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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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BANGKOK]신년맞이. 오로지 1인을 만나러(Turn into being GF)-3,4

우월 우월
2927 8 24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2023년의 마지막을 태국에서 장식☆

 

우리는 숙소에서 1시간 가량 누워있으며 충전을 마친 후에

아쿠아리움에 갔어.

 

미리 한국에서 '트리플' 어플로 입장권을 구매해놔서 원가보다 조금 더 싼 가격에 2인 방문을 했지

꽤 크고 우리나라 한화 아쿠아리움 같은 퀄리티는 내줘서 좋았어. 사진 찍는 스팟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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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들이 헤엄치기엔 좁아보였던 어항을 보며 마치 내 처지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브로들의 관심사는 아쿠아리움에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체할게~ ㅎㅎㅎㅎ

 

물고기 관광을 마치고 우린 연결되어있는 시암파라곤에서 저녁을 먹었어.

파라곤 쇼핑몰은 내가 다녀봤던 태국 어느 백화점 보다 잘돼있었다

 

크기도 크기지만 입점해있는 브랜드가 럭셔리가 많았고 식당이며 즐길 거리며 가짓수가 매우 다양했어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와보니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고 신년 행사를 준비하는 겸 NANON이라는 태국 가수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었어

 

이 때의 시각 P.M8:30 점점 방콕의 중심가의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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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이태원이 생각났던 시암파라곤 1층의 인파.)

 

이 정도의 인구 밀집도에 볼트로 이동하는건 도저히 바보같은 짓인것 같아서 우리는 BTS를 이용하기로 했어.

마침 예약해둔 루프탑도 역 앞에 위치해있는 곳이었어.

 

불꽃 놀이가 보이는 위치로 예약 잡느라 정말 고생했어 나... 알아본 곳만 9군데가 넘고

태국 아는 푸잉들에게 싹 다 물어보고 예약한건데 그녀를 위함이기도 하지만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가 더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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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약한 Set는 인당 2,024바트에 두 병의 와인+카나페 조합의 안주.

너무 고맙게도 Bar 매니져가 2명이서 8천밧 넘게 줘야했던 Vip테이블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줬고

남들 다 불편한 의자에서 조그만 원형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 우린 소파 자리에 앉아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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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잘 나왔던 안주 퀄리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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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같은 소파에 앉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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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qua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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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top Bar.)

 

신년 불꽃놀이를 기점으로 진한 키스를 나누며 우리는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어

첫만남 후 6개월만에 롱디를 시작할 결심을 하기까지 꽤 진심이었고 남들이 경고하는 로맴매의 위험성을 뒤로한 채 태국인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지.

 

:) 참 신기해. 파타이녀와 만나면 항상 오래 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게되고 설렘이 커지는데

막상 시작하기엔 겁나고 자신도 없었었거든

 

나와 만나며 먼저 계산도 서슴없이 하려고 하고 자신의 행동을 증명해주려고 하는 착한 심성을 보며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것 같네

물론 나는 멈추지 않고 태국을 방문하며 새로운 문화를 즐기려고 할테지만 이제 베이스캠프는 이 처자야.

 

다음 여행기는 파타야 위주일거고 다음달 설에 예정되어있는데 이제 남자의 여행기보다는 커플여행기의 느낌일것 같아ㅎㅎ

 

그 날의 온/습도와 불꽃놀이

함께 보며 느꼈던 1월 1일의 활기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던 모습들

 

어떻게 잊겠어~ ㅋ

ㅋ물론 지금 다시 한국에 와서는 이친구의 클럽사랑과 음주 문제땜에 다투는 날도 많지만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관계지만

 

한국에서 연애해도 문제될 수 있는 요소는 많잖아.?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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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의 착장. 이 날을 위해 야시장에서 산 상의래ㅋㅋ 귀여워)

 

일정을 다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니까 새벽 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우린 사랑스럽게 포옹을 하고 야근을 시작했어

