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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의 정석(방콕편, 파타야편)

익명_3대500브로
805 2 5

방콕편

 

image.png.jpg



소피텔 잡고 바트 넉넉하게 충전해서 

울코 공식 소나테스 돌면서 

소카 나나에서 어버버하다 

푸잉, 마마상한테 엘디 열댓잔씩 빨리고 울고 

테메가서 롱 픽업했는데 보징어 크리에 두번 울고 푸잉 보내고 

스독이나 인새 가서 쭈뼛쭈뼛 대다 불켜져서 

한인타운 가서 새장국 한사바리 하다가 

건너편에 이쁜애 있길래 정성을 다해 겨우 꼬셔서 호텔 입성하니 

알고보니 가운데가 불룩하고 심지어 나보다 더 큰 레보형이 뙇!

눈물 젖은 베개 끌어안고 취침 








-------------------------

 


파타야편

 

 

image.png.jpg


파타야 도착. 울코 전용 떡텔에 둥지를 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쏘이혹으로 향함

어? 울코 형들이 쏘이혹은 낮걸이 하는 곳이랬는데

푸잉은 없고 뱀파이어처럼 생긴 레보형들만 가득함

기에 쫄았지만 이미 형들에게 앞뒤 위아래 모두

성추행 당한 후 탈출

울면서 속으로 동발럼들 욕을 한사바리 함.

알고보니 얼마전부터 소이혹 5시부터 연다함.

육수 콸콸 흘리고 호텔로 퇴각.

밤까지 시간 죽이려고 수영장서 우아하게 개헤엄 치는데

물위에 뭐가 둥둥 떠있음. 우웩 가까이서 보니 사람똥임

태어나서 이런 거대한 크기의 변을 실제로 보다니.

호텔 직원을 불렀으나 다 쌩까고 도망감

매니저랑 존나 싸우고 방와서 샤워후

밥을 먹는데 태국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몇숟갈 뜨다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사먹고 워킹으로 출격.

환락가의 수많은 아고고바를 보며 하핳 역시 파타야가 좋쿠만

생각하다 한곳 입성. 어버버 하다 엘디 빨리고

거액 주고 괜찮은애 롱으로 픽업해서 호텔방으로 입성.

배에 칼빵자국과 싸구려 타투자국 보고 꼬무룩해진것도 모자라

허벌이라 허공의 노젓기를 열심히 하니 현자타임 옴

푸잉 보내고 울다가 꽃단장하고 심기일전해서 헐리로 출격

예쁜애들 간간히 보이지만 나한텐 관심도 없음

나한테 와서 웃으면서 오빠 육천카~~ 하는 년들은

빻아도 너무 빻았음 그나마 맘에 드는 애들한테

들이대 봤지만 다 까임. 걔들은 어리고 잘생 까올리든이랑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자괴감에 나와서 헐리 옆 강남포차 갔는데

다들 쌍쌍이라 혼자 먹기 쪽팔려서 안주 포장해서

호텔방에서 먹으며 혼자 소주 두병 까고

내일은 좋은 일 있겠지! 생각하고 자위하면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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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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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동e 20.11.09. 21:51

내 얘기 같네여.. 스토커인가요? 퓨

2등 바카라210 20.11.09. 21:51

나 쫒아다니며 몰카 찍었니?

3등 람슈타인 20.11.09. 2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쉬박거 욱겨디지겟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춧현드림ㅋ

ㅎㅌㅊ난쟁이 20.11.09. 21:51

한인타운 한강 왼쪽 구석 뚝불 존나맛있더라ㅋㅋㅋㅋ새장국으로 얼기 추천

두둠칫 20.11.09. 21:51

아 ㅅㅂ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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