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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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7월 여름휴가 후기< 1 >

익명_Sexy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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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첨에 갔을땐 정말 나이트라이프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걍 관광하러 갔었는데...

 

2010년인가? 솬나품에서 만났던 아조씨가 넘 고마워 ^0^

 

일땜에 출장온 아조씨였는데 그 아조씨가 태국은 이런동네란걸 다 알려줬어...

 

ㄹㅇ 쿨하게 밤에 바카라 2층으로 오라고 했던 그 아조씨...

 

맥주도 한잔 사주시고..시스템도 다 알려주시고..낼 출근해야 된다고 쿨하게 가버린 그 아조씨...

 

고마워요 아재76..ㅠㅠ

 

 

암튼 거두절미하고 15일~23일 긴 꿈을 꾸고 왔어...

 

뭐 이제 한 11? 12? 번째 방타인 것 같아! 2010년인가 2011년부터 다녔넹

 

후기는 첨이야...헤헤

 

어차피 니네들은 여행 한건 안궁금할거아냐?

 

글서 그냥 달토끼랑 운동한 꿈 이야기만 쌀게 헤헤

 

 

파타야는 작년에 비해 고고바 물이 참 좋아졌드라 

 

박가네는 여전히 애들이 거의 바뀐거 같은데 이뻣어!

 

해피는 고만고만한데 작년 대비 애들이 많이 바꼇드라! 뭐 쏘쏘했구...

 

슈가베이비는 그냥 멸망했드라...혹성탈출 찍는줄 알았어..그래도 로리로리한 커여운 애기들 좀 있었는데 ㅠㅠ

 

센세는...음...나 갔을때 뭔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단속이 나온건지 암두 못들가게 하드라

 

뭐 나머지 고고바는 알다시피 진주찾기 여정이었구

 

방콕은 이번에 거의 낮변마 밤클럽으로 놀다 왔어

 

고고바 수질은 전반적으로 파타야가 낫드라(나 눈 짱낮음)

 

미친집은 여전했구...박가네도 여전히 애들이 ㅆㄱㅈ가 없어보이는건 여전했어!

 

샤크는...음...걍 안가는게 나았을듯ㅠㅠ

 

레인보우는 4로 알고 있었는데 5로 바뀐거냐? 위치랑 이름은 같은데 숫자가 다르드라?

 

암튼 레인보우도 괜춘한 애들 좀 있었엉 헤헤...

 

ㅌㅁ는 뭐 내가 글 안싸도 니네들 맨날 글 싸제끼니 제낄게!

 

그럼 꿈이야기 싸질러 볼겡~

 

 

15일 밤 푸잉항공을 타러 갔어...

 

예전 부서에서 출장도 잦고, 개인적으로 여행도 좋아하는데 ㅈ가보단 그냥 그나라 국적기 타게 되드라

 

아무래도 갈때보단 올때 지치는데 국적기가 귀국할때 편하드라구!

 

글서 이번에도 푸잉을 탓엉(47만원이었나)

 

근데 ㅆㅂ 시작부터 꼬인게 뭔 문제인지 뱅기가 딜레이 된다네?????

 

결국 9시30 뱅기가 12시30에 출발하는 ㅈ같은 시작을 했어

 

웅웅웅 하고 날라가서 솬나품 떨어지니 아침 4시 ㅆㅂ??

 

바로 담배한대 꼬나 물고 택시타고 빠따야 ㄱㄱ했지 이너넷좀 하고 꾸벅꾸벅 졸다보니 센탄 지나드라

 

쩟티니 외치고 내려서 시계보니 아침 6시...실화냐???

 

암튼 호텔 이번에 The stay잡아서 체킨 하고 뻗었어

 

뭐 여태 묵었던데가...가지 말라는 ㅈ텔들이 난 참 좋았엉

 

씨암씨암, 더스테이, 참, 그랜드벨라, 레지던스, 좀티엔풀빌라, 나끌루아쪽호텔 등등 묵어봤는데 걍 난 다 좋드라

 

한국이 아니라서 그냥 다 좋았나봐...

 

 

라고 하면 또 욕하겠지...암튼 번거로운 새키들...

 

낮잠자다가 눈을 떳어! 정신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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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떠뜨고 비로소 나와 센탄에서 대충 밥을 쳐묵었지

 

갠적으로 센탄 급식소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맛 별루 읎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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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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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앞에 내렸어...어딜가는진 뻔하지???