사랑을 담은 업무는 페이 관계의 업무랑은 확실히 다르다니깐~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평소엔 하지 않던 ㅇㅁ도 마구마구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야근의 마무리를 끝내진 못했어.ㅜㅜ 내가 너무 피곤하더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겨우 다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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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의 착장. 거울샷 러버)

 

이 날 무카타도 먹고 돌아다닐 스팟도 꽤 있었는데 일어나보니까 너무 몸이 안좋은거야

컨디션이 최악이고 열도 나고 하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대실이 되는곳이 있나 찾아봤더니 도저히 안나와

 

Agoda같은 해외 어플 말고 태국 내의 모텔예약 어플은 얘도 모른대서 울코에 내가 대실 가능한 곳이 방콕에 있냐는 글까지 써가며 ㅋㅋ도움을 청했지.

그치만 결국 니콜라스브로의 조언대로 공항 근처의 숙소들은 1박 가격이 1~2만원대 더라고 그래서 그냥 하루를 결제하고 거기서 쉬다 가는 방법을 택했지.

 

내가 아프니까 걱정이 됐던지 세븐일레블 딜리버리로 타이레놀을 시켜줬던 파타이.

감동이었어

 

새로 이동한 곳은 허름한 곳이었는데 위생이 깔끔했고

파타이는 옛날식의 기풍이 묻어나는게 더 좋았었나봐. "This room 나-락!" 을 외쳐대며 나와의 이별이 가까워 오는걸 애써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어

 

11시반이 지나서야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려는데 자기가 배웅해주고 싶다고 해서 Bolt를 타고 함께 이동한 후 이 친구는 그대로 크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어.

 

2주도 안 지난 일인데 꽤 보고싶네. 큰일이야~

이로써 3번째 태국 완성이야.

 

친구들과 첫방문때부터 현지인들과 어울려서 노는 바람에 궁금했던 유흥은 못해봤지만

만족할 수 있는 경험들을 한게 참 값져.

설에 다녀와서도 또 후기 쓸게 바이바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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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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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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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24.01.11. 16:07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 브로 ㅋ 앞으로 찐 로컬탐방을 많이 할 수 있겠다 ㅋㅋㅋ 

 

여자애와 기본적인 신뢰가 생겨나면 이제 더이상 중심부에 있는 호텔을 쓸 이유가 없어 

 

난 아속 프롬퐁에서 시작해서 프라카농 온눗 람캄행으로 점점 외곽으로 이동했지 ㅋ 

 

파타야에서도 써드로드 좀티엔 나끌루아 호텔 같은 곳에서만 있었고 ㅋㅋㅋ 

 

술도 안마시고 로컬 위주로 돌아다니다보니까 진짜 여행을 하는것 같아서 좋더라구 

 

데이트코스도 BTS역 근처의 유명한 곳이 아니라 로컬들만 가는 곳들 위주로 바뀌게 되고 

 

방콕에서 나콘빠툼이라고 차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나 카오야이라고 3시간 거리에 있는곳도 다니게 됨 ㅋ 

 

파타야도 좀티엔 지역, 프라탐낙 지역이랑 나끌루아 웡아맛 비치, 코란섬 다 정말 좋았던 기억들 밖에 없네 

 

다음 여행이 파타야지역이면 좀티엔 지역이나 프라탐낙, 나끌루아 지역을 추천해 

 

(일반 좀티엔말고 썽태우도 안다니는 최하단 나좀티엔 지역과 나끌루아에서도 웡아맛 비치쪽 최북단 지역이 있어)

 

앞으로 브로의 여행은 정말 달라지게 될거야 ㅋㅋㅋ 

 

그리고 사진 올릴때 얼굴은 울프밈 이미지로 붙이면 아주 좋아 

 

예전에 내가 올린 글 링크로 남겨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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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2. 15:02
니콜라스PD
고마워. 추천해주는 곳 다 가볼거야!

