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1개
  • 쓰기
  • 검색

🇹🇭태국 도착의 즐거움 보단 과정의 즐거움 마지막편

슈가보이 슈가보이
2414 6 31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야...

형들이 항상 방콕 일은 그대로 두고 오라고 했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최대한 그러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

 

우리는 클럽을 갈지 말지 너무 고민을 했는데 고민을 했던 이유는 형들이 너무 많아서 새장국 먹을 확률이 넘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마지막 밤이기도 하고 만약 새장국이라면 나와서 어디갈 수 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 밤을 망치기 싫었어

하지만 마음 한켠에 일반인 푸잉과 하룻밤이나 꽁ㄸ의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도박을 걸었어!

 

KakaoTalk_20240219_180408330_08.jpg

 

낮에는 친구들과 짝두짝 시장에서 이것 저것 선물도 사고 실내 건물로 들어가서 밥도 먹고 들어왔어

사진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인데 맨날 가서 직원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먼저 인사해 주시는데 그게 좋아서 더 자주 갔던것 같아

 

호텔에 들어온 시간이 4시 정도 되었는데 루트에서는 9시까지 와야 테이블 예약을 지켜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ㅠㅠ

다행이 테이블 예약을 할 수 있었어서 그래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8시까지 쉬다가 만나기로 했어

 

친구들과 나는 꽃단장을 하고 루트로 향했지 9시쯤 들어가니 진짜 우리만 있고 몇몇 까올리 형님들이 들어오시기 시작하더라고

나는 클럽이라고는 특수부대 교육생 시절 실로암을 외치던 교회 클럽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약간 긴장한 상태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적응은 금방 하더라고 

 

레드라벨 하나 주문하면서 술을 가져다준 직원에서 우리는 여자들과 놀고 싶다며 팁을 300밧 정도 주고 보험을 미리 들어놓기 시작했어 

테이블이 하나 하나 채워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제발 동서남북으로 여자가 오길 기다리는데 이런,,,,, 뒤쪽은 커플 앞쪽은 푸잉2 남자 2 양옆은 형님들이더라고,,,,,,

 

우리는 그냥 모르겠다 즐기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오겠지 생각해서 친구들과 바운스를 타며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우리 바로 앞쪽 친구들과 온 푸2 남2 팀은 너무 재미있게 놀더라고 서로 눈인사도 하고 짠도 하며 조금씩 친해졌는데 나중에서는 마치 그팀과 원래 친구인듯 서로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

 

그 한명이 손바닥을 올리면 나머지는 손가락을 받치고 들어서 손바닥을 올린 친구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팔찌, 목걸이 등 같은 물건이 없으면 술을 마시는 게임 형들도 뭔지알어? 술기운이 올라오니 너무 재미 있더라고

 

어차피 앞 테이블은 남자들과 왔기 때문에 포기하고 티안나게 미어켓짓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앞 테이블 여성이 나한태 혹시 게이냐고 물어보더라고;; 친구들도 혹시 게이냐고;; 

 

"절대 아니야 우리는 여자를 좋아해"

"그런데 왜 여자랑 놀지 않고 너희끼리 놀아?"

"그냥 즐기러 왔어(속으로 ㅅㅂ 못노는거야...생각함) 너희는 남자친구랑 온거야?"

"아니 그냥 친구들이야"

 

이때 나는 아! 이것이 형들이 이야기 했던 푸잉들이 남자사람 친구를 가드 느낌으로 데려온다는거 구나!

ㅂㄹ를 탁 치며 깨달음을 느꼈어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하지만 내가 마음에 들었던 푸잉(에프라고 부름) 에프는 내 친구를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여서 포기하고 놀고 있었는데 

중간 중간 나랑 아이컨택이 되더니 몇번 짠하고 이야기도 하니 내 앞으로 오더라고 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내가 눈길을 주지 않아 자기를 싫어 하는줄 알았다함.

 

3시쯤 되가니 어느새 에프는 나와 점점 한몸이 되서 섞여가고 있었고 내 친구 2명은 너무 취해 먼저 호텔로 돌아갔어

에프 친구들도 먼저 집에가고 나와 에프 둘만 남아서 루트매니저 들과 술도 같이 먹으며 놀았지

 

여기서 조금 놀란게 에프는 정말 클럽 빠순이 인가봐 서빙하는 직원 말고 이쁘게 생긴 매니저들과 엄청 친하더라고 에프가 돈이 많은지 팁도 계속 술잔에 말아서 건네주고 그렇게 최소 10번 이상은 했던것 같아;; 오백 천 백밧 할거 없이 집히는 지폐를 꺼내서...

