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 카페에서 자주 커피를 사주는 연상누나

같은 회사 사람이구 내가 좋아하는 연상인 누나임

점심먹고 카페에서 폰겜하자고 권유는 내가 하공 커피 사주는건

그 누나가 사주는데 여태것 총 두번갔는데 두번 다 커피 사주심..

업무는 주로 내가 그 누나한테 받는쪽이고 걍 호의로도 볼 수 있는건가?

요즘따라 카톡 이모티콘을 엄청 쓰신다 평소보다 궁금?

물음표가 많아진느낌임 따라서 나도 이모티콘을 많이쓰는데

내가 좀 호감이 많이가서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도 걍 거리낌없이 씀 ㅋㅋ...

사내라 눈치도 보이고 카페가는길에 같이 일하는 형들이 단 둘이서 카페가는걸

목격해서 솔직히 말하면 이미 내가 어느정도 호감가는걸 아는거 같다

일적인 시간에도 사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편이니..ㅠ

요즘따라 술얘기?가 조금씩 나오는데 으어음..

뭔가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권유할 순 없는걸까 ㅋㅋ..