예전의 니콜라스PD 글 보면서 파타야 정보도 얻고있어. 이제는(적어도 다음 여행은) 커플 여행으로 갈 만한 곳을 다닐것 같네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 고맙고 요즘 후기글이 잘 안올라오던데 또 후기 올려줘! 현기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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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4.01.11. 16:34
태국에서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네ㅎㅎ
브로의 행복을 빌게~
3등 익명_술취한울프 24.01.12. 11:58
와 기럭지가 무슨 모델같네

브로 너무 멋진거 아냐?

그리고 너무 한 여자에만 얽매일 필요는없다고 생각해

특히 업소녀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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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2. 15:00
익명_술취한울프
키 큰 사람들을 푸잉들이 좋아하더라고.. ㅎ다행이야

나도 그 생각이 커. 이렇게 한 여자만 만나도 되나ㅜㅜ 하지만 사귀기로 한거니까. 몇달간은 집중해야하지 않겠어?

ㅎㅎㅋ업소녀 아니고 얘는 백화점 직원이야.

차라리 업소에서 만났다면 쉽게 정떼고 더 많은 푸잉과 놀아났을텐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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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 24.01.12. 12:10
새로운 인연과 힐링중인가?

좋은 시간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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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1.12. 20:45
똑같은거 같아~ 한국이나 태국이나

삶의 방식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그걸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 끝이 없는거 같아~

그냥 즐겨브로~그 느낌이 영원하진 않잖아~

그 좋은 느낌을 그냥 브로가 즐겼음 좋겠서~

그 다음 문제는 그때가서 고민하자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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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3. 18:49
라이코넨
맞아~ 꼬투리 잡지 않으려고 하는데ㅜ ㅜ 자꾸 진지하게 한국 연애할 때 생각하는것 같어

조언 너무 고맙고 브로도 방타이 할 때마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ㅎㅎㅎ 파타야 방문 1달 전인데 굉장히 기다리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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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1.13. 12:31
잘 마무리했구나. 가슴이 애틋해지는 후기였어. 그냥 흘러가는데로 내버려두라고. 브로의 다음 여행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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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3. 18:50
헤오
헤오 브로 .. 오랜만의 댓글이라 반가워

흘러가는대로 살고싶지만 성격이 워낙 예민해서ㅜㅜ 쉽진 않아

남들이 하지말라는 로맨스를 시작하니까 맴매 맞을 준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ㅋ

방타이 언제해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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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1.13. 18:56
우월
파타야에 있는 중이야 브로. 지금 밥먹고 배터질것 같아서 빅씨 안 커피숍에서 널부러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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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3. 20:50
헤오
와 정말..?! ㅎㅋㅋㅋㅋ어디 빅C야 ㅜㅜ 가고싶어 얼른

지금 날씨는 어때 많이 더워? 이제곧 워킹과 소이6가 핫해질 때이네~ 뭐잡쉈어? 앞으로 뭘 할 계획이고
ㅜㅜ

1달 가량 남은 파타야 일정인데 굉장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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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1.13. 23:43
우월

4박동안 로맨스인지 헷갈리는 애와 너무 숙제를 많이해서 오늘은 좀 쉬던가 하려구. 배꺼질겸 센트럴로드 빅씨에서 소이혹까지 걸어가서 바 3군데 가서 맥주 좀 마셨더니 피곤해서 일단 숙소왔어. 알람 맞춰놓고 2시간 쯤 잘까봐. 그리고 주말이니 클럽이나. 헌팅되면 좋고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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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4. 00:32
헤오
댓글만 봐도 ㅋㅋㅋ 내가 다 설레.

나야 뭐 작년 6월에 방아다 이후 3번 방문한게 다지만

첫 시작을 파타야로 해서 그런지 그 여유로운 마인드가 뭔지 너무 잘알지

ㅎㅎ솔플할거야? 꼭 어떻게 놀았는지 댓글로 들려줘..!