 

정말 수많은 남자들이 에프에게 대쉬했지만 에프는 나에게 기대면서 내 남자친구 여기 있다면 다른 남자들을 돌려보냈지

 

(에프는 약간 중국 계열 느낌이 나면서 성형 때문인지 푸잉 느낌은 덜 했어 가슴도 수술했지만 크고 이뻣고)

 

이때부터였나 그냥 루트는 원나잇을 목표로 또 ㄲㄸ을 목표로 간거였지만 에프에 여러 모습에 빠져서 진짜 연인 사이가 된갓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루트 마감 시간 4시까지 미친듯이 먹고 놀다가 에프와 내 호텔로 향해서 택시를 타고 왔어

호텔에 들어오니 에프는 먼저 씻고 나와서 나도 씻고 열심히 숙제를 했는데 여기 문제가 생긴거야

 

에프가 먼저 애무해주고 나도 애무하고 삽입하려고 콘돔을 끼우고 진행하는데 에프가 자기 너무 피곤해서 물이 안나온다는거야

그래서 너무 아프데

원래면 어쩌라고 생각하고 내 할일만 했겠지 그런데 에프는 이미 내 맘속에 여자친구였어....

 

정성스럽게 다시 애무해주고 젖어들기 시작하자 우리는 파워풀하게 숙제를 하고 마지막 슛을 하는 순간 뭔가 이상한 느낌에 바로 빼서 확인해 보니 콘돔이 없는거야.... 나는 속으로 ㅈ됬다 질안에 들어 있으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어떻하지 생각을하고 찾아보는데 에프가 너무 울상으로 콘돔이 어디 있냐고 찾더라고... 여기서 미안해짐

 

자세히 보니 콘돔에 구멍이 난 상태에서 피스톤질을 하니 내 ㄱㅊ 안쪽으로 말려 있더라고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ㄴ콘으로 숙제를 한거고 ㅈ싸를 해버린 거였지ㅠ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다시 씻고 나와서 껴안고 잠들기전 많은 이야기를 했어 

 

어떤일을 하고 사는 이야기 등등

 

에프는 태국에 물건을 한국에 사는 태국인들에게 보내는? 일을 한다고 하더라고 가끔 한국 사람에게도 물건을 판매하고

아무튼 우린 그렇게 잠들었는데 2시간이 흘렀나 나는 잠이 너무 안오더라고 일어나서 편의점에 다녀와서 다시 누웠는데 에프가 화장실에 가더니 씻고 나오더라고 자기는 내가 오늘 호텔 체크아웃을 할걸 알기 때문에 잠을 길게 못자 집에서 자야할것 같다고...

 

사실 한번 더 숙제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서로 포옹하고 집으로 보냈어

내 방문이 닫히는데 이게 뭐지..... 심장이 아파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아싑고 힘들더라고

 

내 인생 첫 클럽에서 첫 원나잇이라서 그런지 더욱 아쉬움이 컸던것 같아 라인으로 너무 즐거웠다 마지막 태국 여행으로 너와 함께 해서 좋았다 등등 이야기 하니 

자기도 먼저가서 너무 미안하다며 너무 행복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

 

그렇게 나는 잠들고 우리는 체크 아웃이 5시였기 때문에 푹자다가 일어나서 체크아웃 하고 근처에서 밥먹고 공항으로...

우리 여행은 끝났어

 

이번 여행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에프와 함께한 시간이 넘 행복해서 한국에 있는 지금 엄청난 현타가 오는것 같아

연락하고 싶지만 이곳에서 빨리 현실로 돌아와야 하기때문에 참고 있어

하지만 애는 날 생각할까 나와 ㅅㅅ는 어땠을까 별 생각이 다드네.... 마치 첫사랑과 있던 이야기 처럼

 

뭐 애프가 나를 그냥 저녁을 달래준 수많은 남자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더 크겠지만,,,,

그래도 나는 다음 방타이때 에프와 만남을 기대해 보려고! 아마 내년은 되어야 겠지만...

