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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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헤오] 약 보름간의 파타야 여행 3

헤오 헤오
2811 5 1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난 이 노래가 사랑노래인 줄 알았더니 이런 노래였어.

P를 떠나보내기에 딱 맞는 노래인 것 같아. 

 

판사님.

또 이어서 꾼 꿈이에요. 이 여자와 사랑하는 꿈은 한동안 꾸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 잘 지켜봐 주세요.

꿈 내용이에요. 너무 제가 ㅆㄹㄱ라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10시쯤 일어나서 세탁기 돌리고 널부러졌다가 이불 밖은 위험한 듯 해서 자는 P옆에서 쓰담쓰담 토닥토닥 만지작 만지작.

나름 열심히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갈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건 내 기분일까? 아님 내가 ㅆㄹㄱ여서 그런걸까?

 

숙제를 의무적으로 마치고. 정신과 신체의 불일치로 괴롭더라. 정신은 거부하는데 신체는 원하는 그런것...

 

소파에서 넷플 보다만 드라마 마이데몬을 같이 널부러져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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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송강 진짜 잘생겼네. 태국 넷플릭스 전체 순위 3위인가 하더라.

 

 

어제 슈가 아고고의 69번 레이디를 내가 너무 맘에 들어하니 대신 P가 69해준다고 했던 것이 기억남. (그러면서 팁도 2천밧 받아간것도 ㅋㅋㅋ)

 

그래서 P를 오래만나며...P와 수많은 밤과 수많은 붐붐을 했으나 한쪽의 일방적인 애무였지 69는 첨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비슷한 것은 해보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해본적은 없지.

 

그래서 다시 침대로 가서 69를 했어. 한 10분? 15분? 여튼 오랫동안 한 것 같아. 나는 턱이 아파 더이상 못하겠는데 P는 여전히 내껄 맛있게 먹더라.

 

그래서 그런지 다시 열정에 불타올라 우린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그래서 슬쩍 팔을 뻗어 침대 머리옆 서랍장에 몰래 넣어둔 텐가 콕링을 꺼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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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레드. 그녀는 웃으며 내가 가져다대는 진동을 느끼는 것 같았지만 이런게 없어도 항상 물이 넘쳐나는 애니 뭐...의미가 있나 싶더라.

 

같이 샤워하고 뭐 먹을가 고민하다가 태국음식이 먹고싶어 대충 검색하니 센트럴로드 빅씨 근처에 맛집이 있는 것 같더라.

 

내가 응원하는 팀이 마지막 세트에 아쉽게 졌지만...열심히 응원하고 나온 음식을 맛있게 먹었어.

한가지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지만 그런데로 맛집이다 싶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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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땡겨서 일단 걸어서 같이 빅씨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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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안 1층 로비의 커피숍인데 아아가 그런데로 괜찮았어. 커피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태국물가에 비해 커피값이 너무 비싼느낌이야...

 

P는 어제 나와 약속을 했기에 출근을 했고(안간다고 버티는 것을 어제 약속했지 않냐며 보냄...)

 

나는 드디어!!!

내 영혼의 고향 소이혹에 왔어. 허리, 팔 위주의 운동만 해서 적절한 운동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걸어서!

 

입구부터 쭉 훑는데 이쁜이들 많이 늘었더라. 뉴비도 많이 보이고 기존 고인물들도 많고.

 

리사바 라고 양형들만 있는 바 앞에서 귀욤이 19살 N에게 잡혀서 들어감. 이쁘더라고.

아 적극적이야. 역시 이맛에 소이혹 오는거지.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그런지 소년중앙을 맥심이 되었지만...

낮에 2번이나 했고 요 몇일 P와 너무 불타는 날을 보내서 그런지... 소년은 진격의 거인이 되었지만 머리는 거부하더라구.

2층에 당장 가자는 그녀 N의 유혹을 넘기고 가게 밖을 나왔어.담을 기약하며 라인만 교환하고 나왔어.

(라인 번역 기능을 알게되었음. 근데 정확하지 않아서...거진 영어로 대화하게 되더라. 영어 번역은 정확함.)

 

ㅅㅅ인더시티 갔는데 내 친구 L은 고향 갔더라구. 홀로 쓸쓸히 앉아 맥주를 마시며 바의 레이들 몇과 농담따먹기 하다가 나옴.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데 오프쇼어 바의 19살 D가 2연속 붙잡길래 걍 또 들어감. 이런게 소이혹이지.

엘디머신에 2층가자고만 하지 키스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 그럼 ㅂㅂ2지 뭐. 엘디 아까워!

 

시간도 늦고 오늘 별로 땡기지가 않아 자체 새장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성태우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대만인 3친구와 통성명을 하게 됨. 애들 괜찮더라. 같이 워킹가서 즐기자는데 만사가 귀찮아서 걍 담을 기약하며 헤어짐. (몇일 후 소이혹에서 만남 ㅋㅋㅋ)

 

숙소오니 너무 피곤하더라. 그래서 널부러졌다가 고려거란전쟁 보고 나도 모르게 쇼파에서 딥슬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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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체 새장국. 형부시랑의 3자매는 파타야에선 안보이는 것 같아.