그리고 나 지금부터 설여행 숙소 예약하려고 하는데 아마리 노바 스위트/렛츠하이드 리조트&빌라
이 둘 중에 고민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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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14. 00:16
많은 사랑을 하라고 했더니, 하나의 사랑을 찾아내었넼ㅋㅋ

아무튼 축하해 브로!!

개인적으로 너무 말이 잘통하는 한국인보다, 말이 잘안통해도, 서로 이해하려하고, 기다려주는 외국인 친구가 더 좋은거 같더라고

제 3국언어로 하니까, 말할떄 한번 더 생각하고 , 조금 생각 할 수도 있고말이야 ㅎㅎ
(물론 내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약간 띄엄띄엄 천천히해서 그럴지도 ㅎㅎ)

울코애서 보는 커플 1호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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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4. 00:43
Madlee

여기 게시판에 진정 커플이라고 했던 브로는 없었어?? ㅋ와우

근데 결혼이나 미래를 생각하면 사실 타국인과 진심으로 오래 사귈 수 있는걸까 회의감이 들기도 해.

나는 태국내에서 사업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고 타향살이가 오히려 꿈이었던 터라 괜찮은것 같지만🤭

나는 영어는 어렸을때부터 강제 교육 받았던게 있어서 그런지 까올리 치고 엄청 잘한다고 푸잉 몇한테 들었어

근데 사실 그것보다도 태국어를 잘하고 싶어서 공부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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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14. 00:48
우월
외국인과 사귀고 함께 살아가려면 일단 문화를 공부하고 언어도 공부하고, 그들의 세계에서 인정을 받아야하지

근데 그게 참으로 어려운거 같더라고, 나는 주변에 태국인 여성과 결혼한 분들이 몇몇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짜 99% 하는말이 일단 태국여자는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본인도 태국인이면서 ㅋㅋㅋ

나라 자체가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사귀고 결혼하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ㅎㅎ

회의감까지 들 필요는 아직 없을꺼 같아 브로!

이제 시작인걸 브로와 그녀도 지금 당장이 중요하지, 벌써부터 먼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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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1.14. 09:26
Madlee
Madlee bro의 현명한 댓글 덕에 마음이 조근 편안해졌어~

맞아 너무 생각이 많은게 탈이야 난🥲

ㅎㅎ브로의 여행기 글을 보고있자면 내 감정이 투영되기도 하는것 같고 막 그럼

그냥 즐기자 마인드로 방타이 해볼게!(머리는 이해해도 마음은 또 내가 컨트롤하기 어렵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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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1.14. 12:30
우월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네 ㅋㅋ

나도 생각이 많은데, 태국에서는 조금 내려놓고 편안하게 여행하지 ㅎㅎ

만나면 만나는거고,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사람 사는 이야기는 다 비슷하지 브로!

나도 이런저런 걱정이 많긴해 근데 걱정해봐짜, 달라지는건 없지

그리고 헤어질 걱정보다, 만나서 행복할 생각을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 ㅋㅋ
익명_꽃보다브로 24.01.21. 14:29
국제커플 탄생이네 ㅎㅎ 앞으로 여자친구와 많은 태국 여행기 기대할게 ㅋㅋㅋ
호주울프 24.02.22. 18:13
음...나도 솔플에서 로맴매 초기에서 포기
그다음 로맨스를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공감을 하고 가네. 브로의 앞으로가 로맴매가 아닌 로맨스로 남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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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작성자 24.02.25. 23:16
호주울프
ㅋㅋㅋ 엄청 드문 호주울프 브로의 장문 댓글이네~

어제오늘 올린 후기에서 보면 알겠지만 로맨스 망해버렸어 브로.

에잇 즐겨 이제 파타야는 지역 특성 고려해서 진지한 만남 거른다
호주울프 24.02.26. 04:18
우월
우리 우월 브로 댓글보면
우월하게 잘 노니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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