 

룸이랑 디랑 허니2랑 다 돌아봤어...근데 애들이 별루 안나와있네??

 

갠적으로 로맴매도 해봤던 디로 갔어...근데...맘애드는 푸잉이 읎넹...ㅠㅠ

 

꼬무룩 해져서 허니2로 뭅뭅! 없네?

 

또꼬무룩... 마지막으로 룸으로 발진!

 

는 룸에서 해피아워를 가졌엉!

 

카레들은 와서 술먹고 눈팅만 하고 있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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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전에도 썻었는데 다시 정리할겡

 

시스템이야 모르는 사람 읎자나???

 

가격도 그대로드라 2~2,700

 

허니2는 여전히 비쌋구...

 

픽업 - 계산 - 거품목욕 - 바디한번 타고 - 붐붐 - 노가리 - ㅃㅃ

 

암튼 놀았던 애들 정보야...눈이나 떡감이야 다들 사이즈나 와꾸에 따라 달라질테니 내기준으로 쓸게

 

참고로 난 178에 85키로 준파오후야...ㅠㅠ

 

23번 

 

이름 온
와꾸 괜춘
떡감 괜춘
튜브 굳
의젖
치앙라이 출신
마인드 괜춘
100팁 주면 실망함

92번 

 

이름 위
와꾸 귀욤상
떡감 좁보는 아닌데 김치보단 좁보
빈유
이싼 출신
마인드 졸착함
200팁 놀라면서 좋아함

 

 

암튼 열심히 운동하는 꿈을 꾸고 놀러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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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밤낚시도 하구...는 계속 방콕-파타야만 주구장창 있으니 할게 없어서 해봤는데

 

역시 이런건 하는게 아냐..

 

해지고 밤 늦었으니 가야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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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작은 박가네로 갔어...어쩌다보니 항상 신고식은 박가네 가서 하게되드라궁

 

는 작년이랑 비교했을때 애들이 거의 다 바뀌었드라?

 

1층, 2층 둘 다 수질이 훨 나아졌어!!! 등판 죄다 문신했던 의젖푸잉들도 안보이구(숏뛰러 나갔낭...)

 

예전에 픽업했던 애들도 안보이드라구

 

박가네서 한두잔 빨다가 센세로 ㄱㄱㄱㄱㄱ

 

는....덩치 오지는 횽 두명이 입구막고 오늘 영업 안한대

 

뭐야...이거??? 단속 중이야??? 

 

암튼 틈새로 슬쩍 봤을때 대낮처럼 환하게 불 다 켜져있고 스테이지에 애들이 읎드라 꼬무룩 3번째..ㅠㅠ

 

출국부터 꼬이니 죄다 꼬일것 같아서 걱정이 많아지기 시작했어ㅠㅠ

 

일단 해피로 ㄱㄱㄱ 

 

해피도 애들 많이 바꼇드라...간간히 먹을만한 애들도 보이기 시작했어

 

슬슬 피곤한데 술좀 들어가니 취기도 올라오고 해서..작년에 마무리했던 슈가베이비로 이동했어

 

알지 거기? 원숭이들 털골라주기 하고있고, 자쿠지서 놀고있고...

 

는...작년엔 그래도 로리로리한 애들이 좀 있었는데...ㅆㅂ....부처님이 뉴런에 하나하나 각인되기 시작했어...

 

맥주 반도 안먹고 첵빈캅..ㅠㅠ

 

한국서 일만하다 쉬지도 못하고 바로 가서 놀았더니 늙은이 체력에 슬슬 한계가 오드라구...

 

슈가베이비서 부처님도 강림하고 ㅆㅂ...

 

 

 

암튼 저러고 걍 호텔와서 피자컴퍼니랑 맥주먹고 뻗었어 집에서 출발해서 16시간만에 파타야 도착하고

 

붐붐 한번하니 피곤해서 뒤지겠드라구ㅠㅠ

 

 

일좀 하다가 2편 쌀겡...일 많아서 낼 쌀수도 있겠당...

 

암튼 파타야는 휴양+1떡+1마싸 정도로 좀 쉬었엉

 

니네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는 방콕 쓸때나 나오겠다

 

암튼 칼퇴할라면 일해야되니 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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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광우 20.11.08. 22:45

간만에 후기다운 후기를 읽었네염

3등 ㅇㅇ 20.11.08. 22:45

그날밤 중국인때문에 안열어준듯 안에있었는데 돈엄청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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