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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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최고 미녀를 만나러 1달 만에 다시 방타이 후기(반전있음)

히휴
3451 5 13
도시(City) 방콕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헬로 브로들! 저번 글은 첫 글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댓글과 다정한 공감까지, 그래서 그에 이은 후기도 나 또한 일기처럼 기억에 남길겸 브로들과 공유도 할 겸 써볼까해

 

저번에 내 기준 최소 직접 봤던 태국인 여성 중에는 가장 외모적으로 뛰어난 아이돌급 여성을 파타야 모 아고고바에서 픽업하고 인물값 톡톡히 치를 것 같다는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랑하는 연인과 하는 관계를 처음 만난 당일에 뜨겁게 치르고 그 천사인지 악마인지 아직도 모르겠는 마성과 같은 외모와 서비스마인드에 심지어 감동까지 느껴버려서 그 소감을 이곳에 울프브로들과 공유했었어(편의상 이 푸잉을 모모 푸잉으로 부를게 트와이스 모모필이라)

 

결국 그 여운을 이기지 못하고 한달 좀 지나서 미쳐올라가는 비행기값(53만원에 구입, 입국당일쯤 되니까 60이 넘어가는..)을 치르고 또 가버렸지 사실 이번에 아고고바에 쓴 총 바트질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ㄴ.. 큼큼 어쨋든

 

형식적으로 이틀일정을 넣었넌 비교적 지루한 방콕에서의 이틀기간 동안마저도 난 그 이후 파타야에 대한 관심으로 뇌 속은 가득차있었어 방콕에서도 꽤 괜찮은 푸잉 2명을 테메와 소이 카우보이에서 각각 픽업해서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 뇌 속은 파타야 모모 에 온통 쏠려있더라고 2명의 마인드와 외모도 훌륭했지만 모모의 임팩트가 너무.. 태국현지워킹걸의 마인드는 대부분 여친마인드로 똘똘 무장되있다는 걸 이번에 한번 더 느꼈고 이 서비스정신을 너무 칭찬하고 싶고 국내도입이 시급하다고 여러모로 생각해

 

어쨋든 방콕에서의 비교적 지루한 이틀을 마치고 드디어 파타야에 입성! 첫날부터 모모를 찾으러 갔지만 오늘 일을 안한다는 게 아니겠어? 미리 연락하고 갈까 하다가 뭔가 로맴매되가는 것 같아서 안하고 걍 들이닥쳤는데 OTL 그제서야 연락을 했더니 다행히 내일은 일한다는 거 아니겠어 큼 그럼 일단 꿩대신 닭이라고 천천히 아고고바 그 자체의 분위기를 즐기기 시작했지 방타이의 신이 있다면 오늘 나에게 또 다른 일용할 미녀를 얻을 기회를 주신거라고 믿으며 말이야

 

그래서 정말 로리로리한 사이즈에 얼굴에 색기까지 묻어있는 귀요미를 또 발견해버린게 아니겠어 물론 모모급은 아니었지만 역시 얼굴값을 톡톡히 하듯 눈을 마주쳐도 바로 피해버리고 한참을 지켜봐도 결코 누구에게도 Ld를 구걸한다던지 말을 걸지 않는 꼿꼿한 모습은 이쁜이들은 어느 바를 가든 마찬가지인듯 해

 

암튼 일단 콜해서 ld를 먹이면서 형식적인 이름교환환과 국적확인 및 경력을 물어보고 여친처럼 플레이해줄 수 있겠냐고 사전청취하자 딥키스 빼곤 다 가능하다는 거 아니겠어 서비스 마인드가 경력 1달차에 나이도 어려서인지 별로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지만 너무 색기+귀욤이 공존하는 얼굴에 못 이겨 롱을 끊고 데려왔어 근데 이 귀요미가 샤워 끝내고 침대에 같이 눕는데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게 아니겠어 갑자기 왜 그러냐는데 몸이 사실 안 좋다는 거야 아니 진작 말하지 그럼.. 여기까지 데려오게 해놓고 못하겠다는 뜻인가.. 일단 아프다는 애기애기한 애를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겠고 일단 아프다니까 토닥토닥하면서 안고만 있는데 그 작은 손으로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하더라고 그 모모 푸잉은 내가 침대에 몸을 누이자마자 거칠게 돌변해서 날 황홀하게 했는데 이 귀요미는 침대에 조용히 15분 가량을 누워서 아프다면서 콜록콜록하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더니 결국 장사마인드로 돌변해서 날 고요한 분위기에서 손으로 애무를 시작하는데 굉장히 신선한 느낌의 흥분감이었어