 

방콕은 유흥도 좋지만 특유의 냄새, 분위기, 사람사는 모습이 너무 좋은것 같아 

한국에서 항상 매출걱정 생활비 걱정에 쪼들리다 이곳에서는 부담 없이 즐기고 놀 수 있는 환경이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 또 매일 같은 풍경 같은 사람을 만나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길을 잘못 찾아가도 새로운 풍경에 기분도 좋아지고 한국에선 모두 휴대폰만 보면서 쳐다보면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데 여긴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으면서 가볍게 묵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여행은 마음을 젊어지게 만드는 샘물이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그곳에서 만큼은 나이와 한국에서의 직업에 관계없이 오롯이 나라는 사람으로 지낼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이글을 읽은 동생들!(형들 제외)

 

여행에서 꼭 챙겨야 하는것은 많은 돈이나 짐이 아니라 마음에 여유인것 같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들과 눈인사를 하며 미소 짖는 여유

익숙하지 않은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럼 여러가지 변화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반응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고 그 모습에서 나의 강정과 단점을 

찾을 수 있는것 같아 그럼 한국에서 더욱 좋은 일들을 만들어내고 바트를 많이 모아서 많은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아마 이 감정, 느낌은 나만 느낀게 아니라 울코 형님들도 공감하실거야 

 

 

 

"인생은 짧기 때문에 평생 기억될 수 있는 밤을 만들자 그 밤이 오늘이 될 수 있게"

 

이글을 마지막으로 나는 꿈에서 깨어나 한국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돌아갈게

안녕 형들! 내년에 다시 만나!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1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뉴가네 24.02.20. 11:07
ㅠㅠ 아이고 ㅋㅋ 우리 브로 동생 마음에 불을 질르고 갔구먼. 첨 방타이했을때 첫 로맴은 나도 잘 안잊혀지지.. 나도 그랬고 다른 브로들도 그렇고 다똑같애 ..첨엔 다그래..ㅎ점점 방타이하면 익숙해지지.. 이푸잉이 예뻤어..했는데 담에가면 더 괜찬은 푸잉등장하고.. 계속 반복ㅎ 올해 한번더 가즈아..~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0. 13:52
뉴가네
이게 익숙해질까 형...ㅠㅠ
나는 계속 반복하면 더 힘들어 질 것같아...ㅠㅠ
profile image
2등 그랜드슬래머 24.02.20. 17:20
브로 가슴에 불이 붙어버렸네
로맴매가 다 안좋은건 아니야
브로가 아직 순수하다는 증거일 수도 있어
이런 감정까지 다 소중히 여기면 돼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0. 18:01
그랜드슬래머
라인으로 오늘 연락해 봤는데 몇시간째 답장이 없네....
이번 로맴매는 아닌가봐....
profile image
3등 라이코넨 24.02.20. 19:26
브로말대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의 여유"

여유가 있서야 브로말대로 주변을 둘러볼수있고 내 스스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지~

한가지 추가하면 난 매너도 중요한거 같아~

매너있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면 매너와 배려로 돌아오더라구~ ㅎㅎ

로맴매, 오라오라 한번쯤은 다 겪는 불치병인거 같아

알아도 걸리고, 조심해도 걸리고, 몰라도 걸리는~

그래도 또 가고 설레이고 기대하고

새로운 만남을 하고 또 아파하고 추억하고~

그래도 우리가 태국을 좋아하는거지~ㅎㅎ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2. 08:59
라이코넨
맞아! 우리가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ㅎㅎ 울프 형들 모두 같은 마음이구나...ㅠㅠ
낮또깨비 24.02.21. 19:31
브로 한국와서 이미 몇번 스카이스캐너 검색했을거 같은데? : )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2. 08:59
낮또깨비
지금도 보고 있어.....
레보감별사 24.02.22. 15:21
브로, 나도 한달전에 브로랑 거의 비슷한 경험을 했어. 나도 이번 여행기 정말 스펙타클 했는데 여기에 후기를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야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2. 15:46
레보감별사
휴,,,, 나는 지금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이 어려울 정도야...ㅠㅠ
레보감별사 24.02.22. 15:57
슈가보이
걱정마 브로,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 갈거야...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며칠 지나니깐 괜찮아졌어, 하지만 5월에 방콕 가는 비행기를 보고있지
profile image
Madlee 24.02.22. 22:42
그래서 다음 발권은 언제야 브로!?ㅎㅎ

농담이고 남자면 100% 겪는 일이야.

비록 하룻밤이지만, 그 감정은 진짜였던거지 ㅎㅎ

나는 해볼꺼 다해보라고 추천하라는 편이야, 왜? 언제 이렇게 해보겠어?