 

-----------------------------------------

 

일어나서 빨래돌리고...(콘도라서 빨래 편해서 좋은데 매일 돌리게 되네?) 고려거란전쟁 밀린 것 보고 샤워 한 후...

 

아 이럼 안되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급 진격의 거인이 되어서...줄어들지가 않더라.

 

어쩌지? 소이혹 가서 2층 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어제 소이혹 간다고하니 P가 심하게 삐진 것 같아서 위로해줄겸 ㅅㅅ도 할겸 얘네 콘도 걍 쳐들어감.

 

일어났는지 문열어주더라.

카누와 맥심 슈프림을 황금비율을 섞어서 한국형 커피를 만들고 먼저 한잔하고 있으니 샤워하고 나오더라.

아 이럼 안되는데 물기에 젖은 너의 모습이 왜 섹시한걸가?

 

커피는 내 평겨쳐두고 걍 덥쳤어. 그렇게 소파에서 20분? 의 시간을 보내다가 침대로 옮겨서 거기서도 50분? 은 거사를 치룬 것 같아.

 

머릿 속에 소이혹의 마구니들이 가득차서 피니시가 안되더라. 

'오빠. 아이 헤버 노 뉴 베드시트' 이러길래 걍 끝냈어.

 

일단 데리고 밥먹으러 나왔어.

양식 먹자고 하니 비프이터 맞은편 레스토랑을 선택하더라.

근데 막상 가보니 메뉴가 별로더라구.

 

그래서 브로들이 좋아하는 비프이터에 첨으로 방문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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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맛있더라 ㅠㅠ

베이비립이 메뉴가 2개 있던데 밑에 약간 스파이시 한 것을 골랐는데 실제 스파이시하진 않고 딱 한국인 입맛이더라.

 

그렇게 맛있게 먹고 출근하라니 또 안한다고함;';;

 

하긴 내가 잘못했지...

그래서 같이 가서 출근 강제로 시킴.

그리고 스파이 한잔하고 나옴.

 

P는 소이혹 가지마라고 하며 나를 붙잡았지만.

어쩌겠어. 니가 사랑하는 남자가 개 ㅆㄹㄱ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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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바 왔는데 N이 없어서 메세지 보냈더니 소이혹 마켓에서 밥먹는다고 함.

천천히 먹고 오랬는데 금새 도착.

 

저녁 9시에 바파인해서 19살이니 어디 데리고 갈 곳이 없더라.

인썸니아는 민증검사 안한다는데 거긴 내가 싫어해서...

 

일단 숙소로 옴.

x-rated 칵테일 한잔 말아주고 

너무 좋아하길래 한잔 더 말아줌.

물론 나는 얘가 마시는 동안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거렸음.

 

ㅅㄱ를 먹는데 어? 뭐지 싶더라.

우유나오더라 ㅋㅋㅋ

출산 후 복귀한지 얼마안되었나봄...19살인데...대단하다 태국!

 

내껄 만지작 거리더니 바로 ㅅㅅ하자고 해서 급히 화장실가서 카마그라 하나 짜먹고 장갑끼고 ㄱㄱ

아 애무를 안해줘. 키스는 해주지만 아쉽네...

 

19살인데 이해해야지 뭐.

 

와 얘가 탄력과 허리놀림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군살거의 없고

여성상위로 시작해서 시미켄형님께 배운 후배위를 하는데 

 

어익후...피니쉬해버렸어 ㅠㅠ

 

오래한다고 데려왔느데 엄청 쪽팔리더라.

쪽팔려서 그런지 다시 재충전이 안되서 술이나 먹자하고 아까먹다 만 칵테일을 마저 마시고 소파에 널부러졌음.

 

얘 친구에게 연락이 왔음.

'오빠. 나 인썸니아 다녀오면 안돼?'

 

순간 이ㄴ은 뭐지 ? 하는 생각이 들더라.

 

화를 낼게 아니라 슬기롭게 해결하자 싶어서

같이 가자고 함. 

 

내가 다녀오라고 할줄 알았는지 시무룩하더라 ㅋㅋㅋ

내가 옷입고 샤워하고 이러는 사이 

 

얜 고데기로 머리피고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더라???

야 너 머리도 안감고 화장도 안지웠는데???

 

순간 진짜 어이가 없더라.

이ㄴ 남자꼬시러 가는구나.

 

그래서 감정을 억누르고 정산하자고 했음.

2000+500(친구비+바파인. 바파인포함 롱값 5000지불하기로 했었음.) 주며 가라고 했음.

 

엄청 미안한지 한번 더 하자는데 

나는 알아. 너는 말로만 한 번 더하자고 하는 것을.