 

그녀의 아픈 몸을 치유하면서 아픔을 넘어선 성적본능을 올리자는 느낌으로 손과 입을 이용해서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했어 물론 내 심볼은 그녀의 수줍고 병에 걸린듯한 작은 손의 터치만으로 터칠듯이 부풀어올랐고 남은건 그녀의 꽃잎에 이슬이 맺혀가는 것이었지

 

그녀도 작고 꺼져가는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물이 고이는 걸 느끼자 삽입을 시도했고 그녀의 병에 걸려서 콜록이던 모습은 사라지고 흥분에 못 이겨 꺄악꺄악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 약속했던대로 뽀뽀만 시전하기 시작하는데 몇 분이 지나자 왠걸 귀요미의 입술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본능적으로 혀를 서서히 넣기 시작했지만 아까 바에서 선을 그었던대로 저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내 혀를 말그대로 아이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쪽 빨아먹듯이 흡입하면서 헉헉거리는게 아니겠어 이런 반전 서비스 마인드가 있었을 줄이야! 일을 마치고 당장 호텔 앞에 있는 약국에 데려다서 약을 사먹이고 마치 딸뻘 아이를 괴롭힌 것 같은 죄책감에 그 이후엔 손도 건드리지 않고 누워만있게 냅두고 5시간이 지나고 보냈어

 

모모와 만나지 못한 아쉬움보다 새로운 귀요미와의 추억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이었어

 

다음날 꼬란섬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떼운후 저녁이 되자마자 모모를 드디어 만나러 갔어 근데 이게 왠걸 모모는 다른 손님과 앉아있고 어제 그 귀요미가 댄스 브레이크타임 중이었는지 혼자 앉아있다가 날 보자마자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게 아니겠어 아니 오늘은 니가 아니야... 그래도 일단 인연이라는 게 있는데 혼자 앉아있는게 괜시레 미안해서 같이 앉아서 ld를 사주며 아픈건 좀 어떻냐는데 어제보다 더 나아졌다더라고 그래서 내가 키스로 아픈기운 다 빨아먹어서 그럴거라는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 상황에서 어떻게 모모로 자연스럽게 체인지 하지 하는데 이미 어제 모모를 찾는걸 봤던 마마상이 모모와 그 손님이 협상이 잘 안 되었는지 내쪽으로 데려오는게 아니겠어 결국 내 의도치않게 모모와 로리귀요미를 양옆에 두고 모모와 재회를 나누었지 날 가운데두고 모모는 귀요미와 대화를 하면서 꺄르르 하는디 대략 "얘 1달 전에 나 픽업한 애 ㅎㅎ" "아 레알? 난 어제 얘한테 픽업당함 ㅋㅋ" 뭐 대략 그런 흐름이지 않았을까 싶어

 

모모푸잉왈 오늘 둘다 픽업해가서 동시에 2대 1 콜? 아 그건 좀.. 다행히 귀요미는 댄스타임이 되서 스테이지로 올라가고 지금이 자연스런 찬스다 싶어 모모한테 렛츠고아웃해서 한달간 꿈꾸던 모모와 또 해피한 시간을 가졌지 

 

