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 카톡 문자만으로 좋아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까?

그정도 썸이면 직접 물어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음..퍼덕퍼덕 어장속의 물고기같아 브로!

확실하게 물어보고 진도를 나가던지 근데 카톡답장안하는거보면 그닥 관심은 없어보여!!

음..혼자만 돈쓰는건 아니지? 어찌 어장관리 느낌이 드는데?

직접 물어보는게 가장 빠른방법같아 저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데 어떠냐구

상대편도 소극적이면 브로도 혹시 어장?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후회없으려면 걍 내 마음 먼저 내비치고 아니라그러면 말고~~ 하는 마인드가 좋은 것 같아

이정도면 한번 직접적으로 물어볼 타이밍인것 같다..

수상한데~?ㅡㅡ톡도 엄연한 대화인데..읽씹하는거 보면 별 관심 없다는 뜻인데...

ㅎㅎ브로 일단 힘내..

그리고 잘생각하고 물어봐. 상대방은 가볍게 생각라킄거일수도 있으니깐 ㅎㅎ

솔직히 미안한데.. 브로 혼자만의 착각같애...

브로가 이미 상대방에게 마음이 많이 가있는 상태에서 (너무 티를 낸거 같아)

상대가 보이는 행동을 스스로 판단하고 해석한 부분이 많은게 아닌가 싶어.

여자들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정말 좋고 맘에 드는 사람에게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연락하는게 당연한거겠지??

쉽게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 있으면 편하고 좋긴해 나를 좋아 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여자애가 있어 .

매번 먼저 연락오고 대답하면 칼같이 답변오고 .그럼 싫은건 아니지만 매력이 없지 않을까?바로바로 대응안해줘도 아쉬울게 없지.

그런데 그런 애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연락이 줄어들고, 만나면 이전과 같은것 같으면서도 먼가 다른일에 집중하고 있는듯해. 그러면서 오히려 관계가 역전이 되는것처럼.

포인트는 불만족을 느끼는게 누구냐인데 ,

카톡 보내고 읽고 있나 ..답장 언제 오나,,상태메세지 확인 등등 이러한 행동은 불만족을 일으켜서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호감으로 작용하게돼 이런밀당을 이용하는 여자,남자들도 많아

상대에 대한 관계를 풀어보고 싶다면 지금 고민하고 있는것들에 대해서 잠깐 내려놓고

그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에 투자해봐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는건 비추야.좋은말 못들을꺼야)

상대에게 쿨하게 대응할수록 반응이 더 빨리 오기 쉽고

먼저 연락이 오든 ,아님 그렇게 끝나든지 결판이 날것 같아 .

나이에 따라서 성향에 따라서 다르다고는 생각해.

나같은 경우는 어떤때 읽씹하기도 해. 읽더라도 꼭 바로 톡할 필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상황에 따라 바로 톡하지 못할때가 있기도 하고 말이지.

진짜 급한 내용이면 전화를 하겠지란 마인드이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아는 어린 후배들은 읽씹을 되게 못참는 녀석들도 있더라고.

그리고 톡을 보내면 바로 안보거나 바로 톡 안하면 불안해하는 녀석들도 있고 말이지.

내말은 성향차이 일 수 있다는거야.

단순히 문자자체를 크게 중요시 안하는 사람들은 문자가 길지도 않고 단답형인 경우도 많고.

차라리 마음에 있다면 대놓고 물어보는 걸 추천할께.

머리는 알고있을거야 형...

아니라고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거 같아

카톡을 자주 안하는 여자도 있긴 있지만

썸단계라면 그래도 노력해서 자주할거야 아마...

그냥 베프사이도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ㅠㅜ

ㅋㅋ 그냥 물어보는게 젤 낫지 않을까요??

저도 둘이 영화보고 사주 보고 클스마스때 스키장도 가고 그랬던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