내키지 않아서 걍 가라고 하는데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음 ㅋㅋㅋ 어쩌라구?

 

그래서 택시비하라고 백밧 쥐어주고 강제로 문열고 내보냄.

담에 연락할게 오빠 ㄱ그러고 가더라 ㅋㅋㅋ

 

이미 나도 옷을 입고 있던 상태라 (애 화장하길래 나도 비비바름 ㅋ)

일단 나와서 성태우 타고 워킹.

 

ㅆㄴ노는데 가서 술이나 축내야 겠다 싶어 인썸니아 갔으나 

워....파타야에서 인구밀도 가장 높은 클럽이 여기지 싶다 ....

판다 사람많은 거? 인섬니아에 비하면 암것도 아님.

 

결국 N 못찾고 미스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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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에 괜찮은 애들 몇 있는데 하나같이 양형들이 킵해서 놀고 있더라.

그래서 N에게 메세지 보내니 

 

'나 숙소옴.'

'나 미스트야. 이리와'

'나 19살이라 못 들어감.'

'너네 숙소 어딤? 내가 갈게'

'더러워. 오지마'

'숙소 가르쳐저 갈게. 내 콘도 가든지 밥이나 먹자. 술 한잔 하던지'

'아냐 오빠 담에 봐 잘자.'

 

ㅋㅋㅋ ㅆㄴ 이미 남자 킵해서 호텔 갔구만 ~~~

 

인썸니아가 유일하게 민증검사 안하는 클럽이야.

인구밀도가 엄청높지만 브로들이 어린 애들을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봐. 확실히 어린 애들 많더라. 

 

순간 P네 바에 가서 바파인 할까 싶었지만 그건 진짜 진짜 아닌 듯해서 걍 숙소로 옴.

 

그렇게 숙소로 와서 

오늘은 새장국인가? 고민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P와 1번 N과 1번 했더라구 ㅋㅋㅋ

 

그럼 새장국은 아니구나 하며...

줄담배를 피며 발코니에 앉아 멍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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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ㅋㅋㅋ

P에게 메세지 폭탄이 쏟아지더라.

'소이혹 레이디와 같이 있지?'

 

그래서 숙소를 쭉 동영상으로 구석구석 찍어서 보내줬어.

'미안해. 오빠 의심해서.'

'나는 구속이 싫어서 자유를 얻기 위해 파타야에 온거다.'

'알았어 오빠. 미안해. 오빠가 파타야에서 자유를 얻길 기도할게'

 

이렇게 난 ㅆㄹㄱ가 되었어.

 

그리곤 혼자 잤어. 쓸쓸하진 않은데 씁쓸하더라.

 

다음날 방콕에서 친구 Na(이니셜 같아서 한글자 더)가 나와 4일간 같이 있기로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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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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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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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4.01.31. 10:09
N은 19살인데 벌써 우유가 나오네
본의 아니게 색다른 경험을 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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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31. 17:52
그랜드슬래머
그러게 말야. 진짜 깜놀했어. 바탕화면에 있는 아기 귀엽다고 니 애냐? 이러니 자기 어릴때라더니 ㅋㅋ
많이는 아니고 찔끔 찔끔 나오더라구. 뭐 나름 별미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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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뉴가네 24.01.31. 12:21
19살....... 도전 해보..아아닙니다ㅜ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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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31. 17:53
뉴가네
브로 나도 40대야...브로는 스타일이 더 좋으니 ㅋㅋㅋ 푸잉들이 많이 달려들 것 같아.
소이혹에 진짜 18살 19살 많더라...
다만 그애들이 나를 안좋아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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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라이코넨 24.01.31. 13:21
브로 ㅆㄹㄱ 기 아니야

우리는 그걸 원해서 거길 가는데 왜 자꾸 ㅆㄹㄱ 라고 해 ㅋㅋ

한국에서 불가능한 일들이 거기선 가능하잖아 ㅋ

그나저나 브로 하루에 2~3번은 기본인거 같은데 어우 프로틴 영양제 꼭꼭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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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1.31. 17:54
라이코넨
그러게 말야. 그래도 한편으론 내가 ㅆㄹㄱ인건가 하는 맘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 ㅋㅋㅋ
종합영양제들 소분해서 가져갔었어...프로틴은 1일 1병은 마셨던 것 같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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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3. 11:00
이렇게 능력이 좋은 브로가 쓰레기라면…

나는 뭐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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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04. 18:04
Madlee
능력이 좋긴...일방적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P하나 뿐이지. 그녀는 자기만 바라보길 원하는데 그게 되나? 그러니 난 ㅆㄹㄱ.
물론 같이 있을 땐 그녀에게 집중하려 노력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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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5. 22:13
헤오
나도 그러는데 뭘...같이 있을때는 옆에 있는 친구에게 집중하는게 맞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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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8enter 24.02.29. 21:48
브로가 쓰레기면 나는 대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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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2.29. 23:21
gr8enter
한여자로 만족을 못하기에...
그런 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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