그녀의 빨리 마무리짓고 다시 바에 가려는 한탕이라도 더 뛰려는듯한 모습은 한달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으나 그 빨리 마무리짓기 위해 그 시간만큼은 최고의 흥분도를 선사하기 위한 프로정신 만큼은 도저히 깔래야깔 수가 없었어 한타임으로 너무 아쉬웠고 또 빨리 바로 돌아가려는 그녀를 붙잡기 시작했어 내일은귀국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야하니까 (담날 새벽 2시 비행기라서 이미 전날 7pm 막차 리무진을 끊어놓은상황) 오늘이 마지막날이나 다름없으니 한번만 더 하자고.. 참고로 숏이 4000, 롱이 6000, 바파가 무려 1500이야 2000 더 줄테니까 숏으로 한번만 더 하면 안되냐고 물었어 그녀 입장에선 아직 아직 밤 12시도 안된 시간이고 나한테 2000을 더 받고 숏 한번 더 하는 것과 바에 돌아가서 새로운 물주를 얻어 바파 1500더 먹여서 바에 공을 세워주고 4000을 받느냐의 고민이었어

 

모모는 고민하더니 바에 갔다가 다시 오겠다고했어 난 이 말을 듣고 No의 완곡적 표현이구나 싶었어 바에 가서 이런저런 핑계로 sorry, I can't go 뭐 이런 스토리 뻔한거 아니겠어 

 

일단 다시 오라고 하면서 보냈지만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이미 안 올거라 기대를 버려가면서, 아직 이른 시간이니 sorry라는 메시지를 받자마자 다른 바나 놀러가자고 마음비우고 있는데 왠걸 모모 녀가 초인종을 누르는게 아니겠어?? 

 

그녀 정도 외모에 그 정도 이른 시간이면 한 손님 더 물 수 있어서 더 큰 이득 챙길 수 있었을텐데 와준 것에 감동받았어 또 없는 기운을 다 짜내서 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한번 더 보냈고 모모녀는 거의 기진맥진 수준이 되며 진저리를 치면서 돌아갔고 난 여운에 못 이겨 또 밖을 나갔어 마지막 밤이니까 더 불태웠어야했지 제목에 적었던 진짜 반전은 지금부터야 브로들..

 

이번엔 이전에 안 가본 바들을 둘러보기 시작했어 기껏해야 스프라이트 시키면 입장료 100바트 수준인데 아낄 거 없잖아 음 근데.. 이미 눈이 높아질데로 올라간 내 입장에선 3군데 정도 바를 둘러봐도 딱히 동하는 푸잉은 없더라고 그래서 모모푸잉이 일하는 푸잉으로 다시 가봤지 이제 여기 마마상 한 두명이랑 남자서버 3명 정도가 날 알아보고 계속 인사해 그런건 좀 부담되기 시작하는거 아니겠어 그래도 모모를 만난 곳이니 혹시나 또 뭔가 있지 않을 까 해서 왔어

 

결국 있었어 브로들 내 인생에서 가장 자극적인 장면을 본거야 이미 시간은 2시가 되가고 종료까지 1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아 바는 이미 손님이 얼마 남아있지 않았어 몇 남지 않은 손님은 옆에 끼고 있던 푸잉들과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던지 가슴으로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있는게 아니겠어 사실 지금까진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었어 근데 그러고 있는 푸잉들의 수질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어서 걍 무심하게 보고 있었지 근데 그 늦은 시간에 아직도 무대에서 수줍게 춤을 추는 뉴존예푸잉이 떡하니 있는게 아니겠어? 보는 순간 헉했어 아니 내가 이 바에 벌써 몇 번을 왔는데 이제껏 못 봤지 이런 푸잉을?

 

그녀의 느낌은 앞선 두 여성과는 다른 분위기였어 모모 푸잉은 아이돌스러운 화려함, 귀요미는 귀욤귀염로리+섹시라면, 지금 내 눈앞에서 춤추고 있는 새로 발견한 뉴푸잉은 뭔가 이런 곳에서 일하기엔 너무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었어 그런 얼굴로 비키니 차림에 블론드염색머리로 봉을 잡고 춤을 추니 엄청난 포스의 분위기가 시너지로 올라가는게 아니겠어

 

이미 조금전에 두 번이나 분출한 그녀석이 미친듯이 부풀어오르게 시작했어 그래서 콜할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데 브로들 나는 약점이 하나 있어 난 이렇게 춤추는걸 보다가 마음이 동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나한테 생긋만 웃어주면 바로 콜할텐데 바로 눈을 피해버리거나 그러면 콜하는걸 상당히 망설이면서 한참뒤에나 용기를 내서 콜하곤해 근데 이 푸잉도 눈을 피해버려서 날 망설이게 하는게 아니겠어

 

근데 이 망설임이 결국 큰 화를 불러온게 아니겠어 내 바로 옆에 있던 어마어마한 덩치의 동양인이 먼저 선수를 친게 아니겠어 이런 젠장할!

