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전업주부지만 주말엔 쉬고싶다는 마눌

안녕하세요.

 

전업주부도 주말이 있어야 한다고 외치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아이는 4살이고, 어린이집 다닙니다. 

 

일단 아내는 전업주부는 맞습니다. 집안일을 담당하니까요.

 

거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도우미 이모님이 오십니다.

 

아내 말로는 2번 오신다는데, 제가 봤을땐 3번은 오실걸로 예상됩니다.

 

월요일, 목요일 오신다는데,

 

현금 출금을 미루어 봤을때 월, 수, 금 오시는 걸로 추정됩니다.

 

그 시간대에 제가 집에 없기 때문에 확인할 길이 없어요.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2번 오신다고 치고,

 

전업주부도 주말이 있어야 한다고 외치는 와이프. 

 

치사하게 생활비 얼마 주는지 기입은 안하겠습니다.

 

도우미 부를 정도로 넉넉하게 주고 있다는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은 도우미 안 부른다면 이해 할텐데, 전업주부가 도우미도 부르는데 

 

주말이 있어야 한다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아내가 외치는 전업주부도 주말이 있어야 한다.

 

납득이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