나는 푸잉이 보러 일부러 푸켓까지 갔는데 30분 보고왔나?ㅋㅋ 그정도로 미친척하고 해보니까

나중에는 뭐 그러려니 하더라고 ㅎㅎ

물론 눈물나게 만들지는 말고!
(내가 브로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ㅠ)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3. 13:50
Madlee
이게 맞는거 같아... 비롯 하룻밤 이지만 그 순간 감정은 진짜....
하지만 이뤄질 수 없단걸 알기 때문에 현생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ㅠㅠ
다음 방타이는 아마 내년은 되야할것 같아,,,,
profile image
Madlee 24.02.23. 14:00
슈가보이
이럴때 갑자기 푸잉이 아이미슈를 남기면 내년이 아니라 바로 올해로 바뀌는 마법!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3. 14:05
Madlee
그럴까봐..... 작별의 연락을 서로 남기고 아에 처다도 안보고 있어....
profile image
Madlee 24.02.23. 14:08
슈가보이
아이고 ㅠㅠ

그치만 인연이라면 또 어떻게든 이어진다네 브로!

진심은 통하니까 말이야
호주울프 24.02.23. 06:37
작년 4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타이 8번
3일 뒤 출국 쏭크란 출국...
오라우오라우 암 17기 환자도 있음..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3. 13:49
호주울프
그정도 능력... 너무 부러워 형!
profile image
헤오 24.02.24. 10:49
브로 애틋하게 마무리했네. 역시 핸섬 영까올리는 여자들이 가만 두질 않는구만. ㅋ

태국이란 나라는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남자의 갈증 해소 이외에도
음식도 참 입에 맞고 항상 미소짓는 태국인들.
동양인이라 한국인이라 은근 차별당하는데 그런 것 없고 오히려 한국인이라 더 반기는 분위기.
여행객들 대부분(인도인 빼고 ㅋ)이 오픈 마인드여서 맘만 먹는다면 스몰토크하며 자연스레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난 지금 태국에 있는 것 같아.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4. 11:39
헤오
해오형 태국이야???? 너무 부럽다...

형 말이 맞아! 태국이란 나라는 분위기와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뭔가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가득해,,, 그래서 더욱 잊기 힘든 여행인 것 같아ㅠㅠ
profile image
헤오 24.02.24. 11:49
슈가보이
뮈해? 어서 발권해야지 ㅋ
브로도 ㄸ도 좋지만 여유를 태국에서 느끼기를.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4. 11:52
헤오
난 ㅈ만한 사업을 현생에서 하고 있어서 문을 닫고 휙휙 떠나버릴 수가 없어 헤오형... 일년에 1번이나 휴가차 갈 수 있는 현실이 슬프네...ㅠㅠ
profile image
헤오 24.02.24. 12:17
슈가보이
사업에 여유가 생기면 믿을 만한 매니저에게 맡기고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길. 브로의 사업을 응원해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4. 12:18
헤오
언젠가는 그럴 날이 오길!
응원 감사해 형!ㅎㅎ
profile image
gr8enter 24.02.29. 20:25

아니... 브로 방린이 맞아?
5회차 이상같은데...?!
근데 브로는 물개야 땅개야? 난 땅개야;;;;ㄷㄷㄷㄷ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2.29. 22:17
gr8enter
울코 덕분에 고수 처럼 즐길 수 있었지ㅎㅎ
나도 땅개야!! 단결! 2xx 입니다!!!ㅋㅋㅋ
profile image
gr8enter 24.02.29. 22:28
슈가보이
단결! 앜ㅋㅋㅋ 브로!!!
만나서 반가워... 근데 나 부사관이 아니야;;;ㅎㅎ
장교여서 미안해...ㅠㅠ
킹치만 만나서 반가운 걸...;ㅅ;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3.01. 12:58
gr8enter
ㅋㅋㅋㅋ어차피 지금은 민간인 이니깐 형 동생하면 되겠네 형!ㅋㅋㅋ
profile image
gr8enter 24.03.01. 20:06
슈가보이
그게 맞지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할게!!
profile image
슈가보이 작성자 24.03.02. 10:14
gr8enter
형 그리고 가입인사란에 글 올리면 뉴비 딱지 땔 수 있어!ㅎㅎ
profile image
gr8enter 24.03.02. 11:42
슈가보이
그래??? 몰랐네...
브로 아니었음 평생 뉴비였겠엌ㅋ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