 

더 미치겠는건 지금부터야 브로들 이 고급스럽고 누구에게도 쉽게 안 굴것 같은 푸잉이 그 덩치 옆에 앉자마자 돌변하기 시작했어 1시간도 남지 않았다는 걸 아는지 어떻게든 이 덩치와 나가려는듯이 유혹적이고 도발적으로 덩치를 터치하기 시작하는거야 덩치는 내 바로 옆에서 자기 무릎에 그녀를 앉혔고 그녀는 아예 쇄기를 박으려는듯이 비키니 앞을 벗어제끼고 슴가를 덩치 얼굴에 분대기 시작하더니 둘이 뜨겁게 딥키스를 나누기 시작했어 내 바로 옆에서

 

내 생애 이런 NTR을 경험하게 될 거라곤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 이런게 NTR인가? 묘했던건 바로 옆에서 마음에 들어하던 여성이 다른 남성이랑 저런 행위를 하는데 질투심 비슷한 감정도 있지만 그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게 아니겠어 아직까지 그 덩치 무릎에 앉아서 키스를 나누던 장면이 눈에 생생하고 뚜렷히 각인되버렸어 방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고급진 얼굴을 한 그녀가 저렇게 팜므파탈적인 모습으로 돌변한 것에 안그래도 마음에 들던 그녀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어

 

나의 퍼킹할 타이밍 실패에, 결국 덩치는 그 유혹에 넘어갔고 그녀는 일반복으로 환복하고 나오고 덩치한테 안겨서 바를 나가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피눈물을 흘려야했어

 

그 뒤에 다른 바를 2-3군데 더 돌아다녀봤지만 저 임팩트를 잊기엔 너무나 초라한 바의 전경이 아니겠어?

내일 7시 리무진 타고 공항가서 새벽 2시 비행기탈 계획이었는데 시브레 다음 방타이까지 이 허무한 기분을 이겨낼 자심이 없었어 언제 올지 장담도 못하는걸?

 

결국 고민끝에 나는 계획을 수정했어 브로들 지금 생각해도 내가 했던 결정 중 손에 꼽을 만큼 잘한 것 같아 일단 리무진은 버리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밤 11시 픽업차량을 예약하고 호텔도 하루 더 예약했어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오늘 일하는 날이기를 바라며 8시 10분 정도에 바에 들어갔어 들어오자마자 그 여성을 찾기 시작했어 근데 왠걸 보이지 않는걸 마마상한테 그 푸잉 출근하냐고 물었어 그랬더니 들려오는 말이 No working OTL 

 

이 허무한 마음을 어떻게 안고 귀국하냐는 말이야 피눈물을 마음속으로 흘리며 바의 시끄러운 음악이 들리는데 정말 그 흥겨운 음악이 이렇게 슬플 수 있냐는 거였어 모모 푸잉도 출근해있었어 눈도 마주치고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춤추는걸 보았지만 진짜 그렇게 마성적인 아이돌스타같아보이던 모모 푸잉의 춤사위그 그냥 오징이가 흐물거리는 것처럼 보이는게 아니겠어? 정말 남자의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구나라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었어 그때 그 모모푸잉이 오징어같아보이던 이 간사한 마음의 순간이 난 아마 평생 잊지못할거야

 

그때 마마상이 나한테 오는게 아니겠어? 내가 방금 찾던 그 푸잉이 방금 출근했다는게 아니겠어! 8시 반정도에 일어난 일이었어 좀 빨리빨리 다녀 아가씨! 내가 얼마나 애태웠는지 알아? 라고 말하고 싶은걸 꾹 참고, 다시 신사답게 마인드를 다지기 시작했어 울프브로들 명성에 먹칠하면 안되잖아?

