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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완전 쌩초보 방콕-파타야 짧은 후기 2편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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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김지민 닮은 푸잉과 함께 택시타고

무난하게 시암 호텔에 입성.

 

처음보는 여자애랑 호텔에 입성하는거 자체가 좀 먼가 신선하면서도 꼴릿하더라고

들어갈때 카운트에서 먼가 체크해야되나라는 걱정도 좀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별말안하더라공

 

근데  직원들이 나랑 그 푸잉 주목함 ; 약간 쪽팔리기도 했는데 곧바로 엘베로 가서 내방에 드디어 입성.

나보고 멋저 씻을거냐고 했는데. 왠지 불안해서 ( 예전에 나 먼저 샤워할때 도망간 여자애가 있어서 그런지 그 후론 먼저 샤워잘안함)

그래서 먼저 씻기게 함.. 그리고 미리 준비했던 ..002 ㅋㄷ 착착 준비준비...

 

나도 곧 씻고... 주위에 불은 다끄고 조명쪽만 우리침대쪽만 은은하게 밝게....

그리고 본게임 시작....

 

20살짜리가 맞나 싶을정도로 정말 ㅋㅅ 부터 잘하드라... 빼는거 없이... 정말 오래된 연인같이 정성스럽게 ㅇㅁ

다른걸 떠나서 본인이 즐기더라고.. 특히 ㅇㅅㅅㅇ 는...허리의 무브먼트가 예술이었음..

 

특히 ㅎㅂㅇ에서는.. 클라이막스.. 영어로. YES YES I coming 이런 영어 단어가 나오는데.. 먼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얼굴은 완전 애기이고 귀여운데.. 무브먼트는 또 완전 장난아니고..

 

그렇게 아침까지 3샷 진행했어..사실 2샷에서 더 하기 힘들었는데...그냥 보내기 돈이 아깝더라공..그래서 겨우겨우 쥐어짜내서...

암튼 아침이 되었는데 호텔조식까지 신청한 상태였는데... 여자애가 안일어나더라공..난 사실 호텔조식도 먹고 싶었는데..

그 여자애 인스타도 하고 페북도 하더라공. 그래서 걔꺼 친추먹고 장난치면서 사진 같이 보는데..걔 팔로워에 한국남자들 있는거보고 ㅅㅂ ㅋㅋㅋ

아놔...이거 진짜 아니다 싶어서.나중에 친추는 그냥 끊었음. 심지어 보니 한국가서 카톡까지 보내는 애들 있더라공 ㅋ

 

쨋든 조식도 결국 못먹고 아침11시넘어서 여자애 집에 보냈엉...

근데 기분 진짜 묘하드라.. 불과 이제 여기 도착한지 몃시간 안됬는데.. 처음보는여자애랑 호텔에서 이렇게 같이 시간을 보냈다는게..

아이러브 파타야. 소리 나오드라 ㅋㅋㅋ

 

쨋든 첫째날부터 최고의 시작을 알리면서 둘째날을 시작했지.. 가볍게 해변가쪽으로 나가보았는데 그 골목에 로컬 마사지거리인지.. 푸잉들이 가게마다

모여서 날 부름... '잘생긴 오빠.. 사랑해.. 일루와.."  하루의 시작이 또 이렇게 되어버리니..이거참...이곳이 진정 천국일세...

 

근데 잘 보면 그중에서도 이쁜푸잉있음..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쉬운게 내 스타일의 푸잉봤었는데. 거기서 마사지 받고 걔 라인아디나 따볼껄 그랬어.

마사지샵에서도 성공한 사례도 있다고 들어서..

 

암튼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한뒤..타이 마사지 받공.

오후에 드디어 헐리우드와 제일 많이 들었던 워킹스트릿의 아고고로 출발...

 

사람 진짜 많드라... 한국남자애들 어디서 푸잉들이랑 파트너되어서 놀러다니는애들도 많고 ㅋ

특히 길거리에 그거 가상체험하는거 정말 재미있음 ㅋ 막 놀이기구 타는거 가상체험같은데 소리 막 지르고 막 뛰어다니고 암튼 구경만으로도 조낸 재미짐

 

중간에 맥주마시면서 킥복싱하는것도 구경하고 아저씨 둘이 나와서 개무시했는데 막상 시합들어가니까 킥이 조낸 쎄더라...

암튼 그러게 한바퀴 돌고 본격적으로 아고고 들어가려고 하는데...이게 막상 들어갈려고 하니까 좀 긴장되더라공.

완전 처음이라.  그러다가 호객하는애들 얼굴 상태보고 그나마 괜찮은애들 있는데로 들어갔음..

 

애들이 비키니만 입고 그위에서 춤추고 있더라공. 예전 영화속에서나 많이 보던 장면.. 실제로는 처음봤음.

그래서 앉아있는데 애들 또 조낸 달려듦. '잘생긴 오빠 , 오빠. ' 껴안고 난리남.. 심지어 어떤애가 바로 내 허리위에 타고 키스하는데 깜놀함..

거기서 좋다고..LD 둘러쌓인 애들 다 돌림... 불과10분만에..1500바트 돌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눈요기만 하고 인썸니아클럽? 거기 갔다가 다시 헐리우드가서 어제처럼 픽업할 생각이어서 일어날려고 했는데..

내 옆에 메인으로 붙은 애는..또 왜케 별로냐..ㅠㅠ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말도 별로 안하니까 마마상이 오더니 나보고 슬리핏?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랑 얘기안해서 얘 잠온다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잘꺼냐고 묻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

 

근데 순간..어떤 여자애가 등장! 두둥...이미지가 홍진영 비슷했음..한국애...약간 글래머스하고.. 순간 꽂힘....

내가 꽂히면 모든 계획을 다 파괴하는 성격이라. 바로 마마상 불러서 '디스 걸 하우머치?'  숏타임 4500 롱타임 6500 와 비싸긴 하드라...

 

어쨋든 난 꽂혀서 바로 4000에숏타임 ㄱㄱ 그리고 마마상한테 한마디 더 전함. 맘에 들면 2000더 주고 롱타임 데꾸 있겠다고

 

그리고 바로 데꾸나옴..옷갈아입고나왔는데..빨강색 원피스인데...진짜 섹시하더라고...근데 그렇게 또 싼티가 줄줄 흐르지도 않았음..

암튼 그 여자애랑 택시타고 시암앳시암 호텔로 출발...

 

그 여자애가 택시타고가면서' 나보고 잘생긴 오빠가 자기 선택해줘서 고맙다고..자꾸 그러는거야." 암튼 기분 업되어서

호텔 입성..

 

그 여자애가 프론트에 아디카드 제출할려고 그러는지 멀 끄내더라고. 그래서 내가. 필요없다고. 먼가 멋있게 얘기함 ㅋ

내 방으로 올라가는데 어제 그거 경험한번 했다고  여자애데꾸  자연스럽게 엘베타고 올라옴.

물론 직원들은 또 나 주목함 ㅋㅋㅋ (속으로 머라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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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산 20.09.29. 17:55

가뭄에 단비같은 후기네요...집필계속해 주세요 ㅊㅊ

2등 ㅇㅇ 20.09.29. 17:55

신경도 안쓰는데 남들 의식만 존나게 하네ㅋㅋㅋ 근데 여자랑 호텔들어가는거 처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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