힘든것같아. 2-2편도 열심히 써서 올려보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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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코도 20.11.13. 20:49

형노는스타일이랑 체형도 나랑 비슷하네 ㅋ 난 아는형 가이드하면서 노는거라 어울리진 못해도 ㅋㅋ 즐방타이하자고 형 ㅋ

2등 ㅇㅇㅇ 20.11.13. 20:49

재밋어역시 ㅋㅋㅋㅋ 팬이야 형

3등 잉위 20.11.13. 20:49

쟤 스독애인데 안팔리면오나보네

신도림 20.11.13. 20:49

ㅋㅋㅋ.......솔직하게 애기 하지.....왜 약속을 안 지키냐......너 벌 받는다....

긱수 20.11.13. 20:49

ㅎㅎ 형이 잘못한거없어 걔들은 약속 안지키는게 일상이거든 ㅊㅊ

태극기 20.11.13. 20:49

횽, 모모가 통로가 아니라 프롬퐁이야? 농가링 횽 지도보니까 통로쪽에 모모 변마있는데 답장좀 부탁해

익명_스윗한울프 20.11.13. 20:49
태극기

엇 모모 프롬퐁 아니고 통로였나요? 농가링 행님 지도가 정확합니다. 저는 대략 세달전 기억만으로 적는거라ㅋㅋ

익명_가벼운울프 21.12.28. 21:00

데이트 존나 재밌게 하고 왔네 ㅋㅋ 내가 자랑 스럽다 ㅋㅋ 떡감 있는 여자랑 잘 놀고 ㅋㅋ 부럽다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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