 

그녀는 30분에 와서 준비만 15분 정도 하다가 마마상이 도와준 덕분에 바로 내 옆에 앉히는데 성공했어 와.. 브로들 어제와 달리 바로 눈 앞에 본 그녀의 모습은.. 살면서 많은 여자들에게 한 눈에 반한 적 많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순간으로 기억될거야

 

너무너무너무 고풍스럽고 매력적이었어 모모푸잉보다 외모레벨이 높다곤 못하겠지만 그 특유의 고풍진 분위기에 어제 그 덩치의 무릎위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던 기억이 합쳐져 시너지가 생기면서 미친 매력을 뿜는게 아니겠어

 

그리고 흥분을 내려놓고 대화를 했어 대략 난 어제부터 널 봤고 눈 앞에서 그런 장면도 봤고 같이 나가는 모습을 봤고 그래서 오늘 안 오려고 했는데 무리해서 널 만나러 왔다고했어 그녀의 잠깐의 대화에서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성격은.. 외모랑 비슷하게 고풍지면서 차분한 타입이었어 자신이 어제 보였던 그 장면은 늦은 시간인데다가 평일이라 손님이 얼마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라고 했고 지금은 손님이 많아서 할 수 없지만 호텔이라면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게 아니겠어

 

더이상 시간 끌고 싶지 않고 난 너 때문에 일부러 온거니 빨리 너와 나가고 싶다고 했고 결국 하루내내 내 머릿속을 새로 점령했던 푸잉과 호텔에 왔어

 

기대했던 푸잉과의 시간은 뭐랄까 이전에 시간을 보냈던 푸잉들과는 달랐어 꿈에 그리던 여성과 타임을 보냈다는 의의에 있어서는 만족했지만 어제 그렇게 마성적인 이미지로 보이던 것과는 달리 그녀는 굉장히 소극적이었어 키스할 때도 어째 다른 푸잉들과 달리 소극적인 편이었고 삽입할 때도 아파하는 것 같아서 사실 약간 실망이었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아직 그녀에게 다른 무언가가 더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 방문을 기대하게 만드는게 아니겠어 솔직히 모모 푸잉 말인데.. 더이상 기대할만 요소는 남지 않았거든.. 모든걸 다 짜내서 나한테 보여준 것 같아서.. 

 

내 모든 초점은 고풍진 푸잉에 맞춰져있어 잠자리에선 약간 실망스러웠던 모습과는 달리 평소 대화나 표정, 태도는 워킹걸 특유의 경박스러움이나 과도한 오버가 없이 잔잔한게 더 그녀를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비행기를 타기 불과 몇 시간전에 일어난 마지막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아쉬움이자 다음 여행에 대한 설렘이었어 심지어 나의 아쉬움을 눈치챈듯이 내가 묻기도 전에 라인아이디를 먼저 나에게 알려주면서 다음에 오기 전에 꼭 연락하고 본인이 일하는 날짜를 확인하라고 일러주는게 아니겠어 그리고 늦은 시간이면 롱타임도 가능하니까 미리 이야기해주면 일부러 시간 비워주겠는 그 세심한 AS 정신에 더 마음을 빼앗겨버렸어 로맴매로 가는 첫단추인가?

 

만약 예정했던대로 7pm 리무진을 타고 그녀를 보지 않고 귀국했다면 며칠을 찝찝한 기분으로 힘들어했을지 상상이 되거든 다행히 내 마음은 기분좋은 다음 방타이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해

 

쓰다보니 어마어마하게 긴 글이 되어버렸네 브로들

이상이야 끝까지 다 읽어준 브로들에게 감사해!

 

 

20240213_125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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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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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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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2.18. 03:09
이야. 너무 집중해서 읽었어. 브로 필력이 상당한걸?

아고고는 첫 방타이 때 너무나 실망해서..
(엄청난....엘디머신 만난적도 있고....엄청 적극적이어서 숏탐으로 데려왔지만 별로 였던 적도...삽입하는 순간 너무 급하다고 천천히 하자는 ㄴ도 있고 등등등)

눈요기만 주로 했거든.
담에 가면 일정 중 괜찮은 애를 찾아봐야겠어.
요새 주로 가는 소이혹이 가성비가 나빠서 아고고와 별 차이가 없겠다 싶어서 말야.
히휴 작성자 24.02.18. 06:07
헤오
그랬구나 브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침체되면서 억눌려져있던 경기에 의해 같이 억눌려져서 채워지지 않은 그녀들의 바트에 대한 열망이 요즘 프라임타임을 이루면서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 담엔 꼭 마음에 드는 여성과 즐기고 올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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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2.18. 04:25
이번에 가면 아고고탐방을 꼭 해봐야겠어.
워킹스트리트에서 픽업해서 바로 클럽판다로 가서 마감시간까지 놀고 호텔와서 같이 자면 최고일것 같아!!
이번에는 여행경비 많이 깨지겠네..
히휴 작성자 24.02.18. 06:15
ONLY파타야
맞아 브로 총 여행경비의 150프로 정도가 아고고비로 나간 걸 확인했을 때란 😂 그래도 한국에서 와꾸도 그닥인데 하급마인드로 적당히 시간만 떼우려는 애들한테 돈 쓰느니 내가 원하면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는 데다가 마인드까지 따라주는 프로프셔널들에게 돈 쓰는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
히휴 작성자 24.02.18. 13:56
그랜드슬래머
나도 모르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한 순간이었어 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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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8. 15:48
그녀를 잊기 위한 다른 그녀가 필요하지 ㅋㅋ

브로의 선택이 탁월했네~
히휴 작성자 24.02.18. 17:54
라이코넨
브로 맞아맞아 ㅋㅋ 한달 전만 해도 아이돌스타같이 화려해보이기만 하던 그녀를 다시 찾아왔는데 그녀의 춤사위가 오징어 흐물흐물로 보이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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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2.18. 16:42

모모 푸잉에서 귀요미 푸잉, 그리고 고풍진 푸잉까지 행복한 경험이 정말 많았구나! 

 

브로의 여행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호흡에 읽어내려갔어 ㅋ 

 

어찌나 집중이 잘되는지 ㅋㅋㅋㅋㅋ 

 

다음에 파타야로 가면 프라탐낙 쪽 카페랑 레스토랑 탐방 추천해 

 

나끌루아쪽 웡아맛 비치 인근에 있는 카페랑 레스토랑도 괜찮아 

 

여자애랑 같이 로컬탐방하는 즐거움이 또 상당한 기쁨이거든 

히휴 작성자 24.02.18. 17:58
니콜라스PD
와우 브로! 별 볼일 없는 글에 이런 과찬이라니 예상치못했던 뜨거운 호응 너무 감사해 일단😅

개인적으로는 여기저기 탐방하는건 혼자 하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브로 추천대로 정말 같이 다니고 싶게 만들 정도로 진심모드가 된다면 꼭 그렇게 할게! 그녀들과의 시간은 뜨거운 잠자리 이후 침대에서의 스몰토크시간으로 더 할당하고 싶은걸 아직은

혼자라도 브로가 추천해준 곳들 꼭 가보고 나중에 후기 남기도록 할게

한번 더 뜨거운 호응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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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2.18. 18:25
히휴
내가 카페 레스토랑 후기들을 많이 남겨뒀으니까 읽어보면 브로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될거야

혼자 가서 밥 먹기에 좋은 곳이랑 여자애를 데려가서 밥 먹기에 좋은 곳들이 있어

무카타 레스토랑이나 씨푸드 뷔페는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여자애랑 같이 가면 좋아

파타야 루프탑은 콜키지 프리로 와인을 가져가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애리어39 같은 로컬 라이브바들은 여자애랑 같이 나가서 놀기에 좋은 곳이지
솔로인생만세 24.02.20. 07:38
이건 뉴브로가 아니다. 올드브로가 새로 태어나서 강림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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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22. 21:15
그래도 NTR은 절대반댈세 브로 ㅋㅋㅋ

필력도 어마어마하네!

다음에는 모모 푸잉과 로리푸잉을 꼬셔서...2대 1로 도전하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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